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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랑하니 상세페이지

아직도 사랑하니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3.04.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0.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1679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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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베이비메신저 신파 상처남 순정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이기성 - 잡지사 팀장, 가업과 사랑에 갈등하는 상처남.
* 여자주인공: 오은경 - 잡지사 수습기자, 소심하고 연약한 청순가련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잘됐구나. 이 아저씨도 결혼할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너처럼 귀여운 아이가 아들인 사람과 말이다. 네가 보기엔 어떠냐. 아저씨가 아빠가 되어주면 안될까?" -기성
아직도 사랑하니

작품 정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섹스가 목적인 남자들의 특징.
1. 사랑과 섹스를 연관짓는다.
2. 섹스 후 통화시간이 짧아진다.
3. 당신의 오르가슴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
.
.
10. 더이상 당신에대해 알려하지 않는다.
당신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당신의 콤플렉스는 무엇인지, 아픔과 기쁨은 어떤 것인지, 어떤 색을 좋아하고, 어디를 가고 싶어하는지. 이런 것들을 그는 궁금해 하는가? 만일 당신의 남자가 이런 궁금증을 품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당신을 안고 싶어한다면, 그는 당신이란 여자를 사랑한다고 볼 수 없다. 즉 오로지 당신의 아랫도리가 필요할 뿐 인 것이다. 그가 과연 당신이란 여자에게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냉정히 자문해 본다면 그 해답은 이미 당신의 가슴속에 나와있을 것이다.
성인들간의 섹스에서 일방이란 것은 거의 없습니다. 강간이 아닌 섹스에선 어쨌든 당신 역시 수용이란 감정을 품었기에 섹스가 가능한 거죠. 전 사랑을 믿는 남자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할 때 눈빛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전달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의 눈빛이 당신을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섹스만을 원하는 건지, 당신도 알고 있다고 봅니다. 그를 사랑해서, 잃고 싶지 않아서, 당신이 내심 용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일 그가 섹스만을 목표로 하는 남자라면 관계를 정리하십시오. 그는 또 다른 여자가 나타나면 언제든 당신을 버리고 떠나버릴 남자니까요.
그림/ 조수린, 글/ 편집팀장 이기성』


글, 편집팀장 이기성?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여성잡지 기사 중 하나에 불과하겠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그 글을 읽는 은경의 심경은 남달랐다. 도대체 누굴 보라고 이런 기사를 기획한 것인지. 배신감과 분노로 기사의 초안을 부여잡은 채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비웃는 듯한 남자의 목소리가 휴게실 쪽에서부터 들려왔다.
“요즘 세상에 아직도 뱃속의 애를 가지고 남자의 발목을 붙잡으려는 여자가 있더라고.”
“그게 사실이야?”
“그렇다니까. 어제 밤에 갑자기 들이닥쳐서는 내 애를 가졌다고 하는데 어찌나 당혹스러운지. 솔직히 내 껀지 남의 껀지 알 게 뭐냐?”
“당연하지. 내 앞에서만 가랑이 벌렸다는 증거도 없고. 그런 거 보면 요즘 여자들 참 어리석어. 안 그러냐?”
“킬킬킬.”
그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있는 은경의 눈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렸다. 자그마치 5년이었다.
이기성 이 나쁜 놈.

작가

스칼렛 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8년 6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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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를 낳아도 (스칼렛 진)
  • 맛있는 사람 (스칼렛 진)
  • 아내가 허락한 외도 (스칼렛 진)
  • 내 아를 낳아도 (스칼렛 진)
  • 아내가 허락한 외도 (스칼렛 진)
  • 어둠 속의 속삭임 (스칼렛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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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호르몬 (스칼렛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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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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