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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성인용 야설 상세페이지

개정판 | 성인용 야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5.07.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7186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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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성인용 야설

작품 정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그 남자, 성인용. 그리고 그 여자, 야설. 합치면 성인용 야설.
12년을 주기로 반복되어온 두 남녀의 만남. 24년의 인연이 마침내 운명이 되다!


-근데 너, 성이 진짜 '야' 씨야?
-…….
-아, 미안. 네 이름만 기억나지, 성은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문득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우리는 아마도 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성인용.
-야설.

먼저 웃음을 터뜨린 건 그녀였다. 이어서 나도 따라 웃었다.
웃으면서도 왠지 좀 서글펐다. 그냥…… 그랬다.
.
.
.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도 안 잡는 프리랜서 사진작가 성인용.
24년 전 꼬맹이 시절에 만나 12년 후, 그리고 또 12년 후 세 번째로 재회한 여자인 친구 야설.
오갈 데가 없다는 설이의 말에 인용은 흔쾌히 제 집 방 하나를 내어주었다.
한데 잊을 만하면 제 침대로 기어들어와 쿨쿨 잠을 자는 설이 인용은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너 내가 한 번만 더 내 방에 들어오면 집에서 쫓아낸다고 했지? 계속 이럴래, 진짜?”

이번이 벌써 네 번째다.
첫 번째는 그러려니 했고, 두 번째는 잘 타일렀다. 그리고 세 번째는 엄중히 경고했다.
근데 또 이런 일이 생겼다. 이걸 어떻게 조져야 되지?
게다가 저 태연한 반응은 대체 뭐냐. 여자애면 좀 조신하고 부끄러워도 좀 하고 그러는 거 아냐?
이 애는 왜 내 곁에만 오면 이렇게 속옷을 벗는 걸까. 내가 편한가? 아님 만만한가?
이렇게 있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고 있는 건가. 어째서?

작가

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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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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