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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신사 1 상세페이지

공중 신사 1작품 소개

<공중 신사 1> 에피루스 베스트 소설!

R국 황태자인 루르는 국내 분쟁 때문에 일본으로 피신해 이름도 바꾸고 다쓰미코지 후작의 저택에 숨어 지낸다. 한편 여기자인 호시노 류코가 한 카페에서 지인과 황태자 이야기를 하는데 한 수수께끼의 남자가 카페 주인에게 오늘 밤에 이 세상에서 사라질 거라며 하소연을 한다.
이튿날 후작 저택에서 주최한 파티에서 황태자가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더니, 며칠 후에는 후작이 살해당한다. 살해 현장에 있던 류코는 후작의 주머니에 남겨진 메모를 보고 루루 전하의 행방을 쫒는다. 한편 후작의 동생이 20년 만에 귀국하자마자 이번에는 후작 부인이 실종된다. R국 황태자와 후작 가문을 둘러싸고 잇따라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범죄현장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괴 신사 히비키 아키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에도가와 란포

일본 미스터리 추리소설계의 거장.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라 불리운다.
본명은 히라이 타로平井太郞이지만 에드가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필명을 평생 사용하였다.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후 서점 경영과 잡지 출간에 실패한 뒤에
1923년 신청년에 〈2전짜리 동전〉을 발표하며 추리작가로 데뷔했다.
일본 추리소설계의 여명기에 눈부신 걸작 단편들을 여럿 발표하여 유명해졌지만
한때 붓을 꺽고 방랑하기도 하고 반전 혐의로 검열에 걸려 전면삭제를 당하기도 했다.
전후에는 일본탐정작가클럽을 창설하고 잡지를 발간하며
강연과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추리소설의 발전과 보급에 큰 공헌을 했다.
1955년 그의 환갑을 맞아 탄생한 에도가와 란포상은
지금까지도 일본의 추리소설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며, 추리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역자 소개>

B급번역클럽

일본 유학파, 한국인이라 말 안 하면 일본인인 줄 아는 일본 대학 입시 전문 강사지만 소설 번역이 하고 싶은 Y1
한국, 일본의 출판인들과 두루두루 술친구로 지내며 그 바닥에서 굴러먹었으나 소설 번역이 하고 싶은 J
일본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를 좋아하고 출판 편집인으로 잔뼈가 굵었으나 소설 번역이 하고 싶은 Y2
만 장 넘게 일본 아동문학 관련 번역을 했으나 거시기한 성인 소설 번역이 하고 싶은 K

네 사람이 만나 B급번역클럽이 되었다.

목차

이 세상에 작별을 고한 남자
큰 뱀을 다루는 인도인
객석으로 몰려드는 성난 파도
하카타 인형 세 개
나무 위에서 웃는 미치광이
사냥감을 노리는 두 명
의문의 오페라글라스
시나 거리 56번관
말하는 하카타 인형
아편굴에 나타난 사자
아틀리에의 안과 밖
모쿠아미(黙阿彌) 풍의 악당
20년 만에 귀가한 사람
빨간 방의 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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