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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만지던 손길 상세페이지

날 만지던 손길

  • 관심 0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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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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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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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8440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날 만지던 손길 2권 (완결)
    날 만지던 손길 2권 (완결)
    • 등록일 2016.06.03.
    • 글자수 약 6.8만 자
    • 2,000

  • 날 만지던 손길 1권
    날 만지던 손길 1권
    • 등록일 2016.06.03.
    • 글자수 약 6.4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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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재회물, 고수위, 순정남, 재벌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윤차준 - JK 사설 기관 기관장, 날카로운 외모와 활화산을 품은 것 같은 열정을 품은 남자.
* 여자주인공: 임해주 - 한 순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사랑을 받는 순진하면서도 적극적인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날 만지던 손길

작품 정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넌 내 아내인 임해주야.”

어느 날 갑자기 해주의 앞에 나타난 낯선 남자, 윤차준.
그녀를 6년 전 사라진 자신의 아내라 말하는 그에게,
해주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회피한다.
그러나 사실 그녀에겐 6년 전의 기억이 없었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잃어버린 기억.
그리고 그녀 주위의 그 누구도 말해 주지 않는 그날의 진실.
그녀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을 만지는 익숙한 손길뿐.

그렇기에 그녀는 다시 반문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정말 그를 사랑했었나?」



“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거야? 내가 널 어떤 식으로 안았는지, 내가 널 어떻게 사랑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느냐고!”
거친 호흡이 귀로 스며들었다.
“이 방에서 너와 내가 어떤 키스를 나눴고, 어떤 밀어를 나눴는지 잊었다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그는 이해되지 않은 듯 여러 번 고개를 흔들었다.
“기억해!”
그가 절규했다.
“기억하란 말이야!”
그는 미친 듯이 키스했다. 소나기처럼 퍼붓는 키스는 기억하라는 매질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아픈 건 아니었다. 이렇게까지 기억하라고 소릴 치는 남자가 아직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온몸으로, 온 힘을 다해 알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날 기억해, 나를 기억해 줘. 제발.”

작가

손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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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도록 사랑한다 (손희숙)
  • 계획된 결혼 (손희숙)

리뷰

3.9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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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이분글이랑 코드가 맞는듯해요. 남주의 일편단심. 여주가 뒤늦게 사랑을 느껴가는내용.잘읽었어요.

    kyj***
    2018.08.29
  • 음.....어설프고 너무 극적인 장치들이 많아서 ...오바스러웠지만 나름 초보작가님이 노력하려는 느낌은 있었네요.. 근데 맙소사란 말 실제 쓰는 사람도 있나요? ㅎㅎ 좀 웃겼어요 ㅋㅋ

    don***
    2018.04.12
  • 이책이 얘기하려는건 먼가싶네요

    wce***
    2016.12.31
  • <날 만지던 손길 1권> 눈빛에 애무보고 예전에 구매만해 놓고 읽지 않던걸 이번에 읽게 됐습니다. 작가님이 제 취향인가 봅니다. 전 이책이 상당히 괜찮게 느껴지는군요. 이야기가 미스테리적인 부분도 있어서 뒷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작가님 남주는 상당히 집착적이고 소유욕이 강한것 같아요. 거의 첫눈에 반하고 진한 사랑을 하는군요. <날 만지던 손길 2권 (완결)> 1권보다 2권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남주는 사회적 갑의 위치에 선자가 가지는 교만함 무자비함 냉철함 차가움이, 그녀에게 닿는 손길 앞에서는 순해지고 뭐든할수 있고 멋진놈이 되고 싶게 만듭니다. 취향을 탈수 있는 작가님이신것 같은데 저에겐 한편의 능력있는 차가운 남주의 진하고 깊은 사랑을 본것 같아 만족합니다

    sup***
    2016.10.22
  • 좀 더 타이트하게 전개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남자 캐릭터가 호불호가 좀 갈리는 스타일이고 좀 단순한 면이 있어서 유치하기도 해요.

    def***
    2016.06.11
  • 제가 집착남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재밌게 봤어요 ㅋㅋ 조금 유치하긴 하지만 사랑은 유치한 거라잖아요 ㅋ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

    pip***
    2016.06.08
  • 여주남주 정말 유치 찬란입니다~ 글의 깊이는 없어요. 내용도 너무 끈다싶게 늘어져요... 단지 볼만한건 에피에 딸의 이야기,,,그 외에는 그냥저냥,,,? 재벌얘기 답지않게 평범해요ㅡㅡ;;;

    lej***
    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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