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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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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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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2권 (완결)
    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2권 (완결)
    • 등록일 2017.11.1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500

  • 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1권
    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1권
    • 등록일 2017.11.15.
    • 글자수 약 2.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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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작품 소개

<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결혼에도 남자에도 전혀 관심 없는 노처녀 공주!
루이스 오르본!
이러한 공주로 인해 결국 참지 못한 국왕은 충신 안드레의 조언을 따라
특명을 내리며 공주를 성탑에 가두고……
남녀 간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오라는 특명 아래
건장한 미남 시종 하르만과 성탑 안에 갇힌 루이스 공주는 성 밖으로의 탈출만을 생각하는데……

독불장군 안하무인 노처녀 공주와 시종의 가면을 쓴 야수 하르만의 성탑 탈출기!


하르만은 묘한 미소를 짓고는 공주에게 그대로 달려들어 공주를 덮쳤다. 공주는 놀라 소리를 질렀다.
“아~악! 안 돼! 하르만! 제발!”
하르만은 공주 위에 올라타 공주의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다시 키스하기 시작했다.
공주는 입술을 앙다문 채 열지 않으려 하다가 곧 하르만의 달콤한 키스에 빠져들었다. 하르만이 슬며시 손을 놓았는데도 공주는 전혀 저항하지 않았다.
어느새 공주는 하르만의 머릿속으로 손을 넣어 그의 머리를 쓰다듬기까지 했다.
하르만은 공주가 키스에 한참 심취해 있을 때 입술을 떼고는 공주의 귀에 키스했다. 그리고 공주의 귀에 대고 그윽한 목소리로 말했다
“멈출 수 없어! 당신이 자초한 일이야!”
공주의 귀부터 목, 그리고 젖가슴까지 하르만의 키스는 이어졌다. 좀 전에 만든 키스 마크를 다시 더 진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르만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 공주의 배를 지나 더 밑으로 내려가 갔다. 하르만은 공주의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그 사이에 얼굴을 박았다.
공주를 놀리듯 혀로 살짝살짝 핥다가 갑자기 쭉 빨아드렸다. 혀를 말아 단단하게 만든 후 공주의 음부 안에 넣었다 뺐다는 반복했다.
공주는 묘한 이 기분을 뭐라 설명할 수 없었다. 왜 그렇게 여자들이 빨리 시집을 가려고 했는지 이제 알 것도 같았다.
아버지께서 왜 결혼해 남편의 사랑을 받고 살아야 한다고 그러셨는지, 남녀의 사랑이 뭔지 알기 원하셨는지 이제 알 것 같았다.
공주가 지금껏 맛본 어떤 즐거움과 이것은 차원이 다르게 좋았다.
하르만은 공주의 애를 태웠다. 하르만이 공주의 몸속에 단단한 혀를 넣었다 빼며 강하게 그녀를 자극했다.
그가 혀끝으로 음부를 핥아 올라오면 공주는 온몸이 찌릿해서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모았다.
하르만은 두 손으로 공주의 허벅지를 잡고 다시 공주의 애를 태웠다. 공주는 이대로 있을 수 없을 것 같았다.
“하르만! 제발······.”
“제발 뭐? 정확히 말 해야지! 뭘 원하지?”
“하악!”
공주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공주는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뭘 의미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그대로 있을 수 없었다. 하르만이 뭔가를 해줬으면 싶었다.
뜨거워진 몸은 쉽게 식을 것 같지 않았다.
“하르만! 제발 뭐라도 해줘! 몸이 이상해!”


저자 프로필

프리본

2017.1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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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필명 : 프리본

매일 글 쓰는 글쟁이
끄적거리는 것이 취미이자 하고 싶은 일인 사람.
이야기가 담긴 것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사람.
강아지는 시추가 너무 좋은 사람.

〈출간예정작〉
-엄친아의 유혹
-그놈이 왔다
-완전한 사육? 완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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