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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피크닉 상세페이지

밤의 피크닉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8.0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9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1268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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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피크닉

작품 소개

워커홀릭 철벽녀 은사라!
친구 빛나와 함께 여행으로 온 부산에서 간 클럽.
합석에서 만난 그 남자와 술김에 보낸 하룻밤!
술에서 깨고, 그를 클럽 지배인으로 오해한 사라는 수표를 두고 사라져 버리는데!
그에 자존심이 상한 그 남자, 가림은 집요하게 그녀를 찾고.
거래처 사장들로 조우한 두 사람.
가림은 본래 의도와는 달리 그녀에게 매혹되기 시작하는데!

사라는 딸꾹질을 하며 그를 올려보았다. 그가 가만히 서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그 모습이 무시무시할 지경이었다.
“저기 장난도 정도껏.”
순간 그가 그녀를 일으켜 세우더니 입술을 겹쳐왔다. 거부를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이 남자가 만지면 온몸에 힘이 쏙 빠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의 키스에 그녀는 응하며 그의 목을 안았다. 이런 분위기가 아닌데 하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녀는 그의 입술이 주는 쾌감에 빠져들고 있었다.
겨우 두 번째 키스인데 마치 굉장히 잘 아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는 집요할 정도로 입술을 탐하고는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내려 옷을 풀어 내렸다. 그의 키스에 푹 빠져 있던 사라는 어느 순간 차가운 공기가 가슴을 스치자 움찔하며 놀라서 몸을 웅크렸다.
그의 입술이 귓불을 빨아 당기자 그녀는 몸을 흠칫하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그의 혀가 귀 안으로 파고들자 젖은 소리가 가득 울리며 정신이 아찔해지는 것 같았다. 가림은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천천히 치마를 벗겨냈다. 그의 입술이 귓가를 떠나 가슴을 빨아 당기자 그녀는 그의 머리를 안았다 눈앞이 핑글거렸다. 갑자기 왜 이렇게 폭발해 버린 건지 모르지만 그를 안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작가

서지인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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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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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오타가 정말 양심없네요 읽으면서 흐름을 아주 알차게 깨 줘요

    oat***
    2018.01.29
  • 저는 그럭저럭 읽었어요. 오탈자가 중간에 조금 보이긴 했는데 심하게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달까... 제가 장르 소설은 속독하는 편이라 안 보였을 수도 있어여... 그래도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결말까지는 쭉 보게 되는 작품입니당 ~

    gin***
    2018.01.05
  • 내용이 좋고 싫고,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맞춤법은 지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오타도 너무 많고 정말 심각하네요. 정말 읽을 때마다 한숨이 나오고 한심할 정도로 엉망입니다. 책의 수준이나 작가의 수준을 결정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오타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단어조차 제대로 못 쓰면서 무슨 작가며 책이라 할 수 있습니까??? 교정이나 펀집을 한 것인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오타는 책을 읽는데 흐름을 뚝뚝 끊어놓고 읽고 싶은 마음을 반감시킵니다. 제발 독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좀 지켜주시죠.

    ysb***
    2018.01.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1c***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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