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란제리 오피스 러브
Price: 35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1 (21 reviews)
Author: 프리본

란제리 오피스 러브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18.11.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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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약 11.6만 자
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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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06030268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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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오피스 러브

작품 소개

란제리에 살고, 란제리에 죽는! 란제리 디자이너 정유미

란제리를 사랑하는 만큼 섹스도 좋아하고
섹스만큼이나 상사 황 팀장을 욕망하는데!

“정유미 씨, 지금 흥분했습니까?”

군침 돌 만큼 잘난 이 남자 황규환 앞에서
올해의 야심작! 가장 에로틱한 란제리를 시착하게 된 유미!

가슴과 허리 그리고 엉덩이!

촘촘히 와 닿는 규환의 시선에 유미의 몸은 달뜨고
둘의 숨소리는 점점 은밀해져가는데……

“제가 꼭 입어야 하나요?”
“여기에 지금 여자가 당신뿐이지 않습니까?”
“예, 입고 오겠습니다.”

“바스트 포인트가 발기된 겁니까?”
황 팀장이 심각한 듯 물었다. 그저 단어들만 보자면 무척 민망한 단어들이었지만 이 제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확인해야 할 일이었다.
하지만 유미는 이 남자 때문에 무척이나 민망했다. 사실 유미는 일에 있어서는 꽤 프로페셔널했다. 다른 남자 직원이었다면 이토록 당황하지 않았을 것이다.
란제리 제품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인 만큼 그녀는 누군가에게 몸을 보이는 것이 그렇게 창피하거나 힘든 일은 아니었다.
제품을 위해서라면 남자 직원이 있다 한들 충분히 제품을 입고 보일 수 있었다.
“……네.”
유미가 마지못해 대답했다. 그는 좀처럼 그녀의 가슴에서 얼굴을 떼지 않았다. 조금만 더 다가오면 유두에 입술이라도 닿을 듯 가까웠다.
“정말 대단한 제품이네요.”
그렇긴 했다. 원단 자체가 유두의 돌출을 티 나지 않게 막아 줬다. 이 원단을 찾고 이 팀장과 자신이 얼마나 흥분했던지.
“괜찮다면 잠깐 표면을 만져 봐도 됩니까?”

작가

프리본

2017.1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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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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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미투운동 싫어하는 일부 찌질한 한국남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이걸 왜 여성향 로맨스 소설에서 봐야하지?
car***
2019.05.25
나름 읽을만했어요 킬링타임
pin***
2018.11.03
씬도 씬이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표현해 낸 것 같아 괜찮앗어용~ 근데 중간중간 지루하다는 것도 함정..
won***
2018.11.02
남녀간의 은밀한 러브스토리라인의 구성이 좋은 것 같고 인물에 대한 표현도 나름 괜춘한 듯
gin***
2018.11.02
후끈해서 좋았음...!
gre***
2018.11.02
문체가 너무 투박하고 서사는 유치함. 글과 어울리지 않는 자보 드립은 왜 계속 나오는지..19금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내용에 그것만 툭 튀어나와 있으니 계속 거슬림. (더 황당한 건 보X , 자X 라고 표현ㅡ.ㅡ 저렇게 블라인드 하려면 아예 쓰질 말던가, 뭐 하자는 건지..) 일관성 없고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도 한숨이 나오게 하는데 그렇게 이해 안 가는 생각이나 행동을 할 때마다 꼭 설명봇이 등장해 ' 생각해 보니까 난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고 싶지 않았다' 식으로 합리화하려 함. '앞뒤가 어떻든 내가 지르면 그게 정답이다' 전개에 중후반부터는 초단위로 페이지 넘김.
ban***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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