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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계략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순정 계략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7,200
판매가7,200
순정 계략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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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순정 계략 2권 (완결)
    순정 계략 2권 (완결)
    • 등록일 2020.09.08.
    • 글자수 약 12.9만 자
    • 3,600

  • 순정 계략 1권
    순정 계략 1권
    • 등록일 2020.09.08.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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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능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하극상이공, 순진수, 허당수, 짝사랑수, 어리둥절수, 삽질, 착각, 몸정>맘정, 일공일수

* 공:
1. 차우겸 (메인공) - 다소 폭력적인 기질을 타고난 탓에 사회성을 기르는 데 애를 먹었다.
'그 날'을 계기로 웃는 얼굴 뒤로 본색을 감추고 서제현에게 접근하지만 예상치 못한 방해물 때문에 제 본성을 갈무리하기 힘들다.
2. 유승재 (서브공) - 제현의 오랜 친구.
제현과는 지금의 거리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제현의 마음을 애써 모른 척한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서제현을 흔드는 차우겸이라는 존재에 불안함을 느낀다.
* 수: 서제현 - 친구 유승재를 10년간 짝사랑해 왔다.
예민하지만 눈치는 없는 편으로, 대학 후배라는 이름으로 3년 만에 제 앞에 등장한 차우겸의 플러팅과 수작을 눈치채지 못한다.
보기에는 덤덤충일 것 같아도, 의외로 한번 꽂히면 끝까지 가야 직성이 풀리는 ‘오기에 죽고 오기에 사는 타입’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어딘가 쎄한 공이 수한테 수작부리고, 수는 그런 공에게 어어?하다가 끝내 잡아먹히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서 따먹혔어요?”
“……뭐?”
“아, 미안. 이런 상스러운 말은 안 된다고 했지. 그래서 사귀었어요?”


순정 계략작품 소개

<순정 계략> 10년 지기 유승재를 끈질기게 짝사랑해 온 서제현.
그의 앞에 3년 전 과외 제자였던 차우겸이 ‘같은 과 후배’로 나타난다.
여전히 승재만을 바라보는 제현에게, 우겸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비밀스레 유혹하는데…….

“유승재가 봤어?”
“선생님.”
“왜 대답이 없어. 누가 봤냐니…….”
“저 이거 첫 키스예요.”
“……네 첫 키스를 왜 나한테 낭비하는데?”
“글쎄요. 잘못 배워서? 그러니까 선생님이 책임지세요.”
“무슨……?”
“역시 입술을 드렸으니까, 몸을 주셔야겠죠?”

궤변을 쏟아 놓는 이 어린애를, 믿어도 되는 걸까?

***

“선생님, 정말로 아다였던 거 맞아요?”
“……흐윽, 입 좀 다물, 아, 흐.”
“그런데 어쩜 이렇게 뒤로 잘 느끼지? 타고났나 봐요.”
“아, 아……. 으으응!”
“아쉽다. 선생님 아래 입이 제 손가락을 얼마나 잘 빨아 먹는지 직접 보셔야 되는데.”

그런 것 따위 알고 싶지 않았다. 잔뜩 성질이 치밀어 오른 제현이 그의 어깨를 콱 깨물었다.

“아야.”

별로 아프지 않은 듯한 장난스러운 신음에는 웃음기마저 서려 있었다. 웃음으로 어깨를 미약하게 들썩이면서도 아래를 쑤시는 손장난에는 자비가 없었다. 성감대를 집중적으로 꾹꾹 찌르고 긁어내자 기어이 선단에서 맑은 애액이 툭툭 불거져 나왔다.

“이기적인 어른이네. 제자는 한 번도 못 뺐는데.”
“야, 이……아, 흐응……!”

발끈해서 욕이라도 퍼부어 주려 했지만 우겸이 손가락을 깊이 찔러 넣은 채 지문을 남길 기세로 성감대를 꽈아악 짓뭉개는 바람에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눈앞이 새하얗게 물들며 요의가 치밀더니 숨도 쉴 수 없을 만큼의 강렬한 쾌락이 오감을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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