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최면 신부 수업
Price: 15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1 (398 reviews)
Author: 완필

최면 신부 수업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20.09.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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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약 5.4만 자
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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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0606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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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피폐물
* 작품 키워드: 금단의관계, 복흑/계략공, 개아가공, 집착공, 능욕공, 강공, 연하공, 순정공, 다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츤데레수, 까칠수, 연상수, 굴림수, 질투, 동거/배우자

* 인물 소개:
- 선이현(메인공): 도현의 친동생. 도현이 자신이 아닌 한영을 택한 순간, 마지막 선을 넘는다.
선이현은 선도현이 어떻든 상관없다. 닳고 닳은 걸레 같은 남창 선도현이든, 고지식하고 꽉 막혔지만, 은근히 맘이 여리고 다정한 선도현이든.
그래서 망가뜨리는 데도 거부감이 없다. 어떤 선도현이든 사랑할 자신이 있으니까.
- 주한영(서브공): 이현의 친구. 친구의 형인 도현을 보고 한 눈에 반해 끈질긴 고백 끝에 사귀게 된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는 유구한 명제에 따라 늘 도현에게 지고 만다.
그래도 사귄 지 3개월이 넘었는데 볼 뽀뽀밖에 못 하는 건 너무하지 않아? 왕성한 성욕에 지배당한 한영은 결국 발칙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 선도현(수): 동성에게 끌릴 거라곤 생각도 못 했던 평범한 대학생. 그런데 언젠가부터 세 살이나 어린 데다 같은 남자인 한영이 귀여워 보인다.
늘 연상으로서의 위엄을 유지하려고 하나, 마음이 여린 탓에 여기저기 잘 넘어간다. 한영에게든, 이현에게든.

* 이럴 때 보세요: 동생이 친형에게 최면을 걸어 부인으로 조교하는 배덕하고 모럴리스한 MC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 세상에서 형의 전부를 아는 건 오로지 나뿐이야.

최면 신부 수업

작품 소개

#최면 #MC물 #제x형 #조교 #복흑공 #멘붕수 #서브공있음 #자보 드립 #하드코어

형이 자신을 연애상대로 절대 생각하지 않으리라는 건 알았다.
그래도 이해했다. 선도현은 원래 고지식하고 꽉 막힌 성격이니까.
자신이 동생인 걸 떠나, 애초에 남자를 좋아할 성격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형은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모두 좋아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데, 형이 주한영을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나와 별다를 바도 없는 새낀데.
왜 내가 아니냐고 물어봤자 소용없을 게 뻔했다. 그래서 나는 물음 없이 답을 내렸다.

내가 선도현을 못 가지면, 아무도 못 가져.

***

이현이 어둠 속에 가만히 서서 도현을 바라보며 숫자를 세었다. 그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었다.

하나.
“요즘 많이 외로웠어?”

둘.
“아무 개한테나 꼬리치고 다니는 걸 보니까 뒤가 허전한 모양인데.”

셋.
“찢어질 때까지 쑤셔 줄 테니까 엎드려서 보지 벌려요, 여보.”

뒤를 돌아보는 도현의 눈은 혼탁하게 풀려 있었다. 느리게 벌어진 붉은 입술이 천천히 숨을 토해 내며 말했다.
“……네, 여보…….”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선도현이 이현의 아내로 돌아오는 순간이었다.

※해당 작품에는 NTR, 강압적 행위, 모럴리스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입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가 프로필

완필

2020.09.2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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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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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차기작 주세요
jud***
2025.05.24
와 자살시키는건 좀아니지. 이건아니지
chu***
2025.04.14
수랑 섭공이 불쌍함 하나도 안 야함
lej***
2024.07.04
짧은.피폐물 잘봤슴다 지금까지 본 최면물 다 햅삐 했는데 이거슨 공포에 가깝네요 마음까지 아픈 섭공도있고,,
lhi***
2024.04.14
싸패공 너무 좋아;;;
wld***
2024.03.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ew***
2024.01.22
섭공 없이 최면 능욕물로 가는게 좋았을거 같아요..단권인데 섭공 비중이 많으니 이도 저도 아니네요. 공이 입에 걸레 문게 좋아서 3점..
bor***
2023.12.05
생각보다는 심심하네요 좀 더 길었으면 이현이의 집착적인 면모나 도현이가 더 망가지는걸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심심하게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rkd***
2023.08.27
아늑합니다.....♡
o03***
2023.07.14
생각보다 심심하네요...
ari***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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