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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 상세페이지

호랑이 굴

  • 관심 1,104
블릿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500원
전권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6155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호랑이 굴 (IF 외전)
    호랑이 굴 (IF 외전)
    • 등록일 2024.11.10.
    • 글자수 약 5.4만 자
    • 1,800

  • 호랑이 굴 (외전)
    호랑이 굴 (외전)
    • 등록일 2022.12.02.
    • 글자수 약 2.8만 자
    • 1,000

  • 호랑이 굴 2권 (완결)
    호랑이 굴 2권 (완결)
    • 등록일 2020.10.0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호랑이 굴 1권
    호랑이 굴 1권
    • 등록일 2020.10.07.
    • 글자수 약 14.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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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달달물, 힐링물
* 작품 키워드: 우성알파공, 우성오메가수, 조폭공, 대리모수,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주접공, 헌신공, 능글공, 츤데레공, 강공, 무심수, 자낮수, 상처수, 미인수, 임신수, 일상물

* 공: 유범(32) - 우성 알파이자 조폭 집안의 막내아들. 머리도 잘 굴러가고 몸도 잘 써서 원하는 대로 날것처럼 살아왔다. IQ도 EQ도 높지만 EQ는 잘 쓰지 않는다. 모두에게 공평히 자비 없고, 선우에게만 다정하다.

* 수: 이선우(25) - 밑바닥을 구르며 산전수전 다 겪은 우성 오메가. 설움도 인이 박여 이제는 매사 덤덤하다. 어쩔 땐 세상 다 산 노인 같다가, 어쩔 땐 천진한 애 같은, 유범피셜 매력덩어리.

* 이럴 때 보세요:
임신부터 연애까지 거꾸로 가는 달달 코믹 치유물 - 모두가 무서워하는 공을 제법 만만하게 보는 자낮수와, 그런 수가 귀엽고 야해서 물고 빨고 핥다 한 입에 홀랑 삼키려는 주접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 일단 지금은 웃지 말아 봐. 바지 터져.”
- “키스해요?”
“아니. 뽀뽀를 좀 진정성 있게 해 줘.”
호랑이 굴

작품 소개

※ <호랑이 굴 (IF 외전)>은 선우의 임신 실패를 가정한 세계관의 이야기로, 본편과 연결되는 외전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성알파공 #우성오메가수 #조폭공 #대리모수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주접공 #무심수 #자낮수 #미인수

가진 건 형질뿐인 우성 오메가 이선우.
어차피 빚 때문에 여기저기 쓰다 만 몸,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자신을 팔기로 한다.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할머니, 호강이라도 시켜주고자.

“너 누구야?”
“저, 그쪽 애 가진 사람인데요.”
“……뭐?”

그렇게 기업형 조폭 유회장의 막내아들, 유범의 씨받이가 되어 시작한 동거.

“접대부 출신이라며?”
“네. 저 아직 초기라 넣는 건 안 되구요, 빠는 건 백이요. 해 드려요?”
“백만 원이면 돼? 더 불러.”

범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또라이였다.

“나 자지 이틀이나 안 썼어, 너 주려고.”

정액은 삼키지 말라고 하면서, 볼에 비비면 얼마냐고 묻는다.
웃는 건 얼마냐고 물으면서, 바지 터지니까 웃지 말라고 한다.

“아무래도 자지가 녹은 거 같아. 만져 봐.”

그리고 자꾸 되도 않을 수작을 부렸다.

제 발로 호랑이 굴에 기어 들어간 선우와
제 손에 저절로 굴러 들어온 먹이를 놓칠 생각 없는 범의 임신부터 거꾸로 가는 로맨스.

***

“넌 원래 무슨 냄새야?”
“저요? 저 레몬이요.”
“레몬? 씨발, 천생연분이 따로 없네.”
범이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건지 잠시 고민하던 선우는 범의 향기가 라임 향이라는 걸 떠올렸다. 아, 비슷하네.
선우는 ‘아, 네.’ 했다. 밥을 먹기 바빠 천생연분이네 뭐네 실없는 농담을 받아 줄 여유가 없었다.
“이선우.”
범이 배를 감싸고 있는 선우의 왼손을 끌어다 제 중심부에 얹었다. 그 손 위에 제 손을 포개어 얹고 중심을 살살 어루만지게 했다.
“하아…….”
범이 더운 숨을 뱉으며 뜨겁게 선우를 노려보았다. 몇 번 쓸어 주니 범의 정장 바지가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애초에 반발기 상태에서 시작한지라 풀발기는 시간 문제였다.
“이거 봐. 천생연분이라니까?”
그냥 잘 서시는 거 아닐까요? 하고 싶었지만 하지 않았다. 선우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입 안에 남은 볶음밥을 씹었다.
‘너네 아빠 생각보다 더 실없고, 생각보다 더 변태다.’
선우는 범의 진심을 몰라주었다.

작가 프로필

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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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튼 애플(Rotten Apple) (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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