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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상세페이지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 관심 9
블릿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4,0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63495
ECN
-
소장하기
  • 0 0원

  •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외전)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외전)
    • 등록일 2021.01.04.
    • 글자수 약 7.1만 자
    • 2,000

  •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3권 (완결)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3권 (완결)
    • 등록일 2021.01.04.
    • 글자수 약 16.1만 자
    • 4,000

  •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2권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2권
    • 등록일 2021.01.04.
    • 글자수 약 15만 자
    • 4,000

  •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1권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1권
    • 등록일 2021.01.04.
    • 글자수 약 15.3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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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연예계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삽질물, 달달물, 개아가공, 절륜공, 미인공, 능글공, 집착공, 초딩공, 후회공, 호구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강수

* 공: 성도진 -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 예쁜 쓰레기 우성 알파. 순전히 재미로 이현을 가지고 놀다가 뒤늦게 사랑을 깨닫게 된다.
* 수: 이현 - 베타로 속여서 방송국에 취업한 열성 오메가. 고작 사랑 하나 때문에 얼굴만 예쁘고 인성은 개차반인 도진과 엮여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예쁜 쓰레기 공이 얼빠 수의 몸과 마음을 제멋대로 유린하다가 뒤늦게 업보 백어택 맞고 발닦개가 되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계속 말했지. 넌 숨 쉬듯이 꼴리게 군다고.”
- “내가 경고했죠. 마음 소중하게 여겨 주는 건 바라지도 않는다고.”
Angle: 카메라 앵글 속 알파

작품 소개

#현대물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쓰레기공 #후회공 #열성오메가수 #얼빠수 #짝사랑수 #강수 #삽질물


베타라고 속이고 방송국에 취업한 열성 오메가 이현.
빌어먹을 얼빠 성격 탓에 그만 예쁜 쓰레기 성도진에게 감겨 버린다.

“무슨 눈으로 나 보고 있었을까요, 카감님.”
“아, 그게…….”
“무슨 생각 했길래 여기가 이렇게 젖었어요?”

얼떨결에 섹스 파트너 사이가 되고 순조롭게 지내는가 싶었지만

“형. 혹시 노팅…… 일부러 했어요?”
“노팅하라고 판 깔아 준 쪽은 넌 거 같은데.”

도진이 우성 알파 특유의 지배욕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에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이런 거 좋아하잖아. 우리 현이는.”
“아흑……! 너무 깊어, 하, 하아, 아파, 흐, 읏……!”
“현아. 그렇게, 큿, 아프다고 하면서, 하, 안쪽에 박아 주면.”
도진이 다시 성기를 뒤로 물렸다가, 구멍을 벌리며 안쪽을 헤집는다. 수치스러울 정도로 현의 안쪽을 더듬으며 쓸어내리다가, 다시 허리를 밀며 퍽 소리가 나도록 박았다. 눈앞이 하얗게 튀며 온 세상에 쾌락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호흡이 들숨을 쉬고 멈춘다. 현의 몸이 가느다랗게 떨릴 정도로 쑤셔지고 있었다. 현의 입이 저절로 벌려졌다.
“흐윽……! 아……. 혀엉, 나, 큭……!”
“큿, 이렇게 쫀득하게 물어 대는 건 알까.”
겁이 날 정도로 거대하고 굵은 성기가 현의 안쪽으로 빠르게 출납을 반복했다. 좁디좁게 쫀쫀하게 조여 오는 구멍을 도진의 좆이 벌리면서 깊이 진입했다. 도진의 좆에 꼼꼼하게 달라붙어 좆 모양이 되어 버린 내벽은 도진의 리듬에 맞추어 도진의 성기를 조여 대었다. 좆을 삼키고 있는 것은 현인데, 자신이 도진에게 먹혀들어 가는 것 같았다.
“응, 형, 이제, 아응……! 모르겠어, 아아……!”
현의 두 손을 잡고 도진이 스퍼트를 올려 쳐올리기 시작했다. 철썩거리며 살 부딪히는 소리, 쿨쩍거리면서 젖은 내벽이 좆을 삼키는 소리, 현의 입에서 흘러내리는 신음 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머리털이 쭈뼛 서고 발끝이 마비가 온 것처럼 오므라들었다. 허벅지가 떨리고 내벽이 경련하며 도진의 좆을 잘근잘근 씹어 대었다.
문득 현의 페로몬이 울컥 느껴졌다. 도진은 잔뜩 페로몬을 빨아들이며 심호흡과 함께 향기를 들이켰다. 뇌가 고장 나 버릴 듯한 황홀한 향이 느껴졌다. 도진의 강력한 페로몬이 이에 호응하듯 터져 나와 자신의 오메가에게 질척하게 묻어나 소유권을 표시했다.
“아……! 하, 기분, 히익, 조아, 아흑……!”
현의 혀가 풀려 씹혔다. 페로몬에 잔뜩 취한 현의 눈이 저 먼 곳을 바라보며 아득해졌다. 안쪽에서 물이 왈칵 나와 도진의 성기를 수월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더욱 매끄러워졌다. 내벽이 도진의 성기를 터트릴 것같이 지나치게 확 좁아지며 압박을 주었다. 도진의 등 근육이 떨렸다. 따뜻한 정액이 안쪽에서 퍼지는 느낌이 났다. 동시에 현의 안색이 새파랗게 변했다.
“흑, 으흑, 아파, 아흑……! 아파, 형, 아파요!”
온몸에 퍼진 쾌감이 가시기도 전이었다. 한계까지 좁아진 현의 안쪽을 강제로 벌리는 듯한 통증이 들었다. 누군가가 내벽을 찢어 버리고 비틀어 버리는 느낌에 현이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동공이 커지고 치아가 딱딱거리며 윗니와 아랫니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고통도 고통이지만, 갑작스러운 고통에 공포를 느낀 현이 질겁을 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노팅이었다.
러트 기간이 아닌 알파의 노팅은 드문 일이었다.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나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었다. 현은 눈물이 어린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현이 도진의 눈과 마주친 건 그때였다.
도진이 웃고 있었다.
겉가죽뿐이지만 늘 다정하고 매너 좋은 알파로 보이던 도진이었다. 어딘가 도진의 웃음이 비틀렸다고 느꼈을 때, 도진이 눕는 자세로 바꾸려고 들었다. 노팅으로 인해 더 부풀어 오른 도진의 거대한 성기가 현의 예민한 내벽을 할퀴듯 긁어 대었다. 현이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숨이 넘어가는 소리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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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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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진 업보쌓을때 이런 갸쓰레기 같은놈 욕하면서 봤는데 현이가 참고참다가 한번에 터트려줘서 시원하게 봤습니다. 뒤로도 단호박으로 철벽쳐줘서 매우 만족스러웠고요! 나중엔 성도진도 쪼금 짠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작가님랑 개그코드랑 잘맞았나봐요 개그친부분 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jij***
    2024.11.10
  • 음… 재탕은 하지 않을것 같네요

    lun***
    2024.08.12
  •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 찾으러 고고

    dar***
    2023.10.03
  • 기억이 안나요 읽었는데 말이죠

    kan***
    2022.04.18
  • 조사 안 맞고 문장 구조 이상하고..출판물인데 교정 상태 정말 엉망이라 별 하나 더 뺍니다

    hxh***
    2022.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t***
    2022.01.03
  • 공이 후회할때를 보고싶다는 일념으로 끝낀지 봤고 나름 만족스러워요

    cok***
    2021.12.28
  • 음....뭔가 답답....1권에서 하차요... 권당구매 추천..

    iov***
    2021.10.19
  • 전 지루했어요 일권에서 구매 스탑

    lrj***
    2021.03.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on***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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