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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의 왕자 상세페이지

금수의 왕자

  • 관심 14
블릿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4.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656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금수의 왕자 2권 (완결)
    금수의 왕자 2권 (완결)
    • 등록일 2021.04.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금수의 왕자 1권
    금수의 왕자 1권
    • 등록일 2021.04.06.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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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인외존재,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아기호랑이수, 나이차이, 첫사랑, 인간혐오공, 수한정다정공, 무심공, 집착공, 정체따로있공, 외유내강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순정수, 허당수, 비의도적유혹수, 나름능력수, 조직/암흑가, 달달물, 코믹/개그물, 일상물, 힐링물

* 공: 백도후 - 약육강식 그 자체인 조직에서 키워져 폭력과 살인에 익숙하다. 타인을 비롯하여 주변 모든 것에 무심하고 냉소적인 성격이지만, 특이하게도 동물이 아주 잘 따른다.
자신의 본질을 무서워하지 않는 금왕자 수호에게 흥미를 느끼며, 그 관심은 점점 소유욕으로 발전한다.
* 수: 수호 - 금수의 왕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금왕자. 그 때문에 인간 나이로는 스무 살 성인이지만 본체는 아직도 아기 호랑이의 모습이며, 인간계로 내려올 때도 팔불출 호랑이와 다소 냉소적인 독수리의 비호를 받았다.
때 묻지 않은 순진함과 순수함을 가졌으며, 그로 인해 도후의 눈에 띈다.

* 이럴 때 보세요:
- 뽀짝말랑순진한 아기 호랑이지만 자신의 반려를 찾아 인간계에 올 만큼 용감맹랑한 수가 자신에게만 다정한 공을 만나 사랑받는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우리 금왕자님이 바로 그렇게 귀여운 분입니다!”
- “볼 때마다 점점 더…… 전부 먹고 싶어져서 참기가 힘들어.”
“그럼, 전부 드셔도 되는데요?”
금수의 왕자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금수의 왕>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야기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인물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동물이따르공 #다정수 #애기호랑이수 #힐링물

금수의 왕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수호는 인간 나이로 스물이 되자마자 반려를 찾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다.
비록 본체는 아직 짜리몽땅 말랑말랑 보송보송한 아기 호랑이일지라도.

그러나 반려를 만나기도 전 호랑이의 모습을 인간 혐오증을 가진 인간, 도후에게 들켜 버리고.

“참, 동물을 좋아한다고 하셨죠?”
“인간보다는.”

도후는 조직의 명으로 서슴 없이 인간 사냥을 하며 적이 많았고,
그와 엮인 수호 또한 위험에 노출된다.

게다가 금왕자의 보모 호랑이 식량 조달까지 핑계 삼아 둘은 뜻하지 않은 동거를 시작하는데.

“널 보고 있으면, 가끔 심장이 아플 정도로 허기가 져서 당장에라도 먹지 않으면 미쳐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도후 님?”
“근데, 너무 작아서 먹어 버렸다간 금방 다 사라져 버릴 테니까…….”

***

쪽.
귀여운 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수호의 몸이 움찔, 눈에 보일 정도로 크게 떨리더니 곧이어 펑, 소리와 함께 아기 흑호의 본체 모습으로 변신했다. 갑자기 작아진 부피에 품에서 쏙 빠져 미끄러지는 금왕자를 도후가 용케 잡아채 다시 품에 안았다. 아기 흑호는 본체가 되어서도 붉게 변한 얼굴을 감추기 위해 짤막한 두 앞발로 머리를 감싸고 도후의 품에 얼굴을 묻었다.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그 모습에 도후가 피식 웃더니 그 동그란 뒷머리에 또 한 번 쪽 입을 맞췄다. 그리고 천천히 금왕자를 이제 적당히 따뜻하게 식은 욕조의 물로 내렸다. 아까 냇물에 빠져 차갑던 몸이 녹다 못해 화끈댈 정도로 달아올라 이제 굳이 입욕해 몸을 녹일 필요 없었는데 말이다.
“금방 돌아올 테니, 쉬고 있어. 또 빠지지 않게 조심하고.”
도후는 물속에 빠지지 않기 위해 욕조 난간을 꼭 붙들고 있던 금왕자의 하얀 앞발을 손끝으로 톡 건드리며 당부했다.
“네.”
“반려를 맞을 준비도 해 두고.”

작가

몽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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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7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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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읽다가 덮었어요 못봐주겠슴 막다는 망했다

    kan***
    2022.09.16
  • 전편 커플보다야 뭔가 스토리가 있지만 유치하기는 여전합니다.

    hou***
    2022.09.15
  • 금수의 왕 재밌게 봐서 구매해요~

    ari***
    2022.09.08
  • 동물덕후다 하시는 분께는 최적의 벨입니다

    ssc***
    2022.07.16
  • 공 말투가ㅜ너무 오글거려요,... 그리고 문장을 길게 쓰시는 습관이 있으신데 어느 정도 정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 문장에 비슷한 조사를 너무 많이 겹쳐 쓰셔서 글이 안 읽혀요.,,, 호랑이가 귀여워서 별점 한개 드립니다,,,,

    ten***
    2022.01.03
  • 로켓단스러운 악역에 약간의 경악을 금치 못하고....

    jua***
    2022.01.02
  • 수인물 좋아해서 연작 작품이랑 같이 이번 기회에 구매했습니다. 기대대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라 좋네요

    sse***
    2021.12.28
  • 우리 수호.. 너무 귀여워요.

    kyu***
    2021.12.28
  • 아주 귀염귀염한 이야기ㅋ

    akf***
    2021.12.28
  • 수인물은 너무 좋은데 공이...ㅠ..공이 너무 2000년대같아요..ㅠ 오글...

    sio***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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