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베타 클리셰 상세페이지

베타 클리셰

  • 관심 83
블릿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7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672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베타 클리셰 3권 (완결)
    베타 클리셰 3권 (완결)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베타 클리셰 2권
    베타 클리셰 2권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700

  • 베타 클리셰 1권
    베타 클리셰 1권
    • 등록일 2021.06.17.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우성알파공, 베타수, 후회공, 짝사랑수, 무심수, 능글공, 까칠공, 연하공, 배우공, 재벌수, 계약

* 공: 도의헌(28) - 돈깨나 있는 우성 알파 집안의 막내. 알파로 발현하기 전부터 한 번도 남에게 고개를 숙이거나 아쉬운 소리를 해 본 적 없다. 하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건 주저하지 않고 손에 넣어 취하는 삶을 살아왔다.
어느날 10여년을 함께 지내온 찬희가 베타임을 알게 되고 제 강요로 파트너 관계가 되지만, 저가 진정으로 바라는 관계는 이런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수: 정찬희(30) - 권위적인 우성알파 집안의 막내이자 유일한 베타이자 DEE 엔터의 대표. 의헌이 속한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검사 결과를 조작해 우성 알파로 살아간다.
러트를 함께 보내자는 의헌의 제안을 고민 끝에 수락하지만 철저히 섹스 파트너로서만 대하는 의헌의 태도에 상처를 받고,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짝사랑을 접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능글까칠연하공 곁에서 10여 년을 맴돌다 마음을 접겠다고 다짐하는 짝사랑수와, 입덕부정을 거친 끝에 자발적으로 수의 발닦개가 되는 후회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안 젖은 거 보니까, 베타 확실하네.”
누군가 머리채를 잡고 끌어당기는 것처럼 거칠게 고개를 틀었다. 의헌의 시선이 찬희의 마른 허벅지 사이로 떨어졌다 다시 올라왔다. 그렇게 두 사람의 시선이 잠깐 스쳤다.
일부러 페로몬을 풀었구나. 내가 오메가인지 베타인지 떠보려고.

-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존나 발정 난 나쁜 새끼 같잖아요.”
베타 클리셰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베타수 #입덕부정공 #후회공 #짝사랑수 #무심수 #도망수 #배우공 #재벌수 #계약

“왜 알파인 척하는 건데요. 알파 집안이라? 형들한테 꿀리기 싫어서? 아, 설마……. 나 때문에?"

우성 알파 도의헌의 곁에 머물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제 형질을 숨긴 채
십여년의 순정을 고스란히 바친 베타, 정찬희.

의헌의 곁을 맴도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던 어느날,
의헌에게 베타라는 비밀이 까발려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매니저들한테 얘기 들었나? 러트 때 나 존나 질 낮게 구는 거. 러트 때 나랑 같이 있어요."

애써 부정하는 찬희에게 의헌은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섹스 파트너로써 러트를 함께 보내자는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끝내 그의 제안을 수락한 찬희는 조금이나마 관계의 진전이 있을거라 기대하지만
의헌과 여러 번의 하룻밤을 보내며 자신이 섹스 파트너에 불과하다고 깨닫고 지쳐만 간다.
하지만 그 와중에 의헌은 도리어 찬희에게 알 수 없는 묘한 소유욕과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미리보기]
“너 만나는 사람은 없어? 여기저기서 달려들 거 같은데.”
“만나는 사람은 없는데….”

…없는데? 여지를 담은 말꼬리에 찬희의 입매가 작게 구겨진다.

“자주 만나고 싶은 사람은 있어요.”
“원래 그렇게 자주 만나다가, 사귀고 결혼하고 그러는 거지, 뭐. 누군데?”
“자세히 말하기는 그렇고.”
“뭔데, 누군데. 내가 아는 사람이야?”
“그냥… 베타예요.”

콸콸. 물이 컵 안에 거세게 쏟아진다. 멈출 줄을 모르고 계속 차오른다.

“베타? 어느 집 베타길래…, 야, 정찬희! 뭐해, 물 넘쳐.”

결국 물이 넘친다. 하염없이 들이붓는 물을 받아내지 못한 컵은, 푹 젖어버린다.

“괜찮아요?”

찬희 손에 들린 물병을 빼앗듯 가져간 의헌이, 티슈를 뽑아 잘게 떨리고 있는 허벅지 위를 툭툭 두드린다. 맞은편에 있는 찬영은 혀를 쯧, 차고는 서버를 불렀다.
찬희는 제 젖은 허벅지 사이에 시선을 떨어트렸다. 식탁 모서리에 맺힌 물이 뚝뚝 떨어져, 바지에 축축한 얼룩을 남긴다.
의헌이 쥐고 있는 티슈도 금세 흠뻑 젖었다. 알파들 사이에 앉은 찬희의 자리만 흥건했다.

“다 젖었네.”

허벅지 위, 다리 사이를 노골적으로 스치고 지나가는 손길을 느끼면서도, 찬희는 옴짝달싹 하지 못했다.

“오메가도 아니면서.”

작가 프로필

구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삼팔 (탄트, 구월)
  • 삼팔 (구월)
  • 패싱 (구월)
  • 터치업 (무렵, BIN)
  • 레드 맨션 (구월)
  • 삼팔 (구월)
  • 바이트 백 (구월)
  • 써티 블록 (구월)
  • 패싱 (구월)
  • 바이트 백 (구월)
  • 괴물이 사는 집 (구월)
  • 작품명 세이브 미 (구월)
  • 터치업 (구월)
  • 베타 클리셰 (구월)
  • 별종 (구월)
  • 터치업 (무렵, BIN)
  • 가이드 A (구월)

리뷰

4.3

구매자 별점
59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제목대로 클리셰적인 상황이 나오지만 캐릭터성이 좋아서 잘 봤습니다. 강심장일 것 같은 수인 정찬희가 의외로 쫄보라 거기서 오는 조마조마함이 잘 느껴졌어요. 공인 의헌도 무자각같은 느낌이라 처음부터 L이 느껴졌어요.

    sil***
    2025.04.07
  • 재밌어요 공이 자기 마음 모를때부터 이미 수를 너무 많이 사랑하는데 ㅠ

    pea***
    2025.04.04
  • 나 이런 거 좋아해. 구작 느낌의 클리셰 범벅인데 찐사랑 가득한 거.

    rid***
    2025.04.02
  • 수가 좀 답답하긴 한데 공이 매력있어서 끝까지 재밌게 봄

    pid***
    2025.04.01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dms***
    2025.04.01
  • 클리셰지만 재밌어요 작가님 필력이 좋음

    tot***
    2025.04.01
  • 알파x베타 클리셰의 맛 끝까지 베타로 유지되는거라 더 좋았어요 한쪽으로 기울어져있던 감정의 저울이 반대쪽으로 기울고 다시 평형을 맞춰가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2권 초반을 조금 지나서부터는 쉴새없이 달려서 쭉쭉 읽었던 것 같아요

    rui***
    2025.02.17
  • 제가 읽은 구월작가님 4번째 작품이네요~ 항상 읽던 알파 오메가의 이야기가 아니란게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혔어요~ 주인공들의 속내를 글로 표현하는 글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읽으면서 마음이 따끔따끔했네요~ㅠㅠ 역시 믿고 읽는 구월작가님입니당❤️

    vio***
    2024.11.13
  • 수가 땅굴을 좀 심하게 파긴 해서 답답한 부분도 있는데 그래도 재밌었어요.

    ill***
    2024.10.10
  • 좋아요 베타라 각인못하고 페로몬 못느껴서 안달내는 알파공 너무 좋네요 처음에 알파를 좋아하면서 왜 오메가가 아니라 알파로 위장했을까 의문이었는데 오메가로 했어도 어짜피 베타인 자기랑은 안될거라는 엄청난 자낮이 기본전제라 열심히 열심히 밀어내는 수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클리셰는 클리셰라 즐겁게 읽었습니다

    pun***
    2024.07.2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새벽 손님 (리즈이)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개와 첩 (밤슈)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는개지구 49 (아르곤18)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