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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 조여 봐요 상세페이지

낭군, 조여 봐요

  • 관심 64
블릿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6741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낭군, 조여 봐요 (외전)
    낭군, 조여 봐요 (외전)
    • 등록일 2022.01.06.
    • 글자수 약 2.9만 자
    • 1,000

  • 낭군, 조여 봐요
    낭군, 조여 봐요
    • 등록일 2021.06.21.
    • 글자수 약 3.4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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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 조여 봐요

작품 소개

#동양풍 #전래동화 #선인과나무꾼 #뽕빨 #떡대미남수 #절륜미인공

“핥아라. 내 날개옷 값은 치러야 하지 않겠느냐.”

사슴의 계략으로 선녀의 날개옷을 훔치는 데 조력하게 된 나무꾼 도담.
선녀인 줄 알았던 날개옷의 주인은 아름답긴 하지만 우람한 물건을 달고 있는 남자였다.

“좋다. 네놈의 색시가 되어 주지.”

나무꾼은 날개옷 대신 자신의 옷을 빼앗겨 헐벗고 지내게 되고
비녀와 절구로 아래를 훈련하며 선인의 낭군으로서의 일에 익숙해져 가는데.

“아이 셋만 낳으면 바지도 만들어 주마.”


***

“이게 무엇인 줄 아느냐?”
나무꾼은 건네받은 물건을 들고 이리저리 살폈다. 보통 계란보다 작고 초란만 한 것이 방에 두는 장식품인가 싶었는데, 밑을 받치는 모양이 곡선이라 세워 두지는 못할 것 같았다. 골똘히 생각하던 나무꾼은 유두를 살살 긁으며 답을 재촉하는 선인의 손짓에 대답했다.
“흐으…… 응……. 모르겠습니다. 난생처음 보는 물건입니다.”
“쓸모를 보여 주마.”
선인은 손에 쥔 것을 빼앗고 깊이 박혀 있던 양물을 천천히 빼냈다. 나무꾼이 깊은 곳을 채웠던 살덩이가 빠져 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던 찰나, 묵직한 것이 그 자리를 대신 채웠다.
“하으! 이게 무슨……!”
장난감은 엉덩이 사이로 자취를 감추고 손잡이만 남아서 엉덩이 골을 부드럽게 감쌌다. 그것을 만족스럽게 지켜보던 선인이 엉덩이를 주무르자 나무꾼이 엎드려서 벌벌 떨었다.
“으으응……! 이상합니다…….”
“앞으로 항상 이것을 넣고 지내야 한다. 양물을 받기 한결 편해질 것이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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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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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

    ain***
    2024.07.26
  • 만화 먼저보고 원작도 봄! 사슴보고 녹용? 넘 웃겼고 세상에나 모기를 색사에 쓰는 선인 레알 천재심? 개그감 충만 ! ㅃㅃ 충만 ㅋㅋㅋㅋ왕가 충만 ㅋㅋㅋ

    kar***
    2024.07.10
  • 다양한 플레이 ^_^ 근데 떡대수라는 설정이 잘 안보여서 아쉬웠어요 ㅠ

    rnf***
    2024.04.05
  •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duc***
    2023.10.18
  • 뽕빨계의 개그콘서트

    syj***
    2023.10.02
  • 외전에 송이 머선일이야!ㅇ_ㅇ 벨끈짧은 저로서는 그저 놀라울 뿐

    lem***
    2023.02.07
  • 필력이 유치....

    cha***
    2022.09.23
  • 킬타로 가볍고 코믹하게 보기는 좋으나 씬이 진득하지 않고 딱히 애정선이 깊지 않아 아쉬움. 공이 다소 강압적인지라 초반에 유순한 수가 쬐금 불쌍했음.

    una***
    2022.08.26
  •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플레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씬 빼고는 유치뽕짝이에요. 배란기템이라고 하기엔 덜 야하다? 이 소설 전에 쎈걸 읽어서 그런가,,,싶기도 하네욥 ㅎㅎ

    gab***
    2022.07.03
  • 새벽에 몰래 건져 먹는 김치찌개 고기. 더 주세요 젭알

    noo***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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