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유일한 루나 상세페이지

유일한 루나

  • 관심 126
블릿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4,000원
전권
정가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7011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유일한 루나 (외전)
    유일한 루나 (외전)
    • 등록일 2021.11.05.
    • 글자수 약 2.6만 자
    • 1,000

  • 유일한 루나 3권 (완결)
    유일한 루나 3권 (완결)
    • 등록일 2021.10.22.
    • 글자수 약 14.6만 자
    • 4,000

  • 유일한 루나 2권
    유일한 루나 2권
    • 등록일 2021.10.22.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유일한 루나 1권
    유일한 루나 1권
    • 등록일 2021.11.09.
    • 글자수 약 13.8만 자
    • 3,9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 배경/분야: 현대물, 재회물
* 작품 키워드: 다정공, 능글공, 헌신공, 집착공, 여우공, 배우공, 연하공, 미인공, 미남수, 단정수, 도망수, 연상수

* 공: 한유일(30) - 예쁘장한 얼굴을 가진 유명 인기 배우로, 고등학교 시절엔 만인에게 믿음직스러우나 어딘가 다가가기 어려운 반장으로 여겨졌었다. 주변으로부터 친절한 것 같지만 속을 모르겠다는 평이 많으며, 의외로 뻔뻔하고 매사에 부끄러움이 없다.
고등학교 시절, 갑자기 저를 두고 도망간 한과 재회한 후 그와 다시 엮이기 위해 갖은 수작을 부리며 유혹한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한의 태도에 인내심을 끌어 모아 조심스레 접근 중이다.
* 수: 강한(31) - 같은 남자들이 부러워하는 생김새로, 다부지면서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이다. 부상으로 태권도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소도시 카페 점장으로 근무 중이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은근히 정과 눈물이 많으며, 보기보다 생각이 많고 지독한 회피형이다. 11년만에 재회하여 제게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유일을 애써 밀어내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에 조금씩 욕심이 생긴다.

* 이럴 때 보세요: 미인연하fox공에게 코 꿰인 미남의 무심다정연상수가 11년 전 첫사랑을 끝내지 못했다가, 재회한 후 서서히 공에게 스며들면서 결국 넘어가는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한이를 가지고 논다니. 억울하네.”
“보통 그런 말은, 음……. 같은 침대에서 밤을 보낸 후에도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한테 할 말 아닐까?”
깜빡, 깜빡. 똑바로 한을 바라보는 눈에는 무고함이 가득했다. 그래서 한은 허탈하게 숨을 내쉬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나는 피부가 하얀 편이라 자국이 참 잘 남거든. 며칠이 지나도 안 지워지더라. 그런데 한이는 몇 시간 만에 다 잊어버리고…….”
강한은 죄책감이 사방에서 포위해 오는 기분을 느꼈다.
“그래, 내가 개새끼다. 미안하다.”

-“나는 그냥 너만 있으면 되는데. 너도 그러면 안 돼?”
유일한 루나

작품 정보

※ 작가님의 요청으로 10/29일자로 1,3권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한아. 나 부모님 안 계시는 건 비밀 아니야. 대신 진짜 비밀을 말해 줄까.”
유일의 나긋한 속삭임이 허공을 부유했다. 강한은 입술만 달싹이다 수마에게 몸을 내맡겼다. 그의 진짜 비밀은 듣고 싶었지만, 남은 이성이 너무도 희미했다. 한유일의 물음이 현실인지 꿈인지조차 희미해져 간다.
“좋아해.”
그러나 한순간.
“내가 너 좋아해, 한아. 오래전부터.”
강한은 몽상보다도 더 비현실적인 현실 속에 끌려 나오고 말았다.

*

가짜 첫사랑을 하고 있던 스무살, 강한은 고등학교 3학년 복학생으로서 한유일을 만나게 된다.
항상 반짝거리는, 유명 애니메이션 주인공 '루나'를 닮아 전교생에서 '한루나'로 불리는 반장 한유일.
강한은 그와 자신이 아주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 느낀다.

은근히 반에서 소외되어 있는 자신을 자꾸만 챙기는 유일에게 호감보다 불편을 먼저 느끼던 중,
그의 비밀을 하나둘 알아가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된다.

“한이는 자기가 귀여운 줄 몰랐구나. 신기해.”
“닥치고 가자고, 좀…….”

한은 웃는 낯으로 쉽게 철벽을 부수어대는 유일에게 속절없이 이끌리며 진짜 첫사랑을 시작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금세 헤어지고 만다.

11년 후, 술김에 작성한 댓글로 인해 배우가 된 한유일과 재회한 강한.
해야 할 일만 빨리 해치우고 다시 인연을 끊어내려 하지만, 어른이 된 한유일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어제 나도 좋았어.”
“…그거, 어제 내가…… 내가…, 그런 거야?”
“기억 못 하는구나. 괜찮아. 우리 나이도 적지 않고. 이런 일, 한이한테는 큰일이 아닐 수도 있는 거니까.”
“…어?”
“그래도 나는 한이가 처음인데.”

그러던 와중 유일이 한에게 술에 취했었던 '그날 밤' 이야기를 꺼내고, 기억이 전무한 한은 유일에게 휘말리게 되는데....

#1권_표지_꽃_단_미인공 #연하공 #배우공 #다정fox공 #능글공 #헌신공 #집착공 #2권_표지_후드티_쓴_미남수 #단정수 #도망수 #연상수 #덤덤수

작가 프로필

낙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출간작: <심의불가 키스 루틴>, <0고백 1차임>, <루드 페이크 러버>, <유일한 루나>, <낫띵 제로>, <나의 DS 파트너>, <노 베팅 존>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심의불가 키스 루틴 (낙울)
  • 노 베팅 존(No Betting Zone) (낙울)
  • 심의불가 키스 루틴 (낙울)
  • 0 고백 1 차임 (낙울)
  • 루드 페이크 러버(Rude Fake Lover) (낙울)
  • 유일한 루나 (낙울)
  • 나의 DS 파트너 (낙울)
  • 낫띵 제로(Nothing Zero) (낙울)

리뷰

4.6

구매자 별점
1,25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2권까자는 내용전개가 굉장히 지지부진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 ㅠ 앞부분에 가짜짝사랑얘기 플래시몹얘기 쓸데없이 느껴지고 왜 나오는지 ㅠ 작가님이 필요하다생각되면 쓸수는 있는데 너어무 지루하게 느껴져서 몇번 끊어 겨우 읽었어요 그냥 표지에 속은 느낌.. 씬은 2권후반부터

    kvi***
    2025.06.06
  • 계략미인공, 약자낮미남수 캐디 자체는 좋았어요. 청게부터 재회 후 이어지기 전까지는 재밌었는데 재회 이후 전개(사건)와 감정선이 중간중간 끊기는 느낌이라 다소 의아하고 납득이 되지 않았어요

    sud***
    2025.03.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l***
    2025.03.24
  • 정말 순애보예요 둘다 진짜~ 수가 조금 답답했지만 재밌었어요

    jan***
    2025.02.16
  • 구작...이라서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표지 2권 표지가 훨씬 나아요

    kbs***
    2024.08.18
  • 표지 말 듣고 구매를 안할 수 없었어요

    qot***
    2024.08.12
  • 재밌을 것 같아요 도전!

    kel***
    2024.08.10
  • 처음에 너무 유치해보여서 안보려다가 1권 중반부부터 공시점이 너무 달다구리해서 2~3권 구매했는데 ㅠㅠ 역시나 개유치 ㅠㅠ도망구간도 그닥 절절해보이지도않고,,10년만에 재회를 위한 억지설정같았어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않지만 재탕은 안할듯ㅊㅌㅌ 3.5점이지만 그래도 4점 줍니다 ㅠㅠ

    daj***
    2024.05.13
  • 미리보기부터 바꾸셔야 할 듯… 쉬운 얘기인 줄 알았어요. 그냥 편히 읽을 수 있겠구나.. 아… 착각은 자유라고 햤던가요… 너무 재밌는데 근데 또 씬이 너무 야해요.. 우리 주인공들이 또 너무 자기 역할을 잘한다고 해야할까요.. 리뷰를 많이 남기는 스타일이 아니라 뭐라고 남겨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형광펜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감사해요.

    eun***
    2024.03.13
  • 달달 귀엽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hun***
    2024.01.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새벽 손님 (리즈이)
  • 개와 첩 (밤슈)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