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1.14 출간
- EPUB
- 평균 1.2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양성구유, 모럴리스, 감금, 피폐, 미인공, 연하공, 재벌공, 계략공, 개아가공, 싸패공, 존댓말공, 캠퍼스물, 상처공, 상처수, 굴림수, 산책수, 자낮수, 미남수
공
1. 하연우 (20)
#미인공 #개아가공 #싸패공 #존댓말공 #계략공
예쁘장한 얼굴과 다정한 말투 뒤에 비틀린 본성을 숨기고 있다. 온전한 설은 결코 제 것이 되지 못할 거라 생각하고 망가뜨리고자 하며, 그 과정에서 남의 손을 빌리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어차피 막다른 곳에 이르면 설이 자신을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이미 모든 계획을 마쳤다.
2. 박재영 (20)
#미남공 #엄친아공 #짝사랑공 #가학성애공 #존댓말공
전형적인 부잣집 도련님. 처음에는 설에게 누구보다 순수한 호감을 품었으나, 그 마음을 온전히 깨닫기도 전에 날것의 제 욕망을 풀 기회가 와 버렸다. 음험한 욕망과 설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한다.
3. 최진성 (20)
#떡대공 #입걸레공 #헤테로공 #츤데레공 #반말공
언행이 거칠고, 단순하고 충동적인 성격이다.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투명한 타입으로 나름 의리파. 구멍 하나 더 났을 뿐 잘생긴 남자일 뿐인 설에게 관심이 갈 리 없다고 부정하지만, 점점 설에 대한 독점욕이 생긴다.
수
송설 (22)
#단정미남수 #굴림수 #차갑수 #자낮수 #양성구유
과거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먼 지역의 대학에 들어가지만, 같은 기숙사 방 후배들에게 여성기가 있다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치부를 숨기는 조건은 그들이 원할 때마다 몸을 대 주는 것. 기약없이 반복되는 관계에 도망치려던 마음도 잠깐, 쾌락에 점철된 생활에 점점 익숙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 모럴 없이 수를 나눠 갖는 강압적인 공들과 하드코어한 씬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어차피 형 좆 걸렌데 좀 참고 대 주지 그랬어요. 괜히 처맞지 말고.
작품 소개
명문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설은 같은 방을 쓰는 후배인 연우, 진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믿지 못할 이야기를 듣게 된다.
“형, 우리한테 숨기는 거 있잖아요. 형 아래에 구멍 두 개 있는 거.”
거부하는 설을 제압하고 그 자리에서 옷을 벗겨 구멍의 존재를 확인한 두 명의 후배는 그것을 빌미로 설에게 관계를 요구한다.
한편, 두 후배의 친구인 재영까지 그들의 행위에 동참하며 설을 강간하고, 설은 이러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그들의 손에 쥐어진 미래가 마냥 두렵기만 하다.
그런 설은 언제부턴가 저도 모르게 이러한 관계에 길들여지는데…….
#양성구유 #다공일수>일공일수 #4P #싸패미인공 #개아가존댓말공 #헤테로공 #후회공 #단정미남동정수
***
“씨바알……!”
학교 화장실에서 남들 몰래 음란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게 무색하리만큼 연우도 최고조로 흥분해 있었다. 설의 보지가 닳아 없어지도록 세차게 문질러 대며 퍽퍽 빠르게 쑤셔 대던 그가 한꺼번에 크게 허리 짓을 하며 자궁구까지 콱, 박아 왔다.
“하으응!”
긴 신음이 빈 곳을 울리고, 덜렁거리던 설의 자지 끝에서 하얀 물이 후드득, 쏟아져 나왔다. 설이 짐승같이 허릴 뒤흔들며 신음했다. 경련하며 들어찬 자지를 씹어 대는 보지에 연우 또한 이기지 못하고 정액을 내뿜었다.
“으으응, 으응, 하으으, 하으!”
자궁 안에 힘차게 들어차는 정액을 느끼며 설이 흐느꼈다. 쾌락에 절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두 팔을 뒤로 내뻗어 연우의 목을 끌어당겼다. 연우가 그대로 설의 입술을 찾았다. 침이 한껏 흘러내린 입술과 혀를 빨며 설과 숨결을 나누었다.
“으응……. 응……. 흐으……….”
키스가 끝나는 대로 설이 긴 숨을 뱉어 내며 입술을 떼어 냈다.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고 몸을 늘어뜨린 설이 귀여운 듯, 연우가 이마 위에 짧게 입 맞췄다. 허리를 살살 돌리며 아직 들어찬 좆으로 더욱 끈적해진 설의 속살을 음미하며, 연우가 설의 귓가에 속삭였다.
“형. 나머지는 방에 가서 할까요?”
뭐가 더 남았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설은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미 무언가를 생각하기엔 그의 뇌는 너무도 쾌락에 절어 있었기에.
“방까지 갈 수 있겠어요?”
녹아 버린 뇌로 설은 그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몸을 늘어뜨린 채, 부드럽게 안을 문질러 대는 연우의 좆을 느끼고 있었을 뿐.
“우리 형. 완전히 맛 갔네.”
그런 설을 보며 연우는 피식, 웃어 버렸다. 이렇게까지 빠르게 적응할 줄 몰랐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설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애초에 타고난 몸인 건가? 이렇게까지 느끼는 거 보면.
뭐가 되었든 연우는 상관없었다. 망가뜨리기엔, 빠르게 적응하는 쪽이 오히려 편했으니까. 다신 빨아 쓸 수조차 없는 걸레로 만들려면, 오히려 이런 몸이 더 좋았으니까.
“고마워요, 형. 이런 몸으로 태어나 줘서.”
그렇게 그가 설의 몸 안에 들어찬 좆을 빼냈다. 주르륵, 좆 머리를 따라 허연 정액이 흘러내렸다.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좆 물을 보며 연우가 웃음 지었다. 설의 자궁 속에 차 있는 정액만큼이나 비릿한 웃음이었다.
작가 프로필
- 스노우 화이트 (몽년)
- 언노말 패티쉬 - 임신용 오메가 편 (몽년)
- 스무살의 나에게 (몽년)
- 물많은 남자 (몽년)
- 공과대학 예쁜이는 하고 싶어요! (몽년)
- 더티 스폰서 (몽년)
- 아타락시아(ataraxia) (몽년)
- 크림스프 (몽년)
- 홀(Hole) (몽년)
- 프릭(Freak) (몽년)
- 썩스(Sucks) (몽년)
- 페로몬씬 (몽년)
- 악역 오메가는 원작대로 죽고 싶어요 (몽년)
- 영업팀 예쁜이는 하고 싶어요! (몽년)
- 황제의 품에 지다 (몽년)
- 악역 오메가는 원작대로 죽고 싶어요 외전 (몽년)
- 아메리칸 보이 (몽년)
- 악역 오메가는 원작대로 죽고 싶어요 (몽년)
리뷰
4.2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보는내내 기빨립니다.. 언밸런스 한 건 수가 아예 백치거나 거부감이 있던가 해야하는데 싫다고 하면서 손길 한번에 너무 좋다고 태도 돌변하는게 별로였음.. 무슨 쾌락의 개복치인가.. 공들은 순애요소 넣어넣고 목조르고 때리고 이런거 때문에 짜증났음 작가님이 감정의 갈피를 너무 못잡으심.. 하드하고 피폐한거 잘 먹는데 이건 공수들이 중2병이라서 짜증남진심. ㅈㅈ좋아! ㅈㅈ좋아! 이런 대사는 대체 왜쓰는거임. 독자가 여성들인데 무슨 한남 망가 판타지 씬을 넣고있는지
doh***2025.05.13씬 진짜 개하드함 ㅍㅅㅌㅍ ㄱㄷㅍ 등등.. 외전들이 더 맛있다..
uyo***2025.05.07어디가서 추천해줬다가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수 있는 극극난이도의 고수위bl 소설. ㅇㅅㄱㅇ, ㅈㅂㄷㄹ, ㄴㄷㄹ, ㅈㄴㅂㄴ, ㅍㅅㅌㅍ, ㅌㅎㅌㅅㅌ, 4p, ㅈㄴㅍㅇㅅ까지 없는게 없는 초초하드코어 ㅃㅃㅁ입니다. 물론 이 독자는 매우 만족함. 오늘도 죽기전에 리디계정 꼭 탈퇴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
den***2025.04.07이세계 양성구유 최고 권위자 몽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개꼴리는 엄청난 작품들을 세상에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우주명작. 도파민에 뇌가 절여져 녹아버리고싶을때 읽으면 너무 꼴리고 좋음. 진짜 개변태쓰레기통 취향이라 진짜 어지간한 수위에 만족 못하는데 작가님 작품은 200퍼 만족할수있음. 진짜 개맛도리 공 셋다 개꼴리고 개맛있음.
rmf***2025.04.02진짜 충격적 ㅋㅋㅋㅋ 뇌 빼고 보셔야함 저는 개인적으로 네같살 외전 엔딩이 더 좋네요 뽕빨물에서 갑자기 사랑..으로 가는게 제 취향은 아닌지라 분량도 많고 다 비슷한 씬 아닌가? 싶다가도 계속 읽게 되는거 보면 띵작이긴 한 듯 ㅋㅎㅎ 뇌 빼고 읽을 배란기템으로 강추
hye***2025.03.26좀 더럽고.. 수위가 진자 쌔요… 별걸 다봤는데 이게 수위높은걸로는 탑 파이브 안에 드네요…
rks***2025.03.10이건 솔직히 뇌랑 L빼고 보면 ㅈㄴ띵작이다
con***2025.03.08ㅁㅊ수인외전이 무료라닛!!! 진짜 네같살외전빼고 전편 다 맛있어여
wjd***2025.02.18씬 자체는 잘쓰시는데 솔직히 러브는 없음 뽕빨 느낌으로 볼거면… 뭐 ㄱㅊ은듯
bam***2025.02.12진짜 제목이 구멍이여서 홀인가요? 그 구멍이 이 구멍을 말하는건가요? 근데 마성의 구멍이긴 함
u12***2025.01.19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심장 도둑 (뜅굴이)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아는 동생 (새벽의미학)
- 옷깃만 스치지 맙시다 (김곶감)
- 팁탭 밤(tip tap, bam) (제이제이)
- 테일러 버드 (우연호)
- 부성애 (모드엔드)
- 조화로운 연애 (윤테린)
- 7분의 천국 (사틴)
- 다정치 못한 놈들 (룽다)
- 다정은 죄 (뾰족가시)
- 백사의 조교 (리멜트)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겨울 일년초 (그루)
- 더러운 욕망 (박이끄)
- 문스트럭 (오히즈)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풍성모)
- 짓밟힌 카네이션 (철푸덕)
- 엑스트라 회사원은 연애에 관심이 없다 (엔나드)
- 담장 안 오메가 (뮤나나)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