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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Hide and Seek) 상세페이지

숨바꼭질(Hide and Seek)

  • 관심 40
블릿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2.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729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숨바꼭질(Hide and Seek) 3권 (완결)
    숨바꼭질(Hide and Seek) 3권 (완결)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9.6만 자
    • 2,800

  • 숨바꼭질(Hide and Seek) 2권
    숨바꼭질(Hide and Seek) 2권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9.2만 자
    • 2,800

  • 숨바꼭질(Hide and Seek) 1권
    숨바꼭질(Hide and Seek) 1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9.5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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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배틀연애, 하드코어
* 작품 키워드: 미남공, 집착공, 개아가공, 능욕공, 절륜공, 혐성공, 내숭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동정공, 저세상_순애보공, 은근_다정공, 후회공, 후회수, 양성구유됐수, 미남수, 헤테로수, 인싸수, 철벽수, 무자각_입덕부정수, 열등감수, 까칠수, 도망수, 얼빠수, 더티토크, 캠퍼스, 소꿉친구, 감금

* 공: 여수호 – 얼굴도 재력도 집안도 빠질 것 없으나 인성은 갖추지 못했다. 알 만한 사람들에게는 타고난 혐성으로 유명하지만, 권태경 앞에서만은 얌전하고 연약한 중학생 시절을 연기해 왔다. 체구가 권태경보다 커진 후로도 다정하고 무해한 친구를 가장해 동거까지 성공했으나, 권태경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뒤 조급해진 마음에 본성이 튀어나온다.

* 수: 권태경 – 학벌부터 사회성까지 출중한 미남으로 제 장점을 잘 알고 활용하는 편이지만, 단 하나, 갑자기 집안이 망해 버린 점은 흠결이라 생각한다. 여수호에게 빌붙어 여유로운 삶을 누리나, 원래 같은 급이었던 여수호와 돌이킬 수 없는 차이가 생긴 것에 내심 열등감을 품고 있다. 하지만 이를 티 내지 않고 최대한 이용하고자 하는 뻔뻔한 면모도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수를 양성구유로 신체 개조까지 하나, 그 아래에 진한 L이 깔린 저세상순정집착감금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태경아, 현실을 직시할 줄도 알아야지. 보지 달린 남자를 누가 만나 줘? 나니까 어여뻐해 주는 거지.”
숨바꼭질(Hide and Seek)

작품 소개

#헤테로수 #혐성집착공 #무자각입덕부정수 #동정공 #미남수 #양성구유


태경은 누가 봐도 여자를 좋아하는 헤테로였다. 그러나 여수호 자신이 여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 자신도 태경을 깔고, 박고 싸고 싶었지, 그 반대 그림은 애초 그려지지도, 그려 본 적도 없었다.
그러니 태경을 제 좆에 울고불고하게 만드는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예쁜 보지를 만들어 주면 되겠다, 여수호가 내린 간단명료한 결론이었다.

***

친구, 여수호의 집에 얹혀 살던 권태경이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 여름.
권태경의 회음부가 비정상적으로 부어오르며 견딜 수 없이 가려워지기 시작했다. 건드리는 것만으로도 아파서 긁는 것도 수월하지 않던 고통 끝에, 그의 회음부에는 긴 홈이 생겼다.

“봤어…? 여수호, 묻잖아.”
“태경아, 조심해야지. 세상에 미친 변태 새끼는 널리고 널렸으니까.”

한집에 살기에 어쩔 수 없이 비밀을 공유하게 된 태경은 술김에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여수호와 자게 되고, 그 전에도 은근했던 여수호의 집착은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는데.

“태경아. 결국 너는 나랑 사귀게 될 거야.”


[미리보기]
“대체, 뭐 하자는 건데, 개새끼야.”
결국 참다못한 태경이 언성을 높였다. 대체 한두 번 보고 말 사이도 아닌데 여수호가 미치지 않고서야 제게 이럴 수는 없었다. 그러나 여수호는 차분하다 못해 싸늘했다.
“글쎄. 호텔에서 뭐 할까.”
따분하고 무료하기 그지없는 어투로 여수호가 되물었다. 문 앞에 정승처럼 기대 버티고 서 있던 여수호가 그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수호의 위압적인 기세에 그가 한 걸음 앞으로 걸을 때마다 반대로 태경은 저도 모르게 한 걸음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
“호텔에서 야경 보기?”
내딛어지는 발걸음과 물러나는 발걸음이 당겨진 활시위처럼 긴장으로 팽팽했다.
“호텔에서 농담 따 먹기? 아니면 호텔에서…….”
긴장된 공기의 흐름을 깨고 우뚝 걸음을 멈춘 여수호가 고개를 비스듬히 옆으로 기울였다. 순간 깊고 그윽한 눈매가 이지러지며 요사스러운 눈웃음을 만들어 냈다.
“권태경 따먹기?“
그악스런 대답에 태경의 시선이 무의식적으로 여수호의 중심에 닿았다. 여수호의 슬랙스 안에 수납된 자지는 오른쪽 사타구니에 길게 늘어진 채 불룩 솟아 그 무시무시한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하… 미친놈.”
태경의 입술에서 어찌할 바 없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정답인가 보네.”
“여수호, 너 또라이야?”
“그것도 정답.”
어느새 태경 앞에 성큼 선 여수호가 태경의 양 어깨를 지그시 누르고 있었다.
“오늘은 도망 안 가?”
태경이 네 특기잖아. 아주 좆같은 특기. 여수호의 얼굴이 낯선 조롱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해당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행위, 양성구유, 약물, 자보드립, IF 외전의 임신 요소 등 비도덕적이거나 호불호가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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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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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호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거 같은데... 태경이가 은근 멘탈강해서 피폐로 흐르진 않아요! 술술 잘읽힙니다.

    jij***
    2024.11.27
  • 이걸 왜 지금 봤죠! 정석 그 자체 인데도 재밌어요.

    gir***
    2024.08.28
  • 생각보다 재밌어요! 매력있네요

    yj3***
    2024.08.13
  • 재미있을거 같아요 ^^

    egg***
    2024.08.09
  • 뽕빨 테이스티 음 야미야미 ^^

    jjh***
    2024.08.08
  • 양성구유에 미남수래서 기대중입니다

    sil***
    2024.08.07
  • 공성격이 취저라 끝까지는봤어요..

    dla***
    2024.07.19
  • 이건 진짜 수가 대인배임….

    gsm***
    2023.10.09
  • 아기랑 함께 행복해야해^^ 수호 태경이 만나게 해준 작가님 사랑해요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별점 왜이래?

    sem***
    2023.10.05
  • 주변 인물들 다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 감정선이 1도 이해 안 돼요; 공은 흐린눈하고 도라이집착광공이다 할 수 있지만, 후반부에 두 사람이 이어지는 부분에선 진짜 헛웃음 나왔어요. 차라리 그냥 뽕빨물로 가셨더라면... 전반적으로 조금 유치하긴하지만 못 읽을 정도는 아닙니다. 앞부분은 나름 흥미롭게 봐서 더 아쉽네요.

    06r***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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