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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요람 상세페이지

앙상한 요람

  • 관심 1,081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500원
전권
정가
18,700원
판매가
18,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7427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앙상한 요람 (특별 외전)
    앙상한 요람 (특별 외전)
    • 등록일 2023.08.1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 앙상한 요람 (외전)
    앙상한 요람 (외전)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8만 자
    • 2,000

  • 앙상한 요람 4권 (완결)
    앙상한 요람 4권 (완결)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14.3만 자
    • 3,300

  • 앙상한 요람 3권
    앙상한 요람 3권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18.6만 자
    • 3,300

  • 앙상한 요람 2권
    앙상한 요람 2권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18.2만 자
    • 3,300

  • 앙상한 요람 1권
    앙상한 요람 1권
    • 등록일 2022.04.22
    • 글자수 약 20.9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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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RIDI AWARDS 로맨스 e북 수상작]
'2022 RIDI AWARDS'에서 로맨스 e북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배경/분야: 현대물, 19+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재회물 #첫사랑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까칠남 #츤데레남 #순정남 #능력녀 #재벌녀 #상처녀 #무심녀 #도도녀 #외유내강 #피폐물 #성장물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 주인공: 백건우(24→28)
기업형 조직 내의 가장 더러운 일을 도맡아서 하는 유능한 사냥개.
다혈질, 통제가 안 되는 불같은 성격.

*여자 주인공: 유해수(24→28)
국내 재계 순위 중 두 손안에 드는 삼진의 장녀.
부유한 삶, 과분한 관심 아래 시기와 갈취, 책임감과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미친 사냥개 같은 남자의 신앙 같은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무의미한 시간에 네가 있음으로 유의미한 시간을 살아가는구나.
앙상한 요람

작품 소개

※가스라이팅,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해수. 싸게 싸게 좀 굴자.”
“어떻게 알았어?”
“뭘.”
“내 이름.”
“몰라.”

그의 성의 없는 대답에 그녀가 살짝 찡그린 얼굴을 했다.

“넌 내가 누군지는 알고?”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속이 울렁이며 뜨거워졌다.

“백건우.”
“존나 관심 없는 척은 다 하더니.”

그가 웃는다. 그렇게 말한 그는 기분이 꽤 좋아 보였다.

“빨리 끝내고 보내 줄 수 있을까?”

상태가 안 좋아서 그래. 그녀가 힘겹게 말했다.

“……하는 거 봐서.”

***

오늘의 유해수는 저를 돌아보지 않았다.

“유해수.”

그는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제 목소리에 반응하며 그녀는 돌아섰다. 그는 그런 그녀를 눈에 담았다. 잡힐 듯 말듯 그 거리는 수개월을 먼발치에서 탐냈던 그 거리처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잡을 수 있지만 또 벌어지고 마는 그런 신기루 같은 거리였다. 그녀는 마치 허상 같았다.

상념에 빠진 그의 입매가 굳었다. 이게 첩 새끼와 다를 게 뭔가 싶다. 백건우가. 자진해서. 이게 말이나 되는 결론인가.

“아, 좆같네. 진짜.”

의도와는 한참 벗어나고 있었다. 불길하다. 그래도 그는 계속해서 따라붙었다. 그보다도 이대로 놓치면 그대로 사라질 것 같으니까.

작가 프로필

쪼인트
수상
2022년 RIDI AWARDS 로맨스 e북 신인상 '앙상한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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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상한 요람 (쪼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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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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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남주보다 여주 캐릭터가 더 별로고 노잼임. 남주는 인성은 박살났지만 처음 보는 캐릭터라서 개성있는게 느껴졌는데... 여자주인공은 너무 우울하고 우중충해서 재미가 없어요. 무슨 감정없는 인형 같음ㅋㅋㅋㅋㅋ 내가 남주여도 돌아버릴 듯. 할줄 아는건 그놈의 "건우야" 밖에 없음ㅋㅋㅋㅋㅋ 이런 쌉소리 늘어놓는 남주는 여주가 대거리를 해줘야 핑퐁과 티키타카 보는 재미가 있는데... 여기 여주는 걍 남주 엄마 같아서 재미가 없어요ㅠㅠ 뭐랄까... 건우란 아들 키우고 있는 우울증 걸린 어머니 같음. 연인사이가 아니라 애가 버릇없는 행동, 나쁜짓 해도 다 받아주는 어머니 같음. 이게 뭐람ㅠㅠ 환불받고 싶다.

    aes***
    2025.10.02
  • 작가님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 안드시나요? 이리출간은 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논란으로 인해 완전히 취소된건지 아니면 곧 나오는지 3달이 다 되가도록 아무 말 없으시네요 독자들은 계속 이리출간만 기다리고있는데 이리출간은 어떻게 됐다 말씀이라도 확실하게 정확히 해주셔야죠ㅠㅠ출간연기 말씀하셨을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개 하신다면서요ㅠㅠ그 빠른 시일 내에가 언제인가요 도대체ㅠㅠ하 이리출간은 어떻게 된건지 말씀이라도 좀 해주세요 작가님 너무하시네요 진짜

    hah***
    2025.09.29
  • 이리출간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장채환 이거만 기다렸다구요 왜 날짜를 바꾸신거죠 걍 원래 날짜로 출간하시지....ㅠㅠ

    qlq***
    2025.09.19
  • 3편쓰면서 비밀의숲을 보셨나봐요ㅎㅎㅎ

    yj8***
    2025.09.16
  • 앙요 엄청 재밌게 본 사람인데 못 참겠어서 올림. 표절 의심작은 이미 판매중지 되었고 대조표 봤을 때 표절 충분히 의심 갈 만한 상황이니까 그랬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해당 작품과는 무관한 앙요 리뷰까지 별점 테러하면서 표절 어쩌니 사과 어쩌니 무슨 자격으로 왜 그러는거지? 모든 걸 다 떠나서 솔직히 못 배운 사람같고 예의 없는 행동 같음. 표절이 사실이라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하면 더 좋겠지만 그건 작가 본인의 선택이고, 만약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입장이 안된다고 생각함. 별점테러를 한 본인들이 뭐하는 사람인지, 김차차작가님의 팬인지는 궁금하지 않음. 근데 그쪽 작가님의 팬이라면 굳이 좋아하는 작가 얼굴에 먹칠할 없어보이는 이런 행동 할까..싶고. 이 일과 직접적인 관계 없는 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 게 최선일 듯.

    103***
    2025.09.11
  • 처음부터 끝까지 입에 걸레 쳐문 백ㅈㄹ 근데 또 매력 , 비등점 도 꼭 봐야합니다 !!‘

    x20***
    2025.09.02
  • 여러 모로 별로입니다

    sak***
    2025.08.29
  • 참 뭐라해야할지 모를 이상한 기분

    wls***
    2025.08.29
  • 작가님 표절 의심작 판중하고 사과 해 주세요.

    doy***
    2025.08.29
  • 글이 진솔하지 못하고 겉멋만 든 것 같아요 제 취향은 아니네요

    feu***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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