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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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아무래도 집착광공을 길들인 것 같습니다 35화」는 2022년 7월 27일 내용 중복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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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배우공, 연하공, 동정공, 미남공, 집착공, 짝사랑공, 분리불안공, 초딩공, 까칠공, 후회공, 상처공, 미남수, 유죄수, 무자각다정수, 헌신수, 후회수, 단정수, 동정수, 연상능력수, 첫사랑, 재회, 현대물
* 공: 진해성(17->22) - 화려한 얼굴과 천사 같은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역배우 출신. 하지만 사실 가까운 어른들에게 좋을 대로 이용당해 인간에 대한 불신이 있고 까칠한 성격이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주변을 경계하느라 외로워진 그에게 유일하게 믿을 만한 어른, 의주가 혜성처럼 나타났다. 해성은 처음으로 진실된 애정을 나누어 준 의주를 갖고 싶어진다.
* 수: 이의주(23->28) - 부모의 사망과 함께 갑작스레 찾아온 가난, 누나의 사고, 돌봐야 할 어린 동생까지 셋.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던 의주는 업계에서 예민하다고 소문 난 아역배우, 해성의 전담 매니저가 된다. 처음엔 그저 업무였지만, 작은 온기에도 매달리는 해성은 의주에게 상처 많은 어린애로 보이고 시나브로 정이 붙는다. 하지만 의주에게 가족과 해성 사이 하나를 선택해야 할 순간이 오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육아천재 매니저가 버릇없는 아역배우를 길들이다 못해 될성부른 집착광공으로 키우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저씨랑 가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작품 소개
“그냥 어린 애 비위 맞추는 일입니다.”
집안의 몰락, 부모의 죽음, 누나의 사고.
의주가 처한 상황에 아역 배우를 전담해 돌보는 일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렇게 위험하게 굴 만큼 내게 화가 났습니까? 진해성 씨도 다칠 뻔했잖습니까.”
“그쪽이 나를 싫어하잖아요. 나를 싫어하니까 이유를 만들어 줘야죠.”
해성은 천사 같은 얼굴과 대중 이미지와는 달리 까칠하고 난폭했지만.
“쓰읍. 어디 어른한테 손을 올립니까.”
의주는 해성이의 패악 속에서 상처입은 어린애의 모습을 보게 되고, 해성 역시 의주를 유일하게 믿을 만한 어른이라고 생각하며 점점 의지하기 시작한다. 그 의지가 집착으로 변할 정도로.
“나 이제 아저씨 없으면 안 돼요. 내가 소중해졌다면서요? 평생 내 옆에 있어요."
“여건이 되는 한 난 네 곁에 계속 있을 거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 해성아.”
하지만 의주에게 해성과 가족 사이 하나를 선택할 순간이 다가오고, 결국 가족을 택하게 된다.
결국 해성은 의주가 자신을 버렸다고 오해하고.
“아저씨, 나 진짜 많이 참았는데. 그만 실망시켜요.”
그리고 그렇게 이별한 지 5년, 의주와 해성은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 연애 종결 선언 (잘립)
- 아무래도 집착광공을 길들인 것 같습니다 (잘립)
- 아무래도 집착광공을 길들인 것 같습니다 (잘립)
- 아무래도 집착광공을 길들인 것 같습니다 (외전) (잘립)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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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35
dms***2024.02.0235화까지 읽었는데 수의 동생이 궁금해 죽겠어요.공과의 에피소드를 거듭하는 것보다 빨리 동생에게 가! 라는 마음이 들어서 더 이상 읽기가 어렵습니다. 하차하겠습니다...
yat***2024.01.10의주가 넘좋았어요.. 초반표현때문에 말이 좀있지만 요즘고딩보다는 낫기도... 외전보러갑니다
rie***2023.10.08초반부만 본 분들 불호 리뷰 많은데 후반으로 갈수록 미친듯이 재밌어요!! 특히 재회 부분부터 끝까지 몰아쳤습니다. 후반부까지 쫄깃하고 해성이 의주 끝까지 캐붕 없고 좋았어요. 공수 관계성 너무 좋아요... 진짜 내 인생작 ㅠㅠ 제 취향에 완전 찰떡... 외전 없는게 너무 아쉬울 뿐 ㅠㅠ 얼른 차기작 내주세요...!!!
shj***2023.09.11외전 주세요ㅠㅠㅠㅠ
pja***2023.02.14*더보기 누르면 29화 스포 있음* 25화까지만 보라고 그때부터 아기코알라공 된다는 리뷰를 보고 29화까지 읽었어요 저 같은 분들을 위해 리뷰 작성합니다 29화까지 읽었는데 도저히 더이상 못 볼 것 같아서 써요 ^^ . . “(앞부분대사지움)아무리 가난해도 그렇지 식사를 무슨 이런 것들로…….” 아무래도 집착광공을 길들인 것 같습니다 29화 | 잘립 저 29화 초반부 대사입니다... 공이 수의 집에 가게 된 날인데 저런 대사를 쳤어요... 저기서부터 삐끗했는데 뒤에서 7살짜리 로운이에게 질투하는 장면이 참... 꼴불견이에요 혹시 보실 분들을 위해 더 말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수 캐붕이라고 생각해요 이전부터 꾸준히 독백으로 <나는 동생들 때문에 어린 애들한테 약하다. 공에게도 마찬가지다> 이게 반복돼요 그런데 막내 로운이가 공 때문에 계속 약속 어기는 수한테서 스트레스 받고 밥도 못 먹고 토하기까지 하는데 집 가긴 커녕 전화 한통 안 하더라고요... 동생들이 먼저라는 설정을 짜놓고 몇번이나 연민만 있을 뿐인 관계의 공만 먼저 생각하니까 ????? 됐어요 이번에 집에 가서도 수가 로운이도 애정에 굶주린 티를 내는데 대놓고 공 먼저 챙기는 거 보고 씁쓸했네요 무작정 동생들을 챙기라는 게 아니라 적어도 홍보를 가족이야 나야? 이런 식으로 했으면 가족을 우선으로 꼽는 장면을 더 넣었어야 했다고 봐요 말만 하는 게 아니라
cut***2023.02.01약간 용두사망 느낌.. 100화즈음까지는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봤어요 아슬아슬한 감정선과 배틀연애(?)물 느낌나서 좋았는데 그 이후로 지지부진해지면서 고구마+급전개+급마무리+쌓였던 오해를 푸는 방식이 조금 허술,, 등 아쉬웠습니다 ㅠ 그래도 그 아슬한 감정선과 미묘한 섹텐같은게 너무 좋았어서 후작이 기대되는 작가님입니다 기승전결 조금만 가다듬고 사건을 푸는 방식을 조금 짜임새있게해서 돌아와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완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내주셨음 좋겠어요^.^
koj***2023.01.13더 재밌데 풀어냈으면 좋은데, 전체적으로 전개가 답답하고 고구마 많아요
dnv***2023.01.09재미있게잘봤어요 외전기다릴께요
iaf***2023.01.07ㅠㅜㅠㅠㅠ너무좋아요ㅜㅠㅠ많은일이있었음에도마지막은따뜻하니 울것같네요...
hos***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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