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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부르는 수네요. 다른작품이면 민폐수라 욕을 하겠지만 워낙에 능력좋은 공이 계신터라 몇시간 내에 해결!!!! 단지 수가 상황보며 시간을 끌던 몇가지 사건만 빼면.... 초반엔 연기수에 공을 자기입맛대로 끌고 가기위해 일부러 위험에 빠지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건 좀....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전 그냥 착한척 순진한척 티안나게 유혹 하고 먼저 덤비게 만드는 뭐 그런 연기수는 괜찮은데 한솔인 자기 취향상 자꾸 위험해져서 혼이 나고 감금당하고 싶어하니... 그래도 뒤로 갈수록 일부러 위험에 처하며 그 상황을 이용할려는게 없어져서 볼만합니다. 거기다 워낙에 둘이 좋아죽고 긍정적인 수라 좋네요
이런저런 자잘한 에피들이 많은데 커플이 너무 귀여워서 재밌게 봤음 서로밖에 모르는 커플이라 중간중간 고구마구간도 거의 없어서 완전 술술템임 어린시절부터 원앤온리 관계 보고 싶다면 강추임
내가 이걸 왜...전권을..ㅜ 쓸데없이 등장인물이 너무 많고요.. 전부다 쿡..귀여운 아기고양이..너는 다르군.. 하는 사람들이라서 너무 오글거리는데 그 사이에서 수 혼자 꺄하핫~하는 꽃밭입니다..납치도 당하고요..마피아에 두바이 왕자도 나옵니다..예..
너무도 달달함 속에서 감춰놓은 혼나고싶은 욕구를 어찌 풀찌 궁금해서 술술 읽힘
미리보기 보고 나서 무료인 1권을 보고 홀린 듯이 나머지 권을 결제해서 봤어요. 공수의 관계성이 좋았고 무엇보다도 수가 너무 귀여웠어요. 두 사람의 부모님들도 정상인 사람들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특유의 밝고 솔직한 성격으로 안티였던 동기를 친구로 만들어 버리는 한솔이의 능력에 감탄했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통 오메가 인권 씹창난 소설은 수 불쌍해서 눈물 나는데 너는 그냥 여기서 살아라...분명 좀 피폐해야 되는 설정인데 수 때매 그리 피폐하지는 않음ㅋㅋㅋ
맛보기로 쿠폰 쓰실 분 쓰세요 1권 SZVN-SLZ7-29GE-MTHP-HVCR 2권 WK26-3EQA-BXC6-JTW3-4M8S
가볍게 술술 읽혀서 좋네요 한솔이가 정말... 앙큼하고 신우는 동갑인데도 형아인 게 넘 좋았음
1권 신나게 보다가 2권에서 갑자기 2000년대 인터넷 소설로 전락해버린..... 띠용작. 3권정도 분량이었으면 됐을 듯.. 거의 3권부터는 초심을 잃고 에셈도 아니고 걍 연애하는거 주르륵 훓는 느낌이고 5권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1,2권이랑 지금 얘네가 같은 애들이 맞나? 싶음. (꿈에서 에셈을 경험해서 혼나는 상황을 만들고 약한척 하던 연기수 사라짐) 그리고 전체적으로 장면이나 사건이 구체적으로 묘사가 안되고 슈르륵 지나가서 아쉬움
연재할때부터 보다가 드디어 소장합니다. 수도 너무 앙큼 그자체! 공도 진짜 맛있어요. 뒤로갈수록 내용이 좀 루즈한감이 없잖아 있는데 감안하고 봐도 괜찮을만큼 작가님이 잘 풀어내셔서 재밌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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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캔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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