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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상세페이지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 관심 57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700 ~ 3,500원
전권
정가
12,200원
판매가
1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791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외전)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외전)
    • 등록일 2023.03.28.
    • 글자수 약 4.2만 자
    • 1,700

  •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3권 (완결)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3권 (완결)
    • 등록일 2022.11.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2권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2권
    • 등록일 2022.11.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1권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1권
    • 등록일 2022.11.1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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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1권」 은 2023년 1월 16일 본문 내 일부 내용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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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19+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연예인 #삼각관계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진녀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정여원 “……나 꼭 가야 돼요?”
HS 엔터텐인먼트 배우이자 만년 단역 신세.
연예계에서 몇 년을 굴렀는데도 여원의 인지도는 바닥이다. 하필 아버지가 빚진 인간이 현해준이어서, 그런 사람을 사랑한 것도 모자라 겁 없이 배신하는 바람에 여원의 인생은 손 쓸 수도 없이 나락으로 처박혔다. 억지로 시작한 배우 생활과 해준의 강압에 지쳐갈 무렵, 구원과도 같은 수하와 만나게 된다.

현해준 “진짜 그쪽으로 돌려줄까? 하는 거 보면 존나 천직 같긴 해.”
한 때는 조폭,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획사 HS 엔터테인먼트 대표.
빚 받으러 갔다가 정여원에게 호구 잡혔다. 예뻐도 너무 예뻐서 뭐든지 다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기껏 물고 빨아줬더니 정여원이 제 뒤통수를 치고 달아났다. 그것도 3년이나.
좋았던 과거는 모두 버리기로 했다. 그저 묶어두는 걸로 만족했다. 그런데 여원의 식어가는 마음이, 다른 새끼한테 흔들리는 눈동자가 참을 수 없을 만큼 거슬린다.

한수하 “너무 선 긋지 마. 네가 자꾸 그러면 나 넘어가고 싶어져.”
前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현재는 VIP만 맡아 개인강습 중.
어느날 갑자기, 잔잔하던 수면 위로 드리워진 정여원. 물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여원이 자꾸만 마음에 파동을 불러 일으킨다. 여원이 한발한발 제게로 잠겨들 때마다, 수하는 끝을 모르고 더 깊어지고만 싶다.



*공감 글귀: “여원아, 험한 꼴 보지 말고 네 아랜 나한테만 팔아.”
*이럴 때 보세요: 지독한 삼각관계가 보고 싶을 때
소프트코어 필름(Softcore Film)

작품 소개

※가스라이팅,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빚 갚으면 뭐 할 거야.”
“……떠날 거예요.”
이따위 대답이나 지껄이니까 다정하게 대해 줄 수가 없었다. 해준이 눈썹까지 찌푸리며 인상을 구겼다.
“그래, 근데 너 연기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럴 일은 없겠더라.”
“…….”
“죽어라 해 봐. 그런다고 네가 뜨나.”
여원은 비꼬듯이 던진 해준의 말에 긍정했다. 억울할 것도 없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평생을 현해준에게 잡혀 살게 될 것이다. 하고 싶지도 않은 연기를 꾸역꾸역해 나가며, 밥보다 욕을 더 배불리 처먹는 삶, 이자가 쌓이지 않게 해준의 좆을 빨며 전전긍긍하는 삶. 이것보다 더한 나락이 있을까.
해준은 나락에 잠긴 여원의 손을 잡아 주저앉혔다. 소파의 등받이에 몸이 닿기도 전에 입술이 부딪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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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6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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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 쓰레기 남주 너무 재밌다 취향 아니신 분들은 뒤로가기 ㄱㄱ but 없어서 못먹는 저같은 사람들한텐 극락...^^ 외전100까지 주세요 더 보고싶어요 ---------------------------------------------------------- (내용 약스포) 중간중간에 나오는 해준여원 과거서사랑 내용 진행될수록 해준이가 여원이한테 심적으로 절절매면서 자기한테 오라고 징징대는게 너무 맛도리라 피폐물이지만 겁나 재밌게 봤던ㅎㅎ '그냥 둘이 화해하고 다시 살림합쳐라 제발' 하면서 봄ㅋㅋㅋ 깡패남주는 이 맛에 보는 것 같아요 날티 줄줄 터지는 쓰레기지만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여주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 서사를 너무 재밌게 함

    qls***
    2025.08.02
  • 도대체가 이책 여주는 ㅂㅅ인지? 왜 말을 제대로 못해요?? 아…….니요// 억………울해// 장………난하지 마요// 하………지만 읽……으면서 정말 너……….무 짜증나요. 대………..화체만 나오면 다 이………….런식인데 여주 모………..지리냐고?!!!

    pap***
    2025.07.26
  • 피폐물 좋아해서 보긴 했는데 갈수록 더 답답해지는 여주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ㅜㅜ 서브남 퇴장도 엥?? 싶음 이렇게 쉽게?...

    suh***
    2025.07.19
  • 간만에 돈값하는 소설…

    143***
    2025.07.08
  • 오ㅏ 작가님 작품 네번째 보는데 이게 최고에요... 너무 재밌어요 ㅜㅜㅜ 원래 섭납있는 작품 싫어해서 안보는데 매력 미쳤어요 캐릭터를 진짜 잘 잡으셔서 인물들에 과몰입돼요

    tka***
    2025.07.05
  • 잎으로 더 나아질게 없어보여 1권에서 하차합니다...

    yoo***
    2025.06.28
  • 수하는 처음부터 자긴 좋은 사람아니라고 잠시 여주만나 좋은 사람인척했다고 말했죠. 그런 다정함에 여주는 좋아했고요.

    csy***
    2025.06.22
  • 아 나 이런 스타일 좋아했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재밋게봣습니다 ㅋㅋㅋㅋ굿 - 2번째 재탕ㅋㅋㅋ 여전히재밋긴한데 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해준이 쓰레기네 ㅋㅋㅋㅋㅋㅋ 별로구르지도 않고 ㅋㅋㅋㅋ

    tnx***
    2025.06.07
  • 오로지 작가님껀 거의 다봤는데 이게 최고에요!!!! 삼각관계도 쫄깃하고요??

    doy***
    2025.05.30
  • 완젼 완젼 너무재밋썽어용!~~

    tae***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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