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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가 아니라 셀프진단키트인데요 상세페이지

임테기가 아니라 셀프진단키트인데요

  • 관심 98
블릿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 ~ 3,800원
전권
정가
10,900원
판매가
10,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8133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임테기가 아니라 셀프진단키트인데요 3권 (완결)
    임테기가 아니라 셀프진단키트인데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 임테기가 아니라 셀프진단키트인데요 2권
    임테기가 아니라 셀프진단키트인데요 2권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

  • 임테기가 아니라 셀프진단키트인데요 1권
    임테기가 아니라 셀프진단키트인데요 1권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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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수시점, 달달물, 오해/착각, 사랑꾼공, 존댓말공, 잔망수, 임신수

* 공: 최우영 - 얼굴, 성격, 능력 모두 갖춘 우성 알파 최연소 팀장이자 플러팅 장인이다. 윤재의 습관성 아부에 자기 혼자 홀라당 반해 1년 동안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짝사랑 상대인 윤재가 SNS에 올린 셀프 진단 키트를 임테기로 오해하고 급하게 고백하게 된다. 윤재의 거절에도 꿋꿋하게 다정하고 달달한 플러팅을 하며 계속해서 직진 들이대는 중.

* 수: 정윤재 - 최우영이 이끄는 팀의 사원으로 우성 오메가이며 상사만 보면 습관성 아부가 튀어나오는, 앙큼을 살짝 더한 평범한 ‘회사싫어’ 직장인.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우영 같은 알파가 이상형이지만 사내 연애는 안 된다는 가치관 때문에 우영의 고백을 거절한다. 우영의 끊임없는 직진과 대시에 조금씩 마음에 녹아내리는 스스로에게 위기감을 느낀다.

* 이럴 때 보세요: 입덧까지 대신하는 다정자상벤츠공이 잔망순진수 부둥부둥해 주는 귀여운 로맨스 코미디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와… 팀장님 진짜 대인배네요. 반할 뻔.”
“그럼 더 대인배가 되도록 노력해 볼게요. 다음번에는 진짜 반할 수 있게.”
“사실 저는 소인배가 좋아요.”
“…윤재 씨는 걸어가는데 저 혼자만 차 타는 모습이 소인배 같지 않아요?”
임테기가 아니라 셀프진단키트인데요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사내연애 #로코 #능글공 #잔망수 #임신수


대 전염병의 시대, 잦은 야근에 지친 윤재는 전염병에 걸려 자가격리 겸 휴가를 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SNS에 한 줄이 뜬 셀프 진단 키트 사진과 두 줄이 아니어서 아쉽다는 글을 올린다.
그러나 같은 팀 팀장, 우영은 그 게시물 속 셀프 진단 키트를 임신 테스트기로 오해하고,

“그 사진은 대체 무슨 의도로 올린 겁니까? 내리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냥 테스트했는데 한 줄인 게 아쉬워서요….”
“제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뭘요?”
“두 줄이요.”

계속해서 반복되는 핀트가 어긋난 대화.
자꾸만 생뚱맞은 말을 건네는 우영에게 휩쓸려 윤재가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우영은 윤재에게 오랫동안 품고 있던 제 마음을 냅다 고백해 버린다.
그러나...

“팀장님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돌아온 건 윤재의 단호한 거절!
우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윤재를 꼬시기 위해 지극정성으로 플러팅을 던진다.

“저 돈 많습니다. 또 하나 어필하자면 강남에 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폐도 아주 건강해요. 지병 없고, 가족력도 없어요.”
“저랑 결혼하시면 저 같은 자식 낳지 않을까요.”

결국 우영의 플러팅과 다정함에 철옹성 같던 윤재의 마음도 살살 녹고 마는데...

“팀장님, 전 없이 하는 것도… 좋아요.”

과연, 우영은 윤재를 꼬셔 테스트기에 두 줄을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

“빨리요.”
“천천히 해요. 천천히….”

조급한 마음에 추리닝 점퍼의 지퍼를 내리자 하얀 나신이 곧바로 최 팀장을 향해 까꿍 했다. 순식간에 드러난 나신에 ‘천천히’를 말하던 최 팀장이 결국 소리 내 웃고 말았다.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지금까지 돌아다닌 거예요?”
“네… 너무 급해서.”
“이러면 윤재 씨 취향을 자꾸, 의심하게 되잖아요.”
“그런 거 아닌… 앗!”

억지로 페로몬을 참지 않고 마음껏 뿜어내자 어느 정도 여유를 찾은 최 팀장이 능구렁이처럼 나를 놀렸다. 손으로 눈물을 훔치며 그런 게 아니라고 변명하려는데 터져 나오는 신음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다. 최 팀장이 발딱 선 젖꼭지를 입에 무는 바람에 앉아 있던 몸이 자연스럽게 침대로 넘어갔다. 등부터 소름이 쫙 돋았다.

“…귀여워.”

이런 모습이 뭐가 귀여워! 내 몸을 가볍게 들어 커다란 침대 한복판으로 옮긴 최 팀장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가슴과 배를 애무했다. 참으려고 해도 튀어나오는 신음 때문에 부끄러워 양팔로 얼굴을 가렸다. 호기롭게 지퍼를 내린 건 나였는데, 왜 이렇게 되냐고.

“얼굴 가리지 마요.”
“부끄러워서, 응….”

가리고 있던 팔을 잡아끌어 엉덩이 옆으로 붙인 최 팀장이 배꼽 부근을 강하게 빨아 들였다. 여리고 예민한 살에 자극이 가해지니 엉덩이 사이가 간지러워 미칠 것 같았다.
아랫배를 자극하던 최 팀장이 내 추리닝 바지를 벗겨 냈다. 이러려고 헐렁한 고무줄 바지를 입은 건 아니었는데….

작가 프로필

불순한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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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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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음. 수가 좀 망신살이 있지만 오히려 뻔뻔하게 대처해서 공수치도 덜하고 재밌었습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사랑꾼으로 나오는 공도 좋았습니다. 다만 직장생활에 대한 수의 현실적인 생각들이 같은 직장인으로서 공감가서 힘들었습니다. 코로나 지나고 봐서 그런지 마스크쓰고 다니던 옛날 추억이 생각나고 좋았습니다.

    ast***
    2024.12.24
  • 개그코드도 잘 맞고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k24***
    2024.08.13
  • 술술 재미있게 봤어요 가볍게 보기 좋아요

    sty***
    2024.08.13
  • 1권 보는중인데 수 말과 행동이 귀엽고 웃겨요ㅋㅋㅋ 직장인의 애환이 느껴지고 수가 커플이 되기 꺼려하는 이유가 너무 공감돼서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 2권 후반부에 진짜 너무답답해요. 아 진짜 답답해 화나서 못읽겠어서 중간중간 탈주중... 분명 이렇게까지 양심없는 캐릭터 아니였는데.. 실수는 할수있어도 바로잡을수는 있는거잖아요ㅠㅠ 이걸 왜이렇게 끌어서 더 큰 눈덩이를 만들지요? 심지어 다른방식으로 해결하려는 방법이 너무 파렴치해요. +끝까지 읽었는데 위에 언급한 부분이 공으로 인해 너무쉽게 해소되네요. 외전이 뭔가 애매하게 끝난것같지만 잘 읽었습니다.

    boo***
    2024.08.08
  • 으..수가 너무 짜증나요 1권 보고 재미있어서 2,3권 다 샀는데 무슨 2권 중반부터 수가 한 거짓말이 점점 커지는데 회피하느라 해결도 안 되고 3권 들어섰는데도 그 모양이라 걍 하차 했네요 수를 3차원이지만 똑똑하고 야무진 캐릭터로 그리려고 한 것 같은데 실패 같아요 걍 철 없고 무책임 한데다 공한텐 눈살 찌푸려질 정도로 어리광이 심해서 도저히 20대에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으로 보이지 않아요

    mum***
    2024.07.08
  • 사랑꾼에 보살이네 최팀장... 와.. 저걸 다 받아준다고....?ㅋㅋㅋㅋㅋ 수는 가끔 내가 수치사 할 것 같.......... 갑자기 수가 공한테 감기는게... 정대리는 진짜 너무..... 비호..... 내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바로 손절임...

    suk***
    2024.05.01
  • 장난스런 이야기가 재밌는데 힌편으론 또 너무 장난스러워서 보다 물리는 경향도 있었어요 재미는 있어요 현실반영도 조금은 있고

    rbf***
    2023.10.08
  • 필력은 좋은신데요.. 제취향이 아닌건지 뭔지 수 정말로 짜증나요. 서브남주는 조금 열받는 포인트가 있어요. 공은 착해요. 근데 호구 같기도 하고... 제가 1권만 봐서 그런걸 수 있지만 글이 안 읽혀요 안읽혀도 어찌저찌 보는 편인데 이건 정말 아닌듯 싶네요. 나중에 다시 도전 해서 읽어보기는 하겠지만 지금은 아닌듯 싶네요.

    hop***
    2023.10.06
  • 보다가 소리만 백번 질렀어요 수 성격 너무웃겨 역시 결혼은 최팀장같은 사람이랑 해야하는구나... 나무 귀엽다..... 산아... 힘내고....

    son***
    2023.10.03
  • 수가 너무 꽃밭이라 속터지는줄요 ... 다정공... 저같으면 승질 엄청 낼텐데 저걸다 귀엽다 넘기네요 ㅋㅋ

    dar***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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