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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찬탈자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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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19+

*키워드: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오해, 비밀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애잔물, 더티토크, 고수위

여자주인공 라나 사르비아 공주
부유하지만 조그만 왕국 사르비아의 숨겨진 사생아 공주.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사르비아 본궁 뒤 작은 통나무집에서 없는 듯이 지내고 있다.
사르비아 왕국은 호시탐탐 광산을 노리는 변방의 이웃을 막아내고자 제국의 정복자인 카마르 아사메어와 반드시 혼담에 성공해야만 하기에, 라나는 여동생인 세레나의 흉내를 내기로 한다.

남자주인공 카마르 아사메어 대공
비스크 제국이 낳은 혈통이자 먼 옛날 드래곤의 축복을 이어받은 계승자라는 소문까지 가진 제국의 장군. 사르비아의 혼담 계획에 동참하고 싶진 않지만 얼굴을 가린 이상한 세레나 공주에게 끌리고 만다.

*공감 글귀: “빌어먹을 사르비아.” 그 여자를 사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얽히고설킨 오해 끝에 도망가는 여주를 밑바닥까지 찾아가는 절륜남주 맛집을 보고 싶을 때!


배덕한 찬탈자작품 소개

<배덕한 찬탈자> 소국 사르비아의 사생아, 별궁의 숨겨진 보석 라나 사르비아 공주
나라를 지키려면 아사메어 대공의 혼담을 받아내야 하기에
아버지의 명령으로 베일을 쓰고 동생 세레나의 흉내를 낸다.

“물론 사르비아 성도 아름답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일 아침 만나게 되실 거예요. 사르비아가 자랑하는 숲이 대공께 첫인사를 할 테니까요.”

반짝이는 붉은 마석 목걸이가 그의 시선을 잡아끌기 전까진.

*

“솔직해집시다.”
“흐읏.”
“굳이 공주가 이럴 이유가 없잖습니까. 공주의 젖꼭지는 이렇게 만져달라고 울어대는데.”
“아앗……! 대공님, 제발…….”
“왕의 은밀한 조언을 받고 나온 거라면 나로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고.”
“그런 일은 절대…….”
“공주여, 그대가 처음 했던 약속을 지키도록 해.”
혼란에 휩싸인 라나는 대공의 말과 은밀한 손길에 겁에 질리고 말았다.
“첫날 그대가 약속했었지. 내게 아름다운 사르비아를 보여주겠다고.”
그가 그녀의 몸을 머리에서부터 아래로 훑었다. 다리 사이에 온천보다도 더 뜨겁고 야릇한 시선이 스며드는 순간 라나는 정염 어린 눈빛의 의미가 무엇인지 도저히 바로 볼 수 없었다.
“뭐, 나쁘진 않군.”
“대공 각하, 흣…….”
카마르 아사메어의 눈이 잔혹하게도 그녀를 헤집었기 때문이었다.
“예상 밖의 사르비아지만 틀린 말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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