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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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이공일수, 알파공, 무심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오메가수, 무심수, 단정수, 굴림수, 도망수, 피폐물, 하드코어
* 공:
1. 백사언
#연상공 #까칠공 #무심공 #알파공
백씨 가문의 장남으로 웃음기라고는 한톨도 찾아볼 수 없는 과묵한 남자다. 사림과 꼭 닮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고압적이고 위험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세진을 경계하고 피하는 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 세진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2. 백사림
#연하공 #능글공 #다정공 #알파공
백씨 가문의 차남. 언제나 웃는 낯의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눈빛만큼은 꼭 뱀처럼 섬뜩한 저택의 주인. 친절하고 상냥하게 굴지만 집요한 구석이 있다. 세진에게 상냥히 다가가 그의 경계를 풀고자 노력하며 저택에 잡아두려고 한다.
* 수: 이세진
#오메가수 #미인수 #단정수 #굴림수 #도망수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약혼으로 굴지의 항공기업 청운(靑雲)의 둘째가 되어버린 신데렐라. 쉽게 정을 주는 무딘 천성의 소유자. 불합리한 상황에는 분노하고 맞서는 베짱이 있지만 지속된 폭력에 노출되며 점점 정신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사림과 사언 중 누구를 믿어야 할지, 알 수 없는 와중에도 수없이 고민하고 의심하며 상황을 타계하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복잡해지기만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알파 형제들의 촘촘한 올가미로부터 탈출하려 발버둥치는 굴림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거 알아요, 이세진 씨. 당신은 늘, 내 계획을 망쳐요. 나를 흔들고, 무너뜨리고, 제대로 사유할 수, 없게 만들어.”
작품 정보
#오메가버스 #이공일수 #계략공 #연상까칠공 #연하다정공 #미인수 #도망수 #굴림수 #피폐 #하드코어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약혼 소식을 들은 세진은 약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숲 속으로 향하던 도중,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차로 치면서 부상을 당하고 만다.
불길한 예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세진은 애써 제 직감을 무시하고. 뒤늦게 도착한 음산한 저택에서 사림, 사언 형제와 조우하게 된다.
냉담한 태도의 무뚝뚝한 첫째, 사언과 다정하고 상냥한 얼굴의 둘째, 사림과 인사를 나누던 도중 부상의 여파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형제들의 권유로 저택에서 며칠간의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한 세진.
“내 동생과 가까워지지 마세요.”
“……예?”
“동생뿐만 아니라 이 저택에 발을 들인 사람이라면 누구의 말이든 곧이듣지 말고, 궁금해하지 말고, 보고도 못 본 척해요.”
하지만 음산한 저택의 고용인들과 서로를 경계하는 형제들. 세진은 꿈과 현실을 혼동하며 조금씩 피로감에 휩싸이게 된다.
무뚝뚝하지만 섬세한 면이 있는 사언과 상냥하지만 어딘가 쎄한 사림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에 시달리며 둘 중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날, 모든 것이 형제들의 계략이라는 것을 깨달은 세진은 도망을 다짐하지만, 때는 이미 늦은 후였는데.......
“저런, 아직도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귀여워라.”
작가 프로필
- 다정의 정원 (김적도)
- 찬탈연정(簒奪戀情) (김적도)
- 파렴치(shameless) (김적도)
- 아정호랑설화(雅正虎狼說話) (김적도)
- 긴급! 낭만문자주의보 (김적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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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나쁘진 않았는데 왜 이렇게 허전하냐… 사이드 스토리라도 좀 줘봐 제발…
mda***2025.05.19이공일수+도망수 키워드에 설레서 시작했닥 쭉 재밌게 달렸네요 ㅎㅎ
sty***2024.08.13세진아도망가아아아아아
lem***2024.08.12너무 분위기 잡아서 오히려 좀 웃김… 정통 피폐가 읽고 싶은거긴 했는데 약간 애매해요.
lun***2024.08.12멘공이랑 수랑 L에 납득할만한 서사라도 있어야지 그런 것도 없고 차라리 멘공 섭공이 이어지거나 섭공 수가 이어지거나 다같살이 가장 납득가는 서사에 갑뿐 억지해피엔딩 만든다고 멘공이랑 수 이어버리기 ㅋㅋ 다른 리뷰처럼 늘어지고 그런 부분은 없이 잘 읽혔음 초반 조금 넘기고 중반부터 비밀이 점차 밝혀지면서 긴장하면서 읽고 미친미친 얘 뭐야 거리면서 소름돋으면서 읽을 정도로 재밌었는데 문제는 권수를 줄여서 가볍게 보게 하던지 권수를 늘려서 좀더 짜임새있는 글이 있게 하던지 둘중 하나 했어야 함 ++ 약스포 난 피폐물 진짜 좋아해서 진짜 대부분 작품 만점 주는데 결말 빼고 완벽했으나 결말때문에 1점드림 이유는 솔직히 억지 해피엔딩에 팍식음 흐름상보면 복수에 실패하는 결말이 제일 좋았을듯 아니면 해피엔딩으로 끝낼거였으면 중간에 좀더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있었어야함 ㅋㅋ ;; 갑자기 아무것도 가진거 없는 멘공이랑 강씨랑 단둘이서 재벌집 실세를 뚝딱하고 수랑 갑자기 L ?.... 그전까지 아무것도 없었는데 ;;;;; 진짜 대작으로 볼뻔하다가 뻔한 억지 해피엔딩 클리셰에 실망함 차라리 섭공의 메리베드엔딩이 여운은 더 남고 소름돋고 끝났을듯 그랬으면 형제덮밥이나 개아가공 취향인 사람들한테는 대작으로 남을 수 있었을거 같음 워낙 멘공과 수랑 뭐가 없어서 난 멘공 섭공 사이에 수가 오메가 연결고리 역할로 들어와서 섭공이 군림공에 다같살 엔딩일 줄 알았음 왜냐면 쭉 스토리랑 서사가 그랬으니깐요^^...... 멘공이랑 수가 이어지는 해피엔딩을 만들꺼였으면 차라리 멘공이 안떠나고 수 옆에 붙어있으면서 복수 준비를 했어야죠 작가님 웹소라지만 진짜 너무 하네요
626***2024.07.24소재는 좋았는데... 정신없고 늘어져요 무슨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워요
kbs***2024.07.14재밌네요 분위기는 어둡고 으스스하면서 내용이 하드한데 가볍지는 않고 반전 요소도있고 스토리도 괜찮은듯..
das***2024.06.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jd***2024.06.02
와 처음에 잔잔하게 흘려가서 지루했는데 4권부터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휘몰아치듯이 전개되니까 몰입하면서 봤어요 ㅎㅎㅎ 결말도 복수해주는 것도 좋았어요
saf***2024.03.2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h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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