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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인의 밤 시중은 양인이 듭니다 상세페이지

음인의 밤 시중은 양인이 듭니다

  • 관심 109
블릿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800원
전권
정가
9,400원
판매가
9,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895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음인의 밤 시중은 양인이 듭니다 (외전)
    음인의 밤 시중은 양인이 듭니다 (외전)
    • 등록일 2024.12.13.
    • 글자수 약 5.2만 자
    • 1,800

  • 음인의 밤 시중은 양인이 듭니다 2권 (완결)
    음인의 밤 시중은 양인이 듭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3.12.0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800

  • 음인의 밤 시중은 양인이 듭니다 1권
    음인의 밤 시중은 양인이 듭니다 1권
    • 등록일 2023.12.09.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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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양성구유, 궁정물,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황제공, 황자공, 쌍둥이공, 연하공, 능욕공, 집착공, 대형견공, 절륜공, 대물공, 다정공, 능글공, 존댓말공, 여장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왕족/귀족, 하드코어

* 공 1: 황제 - 죽은 친우의 아들인 해청을 궁으로 들인 장본인. 해청의 열병 낫게 하기 위해 황자들에게 그의 밤 시중 들 것을 명한다.
* 공 2: 태범 - 첫째이자 황태자. 밤 시중을 제일 먼저 거절했으나, 해청을 안고 난 뒤 점점 소유욕을 느낀다. 남다른 대물의 소유자.
* 공 3: 태경 - 쌍둥이 형. 여장의 취미를 해청에게 들킨 후, 종종 그에게 여인의 옷을 입히며 자신의 음욕을 채운다.
* 공 4: 태율 - 쌍둥이 동생. 즉흥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성미로 해청에게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다. 태경의 일에 한해 예민해지는 편.
* 공 5: 태린 - 막내 황자. 아랫도리의 비밀을 자신의 흠이라고 여기는 순수함을 지녔다. 해청을 보고 첫눈에 반해 그의 밤 시중 들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 수: 해청 - 햇살 같이 따스한 미소와 마음으로 각자의 고민을 안고 있는 황자들을 순식간에 녹인다. 사이좋은 황자들을 투기심에 불타오르게 한 유일한 음인(오메가). 음인 발현과 함께 찾아온 열병 치료를 위해 황궁에 입성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하고 똑 부러진 양성구유수가 다섯 양인의 야릇한 손길 아래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궁중 색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가, 절정에 다다를 땐 꼭 얼굴을 보여 주어야 한다. 알겠느냐?”
“…….”
“그래야 양인을 홀리지.”
음인의 밤 시중은 양인이 듭니다

작품 소개

#양성구유 #오메가버스 #황제공 #황태자공 #쌍둥이공 #연하공 #절륜공 #능욕공 #순진미인수 #외유내강수 #햇살수


후천적으로 생긴 여인의 음문을 품고 사는 것으로도 모자라
열아홉 생일에 갑작스럽게 음인으로 발현한 해청은 일 년이 넘도록 열병을 앓는다.

들끓는 열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이 열기를 앗아 갈 양인을 받는 것뿐.

허나, 희귀한 체질인 음인과 양인은 쉬이 찾아 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기에,
결국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돌아가신 아버지의 벗인 황제를 찾아뵙게 된다.

“너는 내 절친한 벗의 아들이니, 그렇다면 내 아이나 마찬가지이지 않겠느냐.
그리 따지면 내 아들들과 네가 형제지간인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

아이를 가엾게 여긴 황제의 뜻에 따라 그의 대자로 입궁하게 된 해청.

“영락없는 아기가 아니더냐. 이거 원, 젖동냥이 아니라 좆동냥이라도 하고 다녀야 할 판이로구나.”
“참지 말거라. 신음도, 네 보지가 원하는 것도 전부 다.”
“제대로 벌리거라, 응? 그래야 네가 좋아할 씨물을 잔뜩 싸 주지.”
“청 형은 형님들의 아픈 곳을 모두 보듬어 안아 주셨지요. 그러니 저도…, 저의 흠까지 모두 안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곳에서 양인인 황제와 그의 아들들의 음인이 되어 밤 시중을 받게 되는데…….


[미리보기]

가랑이 사이를 파고든 손이 한시도 쉬지 않고 해청을 괴롭혔다.
처음에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던 곳이 이내 쿨쩍쿨쩍 이상한 음을 내며 주위를 빨갛게 물들였다.
해청은 제 귓가까지 간지럽히는 소리에 더 달아오르는 몸을 느끼고 바르작댔다.

“이것을 편히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 주마.”
“아아…! 앗!”

들썩거리는 엉덩이를 따라간 그것이 붉게 달아오른 속살을 파고들 것처럼 주위를 맴돌아 해청의 애간장을 죄 녹였다.
그 감촉이 느껴질 때마다 알 수 없는 미지의 감각에 대한 두려움과 묘한 기대감을 동시에 느낀 해청이 울먹이는 눈으로 황제를 쳐다보았다.

“엉덩이를 들고 보지를….”

적나라한 단어가 쏟아지는 것과 동시에 해청의 뺨이 더 붉게 달아올랐다.
이내 귓바퀴와 목덜미를 똑같은 색으로 물들인 해청이 망설이는 것처럼 머뭇거렸다.
그것을 빤히 지켜보던 황제가 피식 웃는 소리를 내며 먼저 움직였다.

“벌려야 넣을 것이 아니냐, 응?”
“아, 아버지…!”

폐하라고 부를 뻔한 것을 겨우 물린 해청이 얼른 바꿔 답하며 도리질 쳤다.
그마저도 귀엽다는 듯이 바라보던 황제가 이내 엄한 목소리로 훈계했다.

“아니면 아까처럼 보지를 깨물어 주어야 벌리겠느냐.”

내내 보이던 미소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차갑게 떨어지는 질타였다.

작가 프로필

수다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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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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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후 후끈.. 내가 뭘 본거지.. 어후(좋아)

    fun***
    2024.12.27
  • 전 태범이가 젤 좋네요

    qpq***
    2024.12.10
  • 흐믓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가족애가 좋을수가 있다니 짧긴 한데 잼있어요 ㅋㅋ

    mi7***
    2024.12.09
  • ㅇㅎㅌㅅㅌ 보고 기가 질렸다가 ㅈ두개, ㄱㅁ두개에서 흐뭇해하는 날보고 타락했구나 느낌 아버님 애태우는 스킬이 아주 제 취향이심

    tjs***
    2024.09.12
  • 씬도 많고 관계도 골고루 좋은데 수가 좀 수동적이라 씬이 야하진 않아 아쉽네요

    gim***
    2024.08.17
  • 죽기전에 꼭 지우고 죽어야지

    sal***
    2024.08.15
  • 좋아하는 키워드가 있어서 기대됩니다

    fre***
    2024.08.14
  • 다공일수 처돌이 아묻따 구매,,

    fle***
    2024.08.13
  • 골라먹는 31가지맛 공

    lev***
    2024.08.13
  • 각각 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dro***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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