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9.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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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미남공, 연하공, 능욕공, 미인수, 굴림수, 도망수, 피폐물, 하드코어
* 공: 함원재 - 의과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입이 험한 미남. 우월한 외모와 신체, 집안 등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태생적으로 타인에게 무감정하며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우연히 제 흥미를 끄는 윤현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엉망으로 만들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다.
* 수: 차윤현 - 순진한 인상의 미인. 의과대 조교. 주어진 환경에 순응해 최선을 다하려는 타입이다. 원재의 눈에 띄어 그에게 강압적으로 당하면서 스스로도 몰랐던 피가학적인 욕구를 깨닫는다.
* 이럴 때 보세요: 강압적이고 통제 욕구 강한 무자비한 공에게 갖은 굴욕을 당하면서, 몸과 마음을 모두 내주고 마는 단정미인수가 보고 싶을 때 - 온갖 플레이가 나오는 자극적인 고수위 피폐 하드코어물
* 공감 글귀:
“조교님은 그냥……”
“…….”
“내 흥미가 죽을 때까지 좆집 노릇이나 하면 돼요.”
작품 소개
#미남공 #연하공 #능욕공 #미인수 #단정수 #굴림수 #하드코어 #모브플 #조교
평탄한 삶을 살던 윤현은 어느 날 제 삶이 어그러졌음을 깨달았다.
어머니는 의문의 사고사로 죽었고, 아버지는 도박에 빠져 장례식도 오지 않았다.
“하……. 씨발. 내가 강의 내내 얼마나 좆이 저렸는지 알아요?”
“후, 흐……. 흐으.”
“여기까지 참아준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요. 발정 난 눈 안 숨긴 건 조교님이잖아요.”
한순간에 윤현의 모든 것이 바뀐 가운데, 연고 없는 명문대에서 조교로 일하던 어느날. 윤현의 눈길을 잡아끄는 남자, 함원재를 만나고.
원재의 어둡고 짙은 눈동자와 마주치자 이상하게도 불순하고 음습한 상상이 끓어오르고 만다.
“왜 이렇게 바짝 세웠어요. 목줄 채우고 기는 게 좋았어요?”
“읏……. 아니, 야.”
“아니에요? 조교님은 남들 앞에서 오줌이나 싸는 음탕한 생각 하면서 세우는 변태 새끼잖아요.”
그 날. 윤현의 숨겨진 욕망을 알기라도 한듯, 절 은밀하게 부른 원재에게 강압적으로 당하면서 색다른 쾌감을 느끼고.
윤현이 수치스러운 명령에 따를수록, 원재의 이유 모를 소유욕도 점차 강해지는데.......
“조교님은 그냥……”
“…….”
“내 흥미가 죽을 때까지 좆집 노릇이나 하면 돼요.”
작가 프로필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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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여기 12첩 밥상임 배뇨플, 공의 분수, 도그플 등등 환장하겠네
gil***2025.06.083-4권부터는 신파 같아요…
ebi***2025.06.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ec***2025.02.28
ㅃㅃ은 길어야 더 맛있다...
dld***2024.11.29와... 진짜 자극적이다 근래 본 것 중 제일 심함.. 너무 심해서 쫌 보기 거북하다
qwe***2024.10.31너어무 맛있다!!외전 더더더더더주세요~
zjl***2024.10.05와......초딩공 스러움이 있지만 원재 나이를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고 보여지고... 음 좋아요 굿굿.
a15***2024.09.17너므 너므 재밌어용- ♡ 요즘 밍숭밍숭한 공들만 먹다가 너무 맛나용♡ 좀 초딩공 느낌이 있지만 그게 더 맛나는 뽀인트♡ 온니러브 좋아용
smj***2024.09.16개개개개개존잼 평일에 봤다가 씬 많아서(굉장히 좋은 부분) 주말기다렸다가 몰아서 읽음 씬 길이만 보면 뽕빨인가 싶은데 느낌이 좀 다름 뽕빨인거같으면서도 아닌거같은데 맞는거같기도 함 근데 씬 진짜 길고 마싯음 단편으로 나와도될만한 길이가 여러개있음 정력 넘치는 분들 추천 저는 살짝 기력딸렸음 근데 다읽긴함 핥아먹었음; 함원재 말하는 거 개찰짐 가끔 이 자식이? 싶은 부분있는데 그것도 도파민 파티였음 나름?????순애공이고 키워드에 없는데 동ㅈㅓㅇ공임 더마싯음 없어서 못먹는 키워드인데 그래서 존맛이었음 오랜만에 앉은 자리에서 완독함
hkk***2024.09.14모든 콘텐츠에 등장하는 씬은 거의 스킵할 만큼 저는 씬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런 적나라한 표현이 등장하는 고수위의 소설은 정말 읽어본 적도 없어요. 근데 이 작품은 연재 당시 우연히 봤다가 필력에 머리채가 잡혀서 보게 됐고, 보다보니 이건 여간 놈이 아니다 싶어 출간하면 봐야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필력, 스토리, 서사, 분위기, 대사, 캐디 뭐 하나 빠질 것이 없는 소설이 맞았네요. 개인적으론 씬을 보는 게 역시 좀 힘겨워 넘긴 부분이 많았지만 (작가님 정력 걱정될 정도로 분량이 long....) 내용 전개될 땐 단 한 글자도 스킵 않고 꼼꼼히 읽었습니다. 필체가 정말 너무 제 스타일이라 한 문장도 놓치기가 싫었거든요. 뭔가 남은 분량을 읽어가는 게 아까운 그런 글이었어요. 특히 대사빨이 좋아 보는 내내 감탄 했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정말 오랜만에 제 마음에 꼭 맞는 글 봐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오래오래 건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D / 내용 얘기를 살짝 하자면... 이게 사랑이 돼???????? 싶은데 예, 이 집 정상영업 합니다.
bye***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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