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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작... 호불호 갈리는거 이해하는데 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일단 서브수 욕먹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정감가요 ㅋㅋ애가 영악한데 아직 어리고 애정에 굶주려 있어서 은근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였음 하는짓도 연기수 보는거같고 재밌었고 주헌(서브수랑 엮이는 모브) 주식도 사버림ㅋㅋㅋ 무엇보다 이소설의 주된 갈등은 사실 서브수보다는 솔직하게 말하면 죽는병 걸린 해준이 지분이 99퍼라서... 그리고 전 애정결핍 길고양이스타일 캐릭터들을 좋아해서 윤형이(서브수) 좋았어요 ㅋㅋ 스토리는 수랑 관계를 정립할 용기는 없지만 그냥 현재에 만족하며 살던 공이 난데없이 등장한 서브수때문에 긁히는 스토리 (?) 서브수라곤 하지만 공-서브수 사이 감정은 딱히 없고 서브수는 오히려 수한테 붙는거에 가까워요 (이것도 성애적의미x) 근데 사실 스토리 보다 인물들 감정선 따라가는 재미가 있는작품이라고 생각함ㅋㅋ 작가님 소설을 몇개 읽으면서 은근 공통점을 찾았는데 일단 공들이 은근 하남자스러운 거 같아요. 여기 공도 회피형 레전드네요. 물론 그정도로 용기없고 매력없는 캐릭터는 아니고 수 누나 관련 과거가 있음. 그리고 작가님은 썸탈때 설렘과 긴장감과 섹텐을 진짜 잘쓰신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연재중인 상도덕, 트하투처럼) 이 작품 1권도 정말..미쳤어요 이런 거 다시 써주셨으면..ㅜㅜ 사실 1권 볼때 공수텐션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어른이 되고난 이후 얘기는 노잼일까봐 용두사미가 되면 어쩌나 걱정했음. 물론 청게부분 진짜 좋긴했지만 뒷권에서도 공시점으로 과거회상 나오고 어쨌거나 심리묘사를 너무 잘하는 작가님이라서 전 계속 재밌었어요ㅋㅋㅋ 물론 제가 빻취라서 청게에서 공이 계속 수 건들여보면서 찝적대는.;; 부분 너무 좋아서 청게if 뭐 이런것도 보고싶어지네요 주헌x윤형이도 보고싶고.. 진짜 인물들 서사와 심리묘사가 정말 좋은데다가 너무 다른 셋이 얽히면서 예측불가한 도파민가득한 스토리임...제목도 참 찰떡인거 같아요 ㅋㅋ 해준(공)은 욕심부리지 않아도 많은 걸 손쉽게 얻었기때문에 오히려 자기의 욕망을 위해 노력해본적이 없는, 작중에서 나오는 나태함을 가장한 겁쟁이라는 말이 딱이고요. 윤형(서브수)은 그와 거의 대척점에 선 인물이고 오로지 자신의 욕심을 위해 독기있게 노력하는 스타일, 그리고 윤성은 좀더 소극적이지만 중요할때는 행동하는타입이고 또 욕망은 있지만 크게 욕심은 부리려하지 않는 인물인거같아요. 이렇게 제각기 다른 게 재밌어요ㅠㅠ 그리고 이 셋이 엮이면서 도파민 폭발함 중간의 공이 서브수 강압적으로 하는 부분이 진짜 호불호 갈리는데 저도 처음에 좀 이상하게 보였거든요 근데 bl에서ㄱㄱ이 보통 성애적 감정이 있다는 걸 전제로 하기에 bl적 사고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상하게 느껴졌던거같아요 현실ㄱㄱ은 폭력에 가깝고 공이 서브수에게 한 행동이 결국 그런거였고요 물론 그래서 괜찮다 라는건 아니고 공 쓰레기 맞음 근데 공은 어쨌거나 서브수한테는 감정이 아예 없다는뜻; 아무튼 리뷰랑 소개글만 훑어봤을때 그냥 넘길뻔 했는데 호불호 갈리는 키워드, 전개이지만 저한테는 안정적으로 인기있는 키워드 벨소보다 훨씬재밌었음 이런 소설들이 아직 나온다는것에 감사하게되네요 물론 ㄱㄱ부분이 좋았다는것은아닌데 캐릭터들이 전부 결함이 있으며 욕망을 분출하는 방식이 제각기 다른데 그 심리묘사를 너무 잘해놔서...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안달나고 읽는 와중에도 이렇게 전개되면 어떨까?상상하게 되는 작품이었어요 진짜 재밌고 인물이 다면적인 소설을 보면 if를 자꾸 상상하게되는데 이 소설이 딱 그랬어요 . 원래도 좋아하긴 했지만 이작품보고 믿보작가님 됨
작가님의 문장을 이루는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이게 뭐지…. 희귀하네요 이게 뭔가….하면서 다 봤습니다
색이 흐릿한 글이네요. 그래서 더 독특합니다.
장르적 로맨스 관계의 진전을 위해서는 최소 한 사람의 확신과 추진력이 필요하다..... 양자 중 최소 한 사람에게도 그 자질이 없다면 그 관계는 안 이뤄지거나 이 꼴이 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수 중 가장 ㅂㅅ같았던 수. 그냥 ㅂㅅ임 윤형은 진심 근래 본 최고의 발암캐. 해준이도 답답..... 이 작가님은 초반은 진짜 기가 막힌데 꼭 마무리를 실망스럽게 하드라..
이....게 뭐긔..........? 극한의 회피형2와 염세인간1의 대환장 파틴데 걍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서로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어른들. < 이게 이 소설 관통 문장이라고 본다
섭수랑 공 계속 붙어 먹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냥 마운팅임 공은 수 보면서 섭수 ㄱㄱ함 섭수도 공도 서로 *** 역겨워해요ㅋㅋㅋㅋ섭수는 수를 좋아하면서 친구 보험으로 가지고있고 마지막 외전엔 셋이 할 줄 알았는데 안해서 아쉽 ㅜㅠ 근데 시간 좀 지나면 할듯 ㅎ 공의 섭수 ㄱㄱ사건때는 공수 육체적 관계전혀 없었어요 그 이후에 관계함 암튼 그때 수가 공 못 말리고 보고만 있는게 좀 작위적이었음
결말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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