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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濕) 상세페이지

습(濕)

  • 관심 5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4,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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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991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습(濕) (외전)
    습(濕) (외전)
    • 등록일 2025.03.12.
    • 글자수 약 2.1만 자
    • 500

  • 습(濕)
    습(濕)
    • 등록일 2024.11.13.
    • 글자수 약 14.3만 자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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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갑을관계 #몸정>맘정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까칠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순진녀 #상처녀 #동정녀 #애잔물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신파
*남자 주인공: 차태건
고아로 자라나 청송 그룹 회장의 사냥개가 되어 평생을 살았다. 우연히 마주한 어린 시절의 첫사랑, 윤서에게 호의를 베푼다.
그 잠깐의 호의가 들불처럼 번져 제 약점이 될 줄도 모르고.
*여자 주인공: 한윤서
양부모의 학대에 하루하루 위태롭고 외로운 삶을 살다 남자친구의 사채빚 대신 끌려간 사채업소에서 만난 차태건과 위태롭게 얽히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폭풍우 같은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무 밝히면 곤란해.”
습(濕)

작품 소개

전 남자친구의 사채 빚을 고스란히 떠맡게 된 날, 깡패들에게 끌려간 사무실에서 만난 차태건은 윤서에게 빛이자 그림자였다.
채권자 혹은 은인.
무엇으로도 정의되기 어려운 관계 사이에서 윤서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어떤 사이인가요?”
“왜 그런 걸 묻지?”
“차태건 씨와 저는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제가 그런 걸 받을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요.”
“나랑 연애라도 하고 싶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그냥 섹스만 해요, 우리.”
“뭐?”
“연애 말고 섹스만 하자고요.”

* * *

“그럼, 그 섹스 지금 하든가.”

혼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라도 들었는지 태건이 낮은 목소리를 내뱉으며 윤서의 팔을 붙들고 제 쪽으로 당겼다.
가녀린 몸이 태건의 너른 품 안에 딱 맞춘 듯 들어찬다.

데일 것 같은 뜨거움이 허리가 절로 휘었다. 티셔츠째로 빨아들여 깨물고 혀를 굴리고 핥아 올렸다. 태건의 침으로 축축해지는 티셔츠처럼 윤서의 팬티도 속절없이 젖어 들었다. 윤서를 조심히 내리고는 확신에 찬 커다란 손이 청바지의 버클을 풀고 안으로 침범해 들어왔다.
젖은 팬티 위에서 도드라진 음핵을 지분거리는 손끝이 짓궂다.

“하아… 여… 연애하자면서요?”
“섹스만 하자며? 한다는데 왜?”

작가 프로필

예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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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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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애가 쓴 것처럼 어설프고 유치함..1권 반도 못읽고 하차해요.. 대체이게뭐람..돈아끼세요

    min***
    2025.04.23
  • 여주가 천사인가요?

    kim***
    2025.03.18
  • 외전이 왜 짧아요ㅠㅠㅜ 특외 더 있는더죠…?!?

    syt***
    2025.03.12
  • 씬이 진짜 많은데 임팩트 있는 건 없고 매번 비슷해서 지루해요 씬‘만’ 많다고 섹텐 있는 게 아니라고 깨닫게 해준 작품…

    ikh***
    2025.01.03
  • 잘봤어요. 잘봤어요

    dud***
    2024.11.26
  • 뭔가 좀 .. 유치한.. 남주도 여주도 별 매력이 없음.

    mir***
    2024.11.20
  • 잘봤습니다......

    dal***
    2024.11.19
  • 외전이꼭주세요!!킬링용으로 읽기좋아요~

    gpd***
    2024.11.17
  • 와..씬 맛도리! 잼나게 잘봤어여!!! 다작해주세요!!!!!!!!!!

    myl***
    2024.11.15
  • 리뷰는...엄청 좋은데....

    hho***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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