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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의 개인적 방향 상세페이지

수사의 개인적 방향

  • 관심 18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7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9938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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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이럴 때 보세요: 보이스피싱으로 엮이는 두 사람이 몸으로 가까워지는 달달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 유연아. 너랑 밤새 붙어먹은 남은호야, 내가.”

* 남자주인공: 남은호(29세, 서울 경찰청 반부패 수사대 4팀 소속 경위)
성유연이란 여자를 만났다. 제자를 위해 범죄에 뛰어드는 여자, 외모와는 다르게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여자가 불쑥 제 맘에 들어와 버렸다. 그러나 그녀를 뒤덮는 어두운 그림자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사랑하는데 어떻게 놔줘. 그림자 따위, 뿌리부터 뽑아버리면 그만이다.

* 여자주인공:성유연(27세, 교사)
단정한 외모, 올곧은 신념을 가진 이 시대의 진정한 참교사. 어쩌다 우연히 만난 무례하고 얄미운 경찰 남은호와 아주 지독하게 얽혀버렸다. 자꾸만 보게 되는 남자의 몸이 시선을 끌었다. 날카로운 눈매 끝에 담긴 다정함도, 가벼워 보이는 모습 뒤에 숨은 진중함도.
어쩌지, 이러다 그를 좋아하게 되진 않을까.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

* 배경/분야: 현대물/19세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몸정>맘정 #경찰/형사/수사관 #직진남 #능력남 #까칠남 #외유내강녀 #능력녀 #다정녀 #달달물
수사의 개인적 방향

작품 소개

사건의 시작은 가르치는 학생이 보이스피싱에 연루되어 우연히,
아주 어쩌다 만난 경찰, 남은호로부터 시작됐다.
“어젯밤은 실-”
“실수, 뭐 이런 책임감 없는 말로 도망가겠다는 것도 아닐 테고.”
다음 말을 들킨 유연의 눈이 더 커졌다. 은호가 웃음기를 숨긴 채 말을 이었다.
“성유연 선생님, 이렇게 책임감 없는 사람이었어요?”
“아니, 경위님이-”
“경위님 아니고 남은호. 내 이름.”
남은호. 서울 경찰청 반부패수사대 4팀, 경위 남은호.
190cm는 족히 될만한 키에 적당한 근육들이 붙은 크고 단단한 몸을 가진. 거기다 자기주장이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남자.
“이거, 보여?”
바깥 활동을 하는 직업 탓에 그을린 손목 위에는 붉은 자국이 그려져 있었다. 손목 위에 불그스름한 링 모양의 자국.
이게 뭐지? 이게…….
자국을 빤히 볼수록 얽힌 기억들이 하나둘씩 풀어졌다.
아, 이건.
마침내 자국의 이유를 떠올린 유연의 눈에 파문이 일었다. 그녀의 흔들리는 눈을 본 은호가 시원하게 늘어진 입매를 비스듬히 기울이며 입을 떼었다.
“네가 채운 수갑 자국. 성유연 선생님, 성적 취향이 아주 고상하시던데.”
남자가 가지런한 이를 드러내며 씩 웃었다. 특유의 안광에 무언가가 번들거렸다.
스스로도 몰랐던 성적 취향을 이 남자가 알아버렸다. 하필이면 가장 위험한 남자가.

작가 프로필

전5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달달한 하루 되세요!
jeon55ma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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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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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읽었어요~ 외전 기다릴게요~~

    pjy***
    2025.04.09
  • 알콩달콩 재밌었어요!

    cjy***
    2024.11.26
  • 짧고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dln***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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