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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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공감 글귀: “어떡하냐. 내 좆 비싼데. 네가 암만 홀딱 벗고 난리부르스를 춰 봐야, 안 대줄 건데.”
남자 주인공 : 기천호 (27)
실질적인 조직의 2인자. 눈매가 날카롭고, 오른쪽 눈썹에 스크래치가 나 있다. 시종 건들거리는 태도. 입이 더럽다.
여자 주인공 : 이유민 (21)
미성년자일 때 사람을 찔러 소년원에 2년간 다녀왔다. 중졸. 하얗고 조그맣다. 유순하고 멍한 얼굴이지만, 마냥 순순하지는 않은 성격.
* 배경/분야: 로맨스-현대물/19세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츤데레남 #능글남 #절륜남 #다정남 #순진녀 #동정녀 #외유내강 #털털녀 #더티토크 #고수위
작품 소개
“애기야, 네가 꼬라보면 뭐 어쩌실 건데요.”
네까짓 게 대체 뭘 할 수 있냐고, 비소를 터트린 남자가 그녀의 손목을 잡고 당겼다. 유민은 속절없이 끌려가 남자의 품에 갇혔다. 그에게선 텁텁한 담배 냄새와 싸구려 향수가 뒤섞인 역겨운 냄새가 났다.
추접스럽고 천박하고, 질 나쁜 향.
제 주인을 닮은 저급한 내음이었다.
“빚 갚아 줄 테니까, 나한테 몸 팔래?”
뒤이은 제안 역시, 그리 다르지 않았다.
*
“흐우, 좋아, 으응. 응.”
“이유민. 좋냐? 내 좆이 그렇게 좋아?”
하악, 학. 달뜬 숨을 뱉으며 벌겋게 달아오른 여자는 누가 봐도 오르가슴을 만끽하는 얼굴이었다. 유민은 연방 허벅지를 움찔움찔 떨면서 젖은 신음을 흘렸다. 대답이 뇌를 거치지 않고 멋대로 입 밖으로 튀어 나갔다.
“좋아. 기천호 꺼, 좋아, 으응.”
허리 아래가 흐물흐물 녹아내렸다. 자지 비비는 거, 너무 좋아. 유민은 입가로 침이 질질 새는 줄도 모르고 입을 벌린 채 헐떡거렸다. 더 질척질척 비벼줘. 끈적하게, 끈끈하게. 흥분으로 밑이 저절로 옴짝거렸다.
“씨발, 좋아 죽네. 죽어. 아, 나도 뒤질 것 같다.”
쓰읍, 혀를 차며 기천호가 상체를 수그렸다. 복근이 촘촘히 짜인 뱃가죽에 땀이 끈끈하게 뱄다. 기천호의 구겨진 이마에서도 땀방울 하나가 똑 떨어져 유민의 입술을 적셨다.
짰다. 많이.
작가 프로필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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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이이영님 정주행 할께요
hy2***2026.09.24진짜 야하게 잼잇긴한데 여주가 미친년같네 좋다고 들러 붙을땐 언제고 진심 이해가 안가네// 와씨 ~~외전까지 읽었는데 여주 끝까지 정 떨어지고 남주가 아까워 미치겠네 ㅎ
tjw***2026.07.13남주와 여주도 매력 있고 스토리 재밌어요 흥미롭게 봤네요
aoa***2025.08.31남주 여주 캐릭터가 매력 있어서 계속 보게 됩니다.
hal***2025.08.31생각보다 더 많이 잼있게 보았어요~~~ㅋ 이렇게 잘 참는 조폭은 처음ㅋㅋㅋ 마음도 여리고~~^^
eun***2025.08.31재미있는 소재이고 남주 순정이 대단한데 여주는 한숨만 나오네요
clo***2025.08.31이 사랑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mag***2025.08.26감정선이 설득력이 없어요
ryu***2025.08.25긴 말 안 하겠습니다 여주가 여러모로(...) 대단하긴 했지만 그냥 씬이 제 취향이라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ㅎ
ssj***2025.08.25오직 남주의 남주를 위한 남주에 의한 별3개 남주가 다른 여자 만났으면 싶은 신기한 작품 +결말 때문에 별점 히나 더 뺌 이딴 여자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너의 인생이 제일 망한 것 같다 천호야 아니 뭐 이딴 여주가... 그렇게 몸 팔고 싶다고 싶다고 해서 검정고시도 보게 해주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게 해주고 어디 팔려가서 인생 종칠뻔한거 제대로 살게 해줬더니 이제 그렇게 살게 만들어준 당신 돈이 더럽고 무섭다는게ㅋㅋㅋㅋㅋㅋ 진짜 뭐하세요? 다른 작품 여주들은 채무가 있으면 변제의 의지가 타오르고 끝까지 남주 돈 안 써보려고 발악을 하니까 밀어내는 거 이해 가능한데 여기는 누구보다 편하게 그놈의 깡패새끼 몸이고 돈이고 다 가져가 자기 위해 쓰셨잖아요 갑분 니가 깡패라 시간좀갖자ㅋㅋㅋㅋㅋㅋ 지는 무능해서 자기 인생조차 감당 못했으면서 좀 살만해지니까 남인생에 훈수두기까지 염치도 개념도 그렇다고 순정도 없는 쓰레기 여주... 여주는 인생 종소리한번 제대로 들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주 때문에 끝까지 봤다 결국 여주는 자기 빚은 갚아주지만 그 이후의 인생은 발목 잡지 않고 자기한테 어떠한 심리적 부담감도 주지 않으며 오직 자신의 행복을 완벽하게 추구할 수 있는 남자만을 원하고 마음을 저당잡아 협박으로 이뤄냈을뿐 저게 진짜 사랑이라고 보이지 않음 남주인생 청사진 그리고 지가 원하는대로 만들어 놓고 혼자 행복해할 여주 보고 싶지 않아서 외전은 안 삽니다 내 활자인생에서 이런 민폐쓰레기를 본적이 없어
wld***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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