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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상세페이지

염증

  • 관심 100
블릿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 ~ 3,5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117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염증 5권 (완결)
    염증 5권 (완결)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500

  • 염증 4권
    염증 4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 염증 3권
    염증 3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8.5만 자
    • 2,700

  • 염증 2권
    염증 2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9.7만 자
    • 3,200

  • 염증 1권
    염증 1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0.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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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알파공, 미남공, 능글공, 복흑공, 연상공, 미인수, 베타>오메가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병약수

* 공: 김성무 (30대 중반, 우성 알파) - 무역회사로 포장된 조폭 집단인 JH의 상무이사이자 회장인 장현석의 사냥개. 유능한 사업가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인한 무뢰배. 능구렁이 같고 속을 알 수 없다. 베타인 김이영을 오메가로 속인 채 거대한 사기극에 끌어들인다. 처음엔 이영을 장기말로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그의 다정하고 순진한 모습에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끝내 마음을 주고 만다.
* 수: 김이영 (23세, 베타>오메가) - 보육원 출신의 고급 회원제 클럽 '헤븐힐'의 에이스. 형질을 밝히지 않으면 오메가라고 오해할 정도의 미인. 오메가 페로몬 약의 부작용으로 반쯤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 어려서부터 산전수전을 겪은 탓에 감정을 잘 숨기고 무던한 편이다. 김성무의 계략으로 인해 오메가인척 연기하는 한편, 난생 처음 느끼는 다정함과 배려에 김성무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 이럴 때 보세요:
- 다정한 체하지만 능글맞고 위험하기 그지 없는 남자에게 마음을 주고, 결국 그의 아이를 밴 채 도망치는 짝사랑수가 나오는 작품이 보고 싶을 때.
-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미친 듯이 달려오던 계략공이, 제 인생에 불현듯 등장하고 만 무해한 미인수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재정립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박아 주길 바라서 날 보는 줄 알았는데.”
달싹거리던 입술은 금방 잦아들었다. 하얀 이가 남의 침이 묻은 입술을 깨물었다. 그걸 치워 내며 김성무는 통통한 입술을 마음껏 빨아당겼다. 단내가 짙어졌다.
“농담입니다.”
염증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알파공 #베타〉오메가수 #조폭공 #능글공 #연상공 #복흑공 #다정공 #속을알수없공 #(약)후회공 #입덕부정공 #미인수 #병약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왜,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건가요.”
“이영 씨가 마음에 들었으니까.”

클럽에서 근무하며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는 베타, 김이영.
당장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이영의 앞에 다정한 가면을 쓴 채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 김성무가 접근해 온다.

김성무는 거액을 빌미로 이영에게 오메가를 연기해 제가 모시는 회장의 아이를 낳아 줄 것을 제안한다.
고민 끝에 이영은 가짜 오메가를 연기하며 거대한 사기극에 발을 들이게 되고, 믿을 사람 하나 없는 거대한 저택에서 그를 의지해가며 점차 마음을 키워 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히트사이클로 김성무와 몸을 맞추며 마음을 완전히 자각하고 만 이영.
허나 김성무가 숨겨온 비밀을 눈치챈 이영은 여러 고민 끝에 도망을 결심하고. 그러던 와중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는데.......


[미리보기]
“마침 파트너가 없는 알파를 아는데.”
“…….”
“그 알파는 어떻습니까.”
말과 함께 김성무가 손을 가져갔다. 겹쳐진 손에 닿은 건 명백한 흥분의 증거. 이영의 눈이 커졌다.
“그 알파는 언제라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여린 손바닥으로 성기를 문지르며 김성무가 고개를 기울였다. 아랫입술을 가볍게 머금었다 놓은 입술이 턱을 지나 목선을 훑어 내려갔다. 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럴 수 있을 거 같지가 않았다.
“……하으.”
“침묵의 다른 말은 긍정이라고 배웠는데.”
“흣!”
불시에 쇄골이 깨물렸다. 그 결에 들썩인 어깨 뒤로 손이 넘어왔다. 팔이 들리고 상의가 벗겨지기까지, 순식간이었다.
“동의한다면 고개만 끄덕여 볼래요.”
벌거벗은 상대를 내려다보며, 김성무도 상의를 벗고 있었다. 팔이 교차하고 셔츠가 벗겨져 나갔다.
화창한 날이었다. 빼곡한 근육과 살갗이 터졌다 아문 상처를 눈에 담기에 충분한. 절로 손이 뻗어졌다. 고개를 끄덕인 건 그다음이었다.
“착하네.”

작가 프로필

계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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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0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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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가 호스트거나 ㄴㅊ 이런 거 못 보는데도 그 외엔 좋아하는 내용이라 재밌게 봤습니다.아쉬운 건 대사를 먼저 하고 뒤에서 이 대사를 왜 하는지를 설명하는 구조가 자주 나와서 문단을 두 번씩 읽었네요.. 직접 읽어보면 뭔 소린지 아실 듯

    ric***
    2025.05.02
  • 작가님 외전 주실거죠 ㅜㅜ

    myo***
    2025.04.20
  • 설정은 있는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세련되지 못한 느낌...

    kim***
    2025.03.05
  • 전형적인 클리셰지만 잘 읽었어용 임출육 외전 나오면 읽을게영 ㅎ

    hhy***
    2025.02.21
  • 재밌게 잘 읽었어요 슬프면서도 안타깝고 마음아프고 그러네요 빨리 외전주세요 작가님!!

    tik***
    2025.02.19
  • 신파인데 재미있음 긍데 전작에 비해서 풍덩풍덩 깊이는 빠진듯하다

    c75***
    2025.02.18
  • 음. . 2세는여? 급마무리같다고요ㅜ

    rb1***
    2025.02.16
  • 뻔한 스토리도 어떻게 맛깔나게 쓰냐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죠~ 재밌어용

    dud***
    2025.02.13
  •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공수 조합은 왜 봐도봐도 안 질릴까요… 공이 후회하고 임신한 수 왕자님 모시듯 하는 후반부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dei***
    2025.02.13
  • 작가님!!! 출간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 임신튀는 언제나 옳다!!!!! 형질 변환 좋고 도망수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sty***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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