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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머니, 세비지 상세페이지

좀비, 머니, 세비지

  • 관심 3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12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좀비, 머니, 세비지 2권 (완결)
    좀비, 머니, 세비지 2권 (완결)
    • 등록일 2025.02.10.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좀비, 머니, 세비지 1권
    좀비, 머니, 세비지 1권
    • 등록일 2025.02.10.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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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커플, 조직/암흑가,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츤데레남, 나쁜남자, 능력남, 집착남, 존댓말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계략남, 능력녀, 동정녀, 철벽녀, 엉뚱녀, 피폐물
*남자 주인공 : 이선
사채업자. 신사적인 행동거지와 완벽한 껍데기를 고수하지만, 실상은 돈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고약하고 잔인한 성격.
*여자 주인공 : 유초울
직장인 4년차에 좀비가 창궐하자 쉘터 부대장으로 활약했다. 이선을 보자마자 몸과 마음이 이끌리지만, 그의 악한 본성을 감당하기 힘들어 애써 외면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여주에게 미쳐 돌아버린 마라맛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네가 이렇게 좆같이 성질 부릴 때마다 귀여워서 막 미치겠는데. 어떻게, 더 해 볼래?”
좀비, 머니, 세비지

작품 소개

좀비를 피해 쉘터에서 생존하던 어느 날. 식량을 구해오겠다던 애인이 피투성이가 되어 돌아왔다.
가죽 코트 차림의 미남자와 함께.

“그쪽이 초울 양이에요?”
“누구…….”
“초울 양, 가난한 애인 때문에 인생 말아먹은 거 알아요?”

애인과 함께 사채업자에게 붙잡힌 초울, 좀비로 들끓는 세상을 떠돌게 되는데.

“시간은 많아. 천천히 해 보자. 알겠지?”
“착하네. 벌써 느낄 줄도 알고.”

다정함으로 파고드는 남자에게 마음이 열리기 직전, 그녀는 그의 '본모습'을 마주하고 패닉이 온다.

“진짜로… 못하겠어요.”

남자는 빳빳하게 섰던 살기둥을 옷 안으로 넣고 앞섶을 여몄다. 널 발라먹고 싶은 욕구에 질 생각은 조금도 없다는 듯, 작위적인 미소를 띠더니.

“나는 나 혼자 발정 나서 좆질하는 걸 그리 즐기지 않아요. 초울 양.”
“……네?”
“우리 이렇게 할까요. 애인 안 죽일게요. 대신 네가 원할 때, 너 스스로 내 밑으로 들어와.”

적당히 뻗대다가 잘 대해줄 때 와서 벌리라는 남자는 구역질이 치밀 정도로 위선적이었다.

*

“이걸 이렇게 빨고 싶었다고. 알아?”

가운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은 남자가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러더니 공격하듯 젖꼭지를 입 속에 넣고 흡입했다.

“하으!”

초울의 입에서 새된 비명이 튀어나왔다.
그녀가 살면서 한 번도 내보지 않았던 소리였다.

“흐아, 앗, 으응…!”
“오희천이 여기는 많이 아꼈나 봐? 색이 연하네. 모조리 잘근잘근 씹어 먹어버리고 싶게.”
“응, 흐윽, 읏-!”
“나랑 떡 몇 번 치고 나면 아주 진해질 거야. 난 아낄 생각이 없거든.”

생존이 전부가 된 사회 속에서 시작된 삐뚤어진 애정.
과연 불장난과 쾌락을 넘어선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모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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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 머니, 세비지 (모순정)

리뷰

4.1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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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이렇게 끝난다구요?

    blu***
    2025.02.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k***
    2025.02.13
  • 여주 너무 설친다.... ㅠㅠㅠ 남주 찐사랑이네 ㅠㅠㅠㅠ

    kim***
    2025.02.12
  • 소재가 취저라서ㅋ좀비물은 못참지ㅋ 잘보께요^^

    un4***
    2025.02.11
  • 미안하다 포기한다 말도 안되는 희천이를 감싸는 초울 모습부터 이해안가더니 점점 더 이해안가서포기

    gal***
    2025.02.11
  • 남주가 나쁜남자 스타일인듯 하면서 오로지 여주만 바라보고 예뻐하고 아끼는 완전 순정남. 재밌게 잘봤어요. 외전으로 스토리 더 보고싶네요.

    you***
    2025.02.11
  • 좋아하는 키워드라 구매했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ld***
    2025.02.10
  • 좀아포 느낌은 안나요.. 미리보기보고 재밌을것같아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지루하네요

    mor***
    2025.02.10
  • 작품 소개가 취향이라 구매합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으아… 남주 넘 멋진 놈이였네요! 입은 졸라 험한데 여주를 애기 다루듯이 엄청 아껴줘요… 좋다..

    hyk***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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