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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떼 상세페이지

개떼

  • 관심 296
블릿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8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34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떼 5권 (완결)
    개떼 5권 (완결)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 개떼 4권
    개떼 4권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11.6만 자
    • 3,800

  • 개떼 3권
    개떼 3권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800

  • 개떼 2권
    개떼 2권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개떼 1권
    개떼 1권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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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배경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드코어, 연상수, 미남수, 굴림수, 지랄수, 성깔있수, 속물수, 강강약약수, 연하공, 미남공, 입걸레공, 개아가공, 푼수공, 능글공, 쓰레기공, 순정공, 울보공, 속시커멓공, 은은한 또라이공

*공1 : 홍우겸(24) - 날카롭게 트인 눈매와 높게 빠진 콧날을 지닌 흔히 말하는 날티나는 미남상. 어릴 적엔 여자를 선호했으나 제 가학적인 플레이를 감당하지 못해 남자로 갈아탄 지 오래. 개강 총회에서 이쁘장한 얼굴과 탄탄한 몸을 가진 도현에게 혹해 충동적으로 그와의 하룻밤을 결정한다. 제 맘이 얼마나 깊어질 줄도 모르고.

*공2 – 강지운(20) : 각진 듯하면서도 자세히 뜯어보면 부드러운 선을 지녔다. 처음 보면 왠지 유해 보이지만, 실은 어두운 속내를 지녔다.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도현을 두 번 다시 잃지 않기 위해 애쓴다. 음습한 마음을 숨기고 착하고 상냥한 모습을 가장한 채 도현의 곁을 하염없이 맴돌며 작은 틈 하나만을 노리고 있다.

*수 : 이도현(25) - 취향을 타지 않게 멀끔히 생긴 미남. 강한 것엔 강하고 약한 것엔 한없이 무르다. 특이한 신체적 비밀 때문에 남자를 기피하고 여자들과 어울려서 학교 내 이성 관련 소문이 지저분하다. 평생 팔자에 없던 남자가 둘이나 생겨 전쟁 같은 사랑에 휘말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입걸레초딩공과 울보순정공을 모두 휘어잡은 성깔있는 속물수의 하드코어한 고수위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 얼굴 마음에 든다면서요.”
마음에 든다고 한 적 없다. 예쁘다고 했지. 그거나 그거나라고 생각하는지 지운은 스스럼없었다.
“몸도 쓸 만한데.”
“뭔, 미친. 뭐?”
개떼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배뇨플, 스패킹 등의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수 #미남수 #능글또라이공 #연하불도저공 #입걸레공 #개아가공 #3P #원홀투스틱

양성구유라는 비밀 때문에 그 누구와도 쉽게 가까워질 수 없던 도현은
개강 파티 다음 날 과에서 잘생긴 또라이로 유명한 우겸의 곁에서 전라인 채로 눈을 뜬다.

“그러니까 내 말은.”
“……! 으, 큭!”
“선배도 좋게 생각해 보라는 얘기야. 긍정적인 방향으로.”
“……!”
“오줌 지릴 때까지 박아 주는 남자가 흔한 줄 알아?”

상식을 벗어나는 우겸의 언행에 경악하기도 잠시,
일방적으로 시작한 관계에서 도현은 저도 몰랐던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혹시 놀이터 미끄럼틀?”
“네. 맞아요.”
“오랜만이다. 예전엔 나보다 키가 작았는데.”
“형은 그대로네요. 교복만 입으면 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먼 옛날 서로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동생 지운이 나타난다.
불우했던 과거가 떠올라 거리를 두는 한편 아픈 손가락이던 지운의 부탁을 쉬이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은근한 관심을 내비치는 지운의 시선에 저도 모르게 반응하고야 만다.

“키스 좋아해요?”
“.......”
“아니다. 말 안 해도 알겠어요.”
“.......”
“형은 느낄 때 이런 표정이구나.”

괜스레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지만, 그 누구와도 진지한 관계는 아니니 괜찮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잠시.
진심이라곤 없던 우겸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말들과, 늘 착하게 굴던 지운의 어딘가 달라진 듯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
마치, 원하는 게 그저 저의 몸 하나만은 아닌 것처럼.

[발췌]
“씨발, 그냥 사귀자니까…. 왜 사람을 애태워.”
다리를 얽은 두 짐승이 다시 교미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살려, 허, 으. 죽을…….”
도현이 다 죽어 가는 목소리로 애원했다. 눈 가장자리에 올라붙은 눈동자가 뒤로 넘어갈 것처럼 발발거렸다.
“자기야. 눈.”
우겸은 도현의 뺨을 가볍게 짝, 때렸다.
“허윽……!”
“눈 돌아갔어. 기절하면 거꾸로 매달아 놓고 박는다?”
미약한 정신을 차린 도현이 뒤집힌 눈동자를 바로잡았다. 완전한 위치는 아니나, 얼추 눈동자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도 잠시였다. 우겸이 허리를 퍽! 치받으니 도현의 눈동자가 다시 눈꺼풀 근처로 넘어갔다.
“으흐, 욱…!”
검은색 눈동자가 꺼지기 직전의 촛불처럼 가물가물 흔들렸다.
“아, 씨발…. 예쁘네….”
도련님 얼굴이 제대로 엉망이었다. 씹질하는 태반의 시간을 눈물로 보내, 도현의 눈두덩이는 퉁퉁 부어올라 있었다. 입 주변은 침이 흘러 번들번들 젖었고, 땀에 전 머리칼은 둥그런 이마에 달라붙어 있었다.
몸 곳곳엔 큼지막한 손자국이 낙인처럼 찍혔다. 그중 수백 번 얻어맞은 엉덩이가 제일 빨갰다.
이대로 가다간 실신하겠지. 그래도 괜찮았다. 경험상 도현은 몸이 튼튼한 축에 속했다. 아마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죽는소리하겠지만, 얼추 회복할 것이다. 회복이 안 되더라도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괜찮은 척하겠지.
정말 잘못되면 구급차 부르지, 뭐. 우겸은 안일하게 생각했다. 도현의 안위보다 제 즐거움이 우선이었기에.
“도현아. 우리 이대로 살림 차릴까?”
눈을 뒤집어 깐 도현의 뺨에 우겸이 입술을 문질렀다.
“애는 둘만 낳자.”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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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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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 씬 가장 꼴리게 쓰는 작가 1위

    fr9***
    2025.06.29
  • 사이언 작가님 작품은 5점 박고 감상합니다

    jdu***
    2025.06.25
  • 대 우 겸 대 우 겸 이것보다 꼴리는걸 읽어본 기억이 없음 마지막 결말도 ㅈㅉ 넘 완벽해서 셋이 평생 같이 사는걸 응원하고 싶어짐…

    yoo***
    2025.06.22
  • 별하나 안 맞나봄 나랑..

    ibb***
    2025.06.22
  • 조아라에서 연재 초반 읽다가 출간 존버했는데 어쩌다보니 이제야 읽었어요. 초반엔 홍우겸이 정신차리는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아주 찐사네여

    bur***
    2025.06.21
  • 책이 축축하고 수가 쫄깃해요

    sha***
    2025.06.21
  • 조아라에서 먼저 보고 출간만을 기다려왔는데 한달 넘게 손해보고 있었네요 ㅠㅠ

    qnq***
    2025.06.21
  • 연재 때 잘 봐서 소장했어요

    qwe***
    2025.06.21
  • 최고..... 이공일수 안좋아 하는데 이건 어쩔수 없네요

    kel***
    2025.06.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ol***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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