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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 난 소꿉친구 상세페이지

안달 난 소꿉친구

  • 관심 121
공지
소장
전자책 정가
3,900원
판매가
3,900원
출간 정보
  • 2025.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9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592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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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현대물/19세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친구>연인 #츤데레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애교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남자 주인공: 한태건
복싱 유망주였으나 나빈을 성폭행하려던 보육원 원장을 살해해 전과자로 전락한다. 나빈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남자지만, 섹스만은 예외다. 해서 섹스 플러팅을 하는 나빈에게 매번 철벽을 치다가, 한 번 고삐가 풀린 순간 발정 난 종마처럼 내달린다.

*여자 주인공: 유나빈
태건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자라 애교가 많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태건을 유혹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자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성인이 되어 기대하던 태건과의 XX를 기다리는 중.

*이럴 때 보세요: 섹스 어필하는 여주에게 선을 긋다가 그 선에 감겨들어서 짐승남이 되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태건이 더는 욕정을 참을 수가 없는지 내 오동통한 엉덩이를 꽈악, 움켜쥐었다.
“나 네 보지 상상하면서 딸 존나 쳤는데.”
“……?”
“어떻게 생겼을지, 얼마나 조일지, 얼마나 따뜻할지.”
“……무, 너 무슨….”
“그때 싼 좆물 다 네 자궁으로 들어갔으면 너 이미 임신했을걸.”
안달 난 소꿉친구

작품 소개

퉁, 튕겨져 나온 자지 기둥이 치골을 가격하고 허공에서 묵직하게 꺼떡거렸다. 안녕, 나는 자지라고 해, 인사하면서.

“너, 너는 무슨 아래에…. 모, 몽둥이를 달고 있냐?”
“몽둥이라니. 지금부터 네 구멍 뚫어 줄 내 자지인데 친하게 지내야지.”
제 자지를 내게 소개하려는 듯, 태건이 내 손을 잡아당겨 흉악한 자지 기둥과 맞닿게 했다. 나는 멘붕 상태로 태건의 좆을 멀거니 내려다보았다.

아, 나 쟤랑 눈 마주친 거 같아.

안 된다, 이건. 안 될 일이야.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크기 차이잖아. 첫 경험에 처녀막이 아닌 보지가 찢길 위험에 처하고 말았다. 강한 위기감이 밀려와 나는 발로 이불을 밀며 슬금슬금 물러났다.

“그…. 태건아. 지금 시간도 늦었고…. 너, 너 피곤할 테니까 아무래도 섹스는 나중─”
“나 좆나 멀쩡한데?”

무슨 개소리냐는 듯 픽 웃는다. 그러면서 내가 물러난 거리만큼 무릎걸음으로 다가오며 한 손으로 빨랫방망이 같은 좆 기둥에 쿠퍼액을 슥슥 펴 발랐다.

“이리 와. 보지 뚫어 줘야 공부 열심히 하겠다며.”
“아, 아니 난, 꺄악!”

내 한쪽 발목이 잡혀 쭉 끌려 내려갔다. 모든 일은 순식간에 벌어졌다. 내 엉덩이가 이불 위로 슬라이딩함과 동시에 강압적인 힘이 내 허벅다리 안쪽을 눌러 벌렸다. 쓰읍, 입맛을 다신 태건이 한 손으로 좆 기둥을 움켜쥐고 회음부까지 흘러내린 허여멀건 질액을 쭉 퍼 올려 질 구멍에 귀두를 맞추었다.

작가 프로필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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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달 난 소꿉친구 (운해)

리뷰

4.5

구매자 별점
1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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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 자체는 어두운 거 같은데 여주가 나사 하나 빠진 애라 그렇게 어둡지도 않고… 결말이 쫌 아쉽지만 킬타로 좋아욤 ㅋㅋ

    cod***
    2025.09.07
  • 의외로 둘 사이의 서사가 찐하고 안쓰럽네요 태건이가 나빈이 잘 지켜주면서 행복하게 살아야만ㅜ

    ssj***
    2025.09.05
  • 나빈이가 막 들이댈 땐 귀엽고 웃긴데, 태건이가 고삐 풀리면 갑자기 미친놈되네욬ㅋㅋㅋㅋ말만 거칠고 야하지..진짜 찐 순정남. 설레는 포인트가 태건이의 짐승력보단 순정력?ㅋㅋㅋ인게 치이네요🫠 읽는내내 설레고 또 설렘💓 소꿉친구 키워드 치고는 씬도 야하고 말은 음담패설이지만 나름 서사와 감정선은 잡고 가는 글이라서 완독함ૡ(・ꈊ・ૡ)˚*ʸᵉᵃʰᵎᵎ

    hap***
    2025.09.05
  • 첨 보는 작가님인데 넘나 내용이 조으네요 ㅎ ㅎ 책제목만 봐서는 얇디 얇은 뻔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섬세한 감정표현과 꽉찬 내용에 감동 가득이에요 ㅠㅠ 씬도 완전 만족이구요~ ㅎ ㅎ ㅎ 반드시 외전 꼬~옥 주시구요~ 앞으로도 작가님 작품 기대할께요~ ^^

    flo***
    2025.09.04
  • 남주여주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pbm***
    2025.09.01
  • 가볍게 읽고싶다면 괜찮은듯

    qw0***
    2025.09.01
  • 건이 마음은 절절하니 잘알겠네요 멋진남자네요.

    top***
    2025.08.27
  • 여주남주 둘다 좋다 흐흐

    hsl***
    2025.08.26
  • 글 자체는 좀 산만하고 유치한데 여주 남주가 행복해지는거 보려고 완독했어요

    par***
    2025.08.18
  • 마음이 왠지 울컥하는 내용이었어요 어리지만 서로밖에 없는 사랑이 넘 예쁘네요 앞으로도 둘이 힘든일없이 꽃길만 걸었음 하는 마음이에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jah***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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