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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계약의 전말 상세페이지

발칙한 동거계약의 전말

  • 관심 5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65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발칙한 동거계약의 전말 2권 (완결)
    발칙한 동거계약의 전말 2권 (완결)
    • 등록일 2025.09.02
    • 글자수 약 8.6만 자
    • 3,000

  • 발칙한 동거계약의 전말 1권
    발칙한 동거계약의 전말 1권
    • 등록일 2025.09.02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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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현대물/19세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캠퍼스물 #엉뚱녀 #무심남 #다정남 #동거 #계약관계 #몸정>맘정 #비밀연애 #첫사랑 #다정녀 #순정녀 #짝사랑녀 #삼각관계 #외유내강 #달달물

* 남자주인공: 강우혁 25세 “알려줄게, 개새끼의 의도적인 스킨십, 그 끝이 뭔지.”
한서대학교 3학년. 경영학과 수석이자 공공재라고 불리는 과탑. 천성이 다정하지만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 것도, 에타 속 수위 높은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는 일도 딱 질색이다. 하지만 소천슬과 동거하게 되면서 온갖 귀찮은 일에 휘말리고, 덕분에 우혁의 복학은 첫 주부터 다사다난하다.
그러나 그것이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를 굴러가게 했을까?
우습게도 망나니 같은 새내기 소천슬과 더럽고 야릇하게 엮이기 시작하면서 뜻 모를 질투를 느끼기 시작한다. 하나 시작부터 꼬인 관계 탓일까. 사랑을 자각하기도 전 그녀와 지독한 몸정부터 통하게 된다.

* 여자주인공: 소천슬 20세 “선배 변태예요? 아니면 설마 관음증 있어요?!”
한서대학교 1학년. 평생 섬사람으로 살다 늙어 죽는 건 절대 사절이다.
하여 이 악물고 공부했고 마침내 상경했는데, 비밀리에 동거중인 우혁과 얼결에 키스한 이후부터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해 미칠 지경이다. 서투른 첫사랑의 시작, 결국 고백도 전에 몸정부터 통하게 되지만....이대로 물러설 천슬이 아니다.
어쨌거나 맘정도 통하면 결국 첫사랑은 이뤄지는 거니까. 천슬은 강우혁을 좋아하는 만큼 용기내어 첫사랑을 쟁취하기로 맘먹는다.

* 이럴 때 보세요: 덜컥 몸정부터 통해버린 이십 대 청춘의 발칙하고 야릇한 첫사랑 캠퍼스 청춘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렇게 움직이는 이유는 하나야. 널 흥분시켜서 잔뜩 적시고 싶다는 본능적인 욕망이 팽배했다는 소리고.”
발칙한 동거계약의 전말

작품 소개

한서대학교 공공재, 경영학과 3학년 강우혁
남해의 끝 섬마을에서 상경한, 한서대학교 1학년 소천슬의
발칙하고 아찔한 동거계약의 최종 결말은?!

환상 가득한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 상경한 서울!
그러나 소천슬은 시작부터 전세사기라는 호된 악재를 맞는다.

“전세사기? 이중 계약? 그게 뭔데요 경찰 아저씨?!”

황망함에 외쳐도 돌아오는 답은 일단 돌아가 있으라는 말 뿐이다.

터덜터덜 돌아온, 사기 맞은 첫 자취방.
그런데… 열린 문틈 사이로 웬 멀끔한 남자 실루엣이 보인다?
근데 그게 이중계약 사기를 맞은 또 다른 피해자이고, 같은 학교 같은 과 선배인 경영학과 공공재라 불리는 강우혁이다?

세상이 나한테 왜 이래.

한데 남자는 당황스럽지도 않은 걸까.
망연자실하는 천슬에게 불쑥, 강우혁의 낯 뜨거운 제안이 떨어진다.

“우리 동거계약하자, 소천슬.”

기한은 전세 기간이 만료되는 2학기 말까지.

“동거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을 것.”

어기는 쪽이 군말 없이 짐 싸서 나갈 것.

당장에 뾰족한 수가 없는 천슬은 비장한 각오로 계약서에 지장까지 찍는다.

꿈꾸던 캠퍼스도 못 밟아 보고 섬으로 돌아가는 것보다야 낫겠지,
동거를 한다고 해서 설마 하니 배까지 철썩 맞는 불상사 따위, 결단코 없겠지.
남 녀 칠 세 부동석!!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하나 사람일은 속단하는 순간 거대하고 야릇한 재앙이 되는 법이었다.

“뭐야, 번호 벌써 저장되어 있잖아? 너네 뭐야, 혹시 그렇고 그런 사이야?”
“OT때 쟤가 내 옷에 토했거든. 그 기억이 워낙 강렬해서 까먹을 수가 있어야지.”
“......”

이런 망둥어 같은 선배를 봤나... 혹시 미치셨어요?!
얽히지 말자고 한 게 누군데,
사람을 고주망태로 몰다 못해 멋대로 서사까지 부여하고 앉았다.

“안 그래요, 소천슬 후배님?”
“......허.”

이 동거, 과연 끝까지 비밀로 유지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젤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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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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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지만 귀여운걸로~

    dds***
    2025.09.15
  • 다른건 다 괜찮은데 발표시간에 폭로는 좀...

    cra***
    2025.09.14
  • 휙하니 지나갔네요 조금은 정신없이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빠른전개도 좋기는한데 조금 더 과감하게 뺄때는 빼고 조금 더 살 붙일때는 여유롭게 덧붙여 길게 읽고싶네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여주가 너무 귀여워서 조금의 유치함은 통과

    wkd***
    2025.09.13
  • 캠퍼스물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여주가 당차고 귀여워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un***
    2025.09.12
  • 캠퍼스물 느낌 제대로라 좋아요~!ㅎ

    tth***
    2025.09.12
  • 귀여운 여주와 남주의 조합이 좋았고 내용,소재도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좋았는데 중간중간 살짝 정신없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저는 잘 읽었어요!

    ros***
    2025.09.12
  • 사투리가 좀 진입장벽이긴 했는데 스토리가 취향이라 괜찮았어요

    1in***
    2025.09.12
  • 캠퍼스물답게 뭔가 싱그럽고 생기넘치는 연애물 본것 같아요. 소천슬이 사랑스러워요. 사투리도 꽤나 리얼함. 읽는데 음성지원되는데여?ㅋㅋㅋ 잘봤습니다.

    jsy***
    2025.09.12
  • 소재는 좋은것같은데 읽히지가않아요..

    sum***
    2025.09.12
  • 섬처녀지만 사투리도 어색하지않고 당찬 여주라 좋네요

    n57***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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