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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의 주인 상세페이지

도베르만의 주인

  • 관심 69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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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9.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6970
UCI
-
소장하기
  • 0 0원

  • 도베르만의 주인 2권 (완결)
    도베르만의 주인 2권 (완결)
    • 등록일 2025.09.11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30(10%)3,700

  • 도베르만의 주인 1권
    도베르만의 주인 1권
    • 등록일 2025.09.1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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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첫사랑 #신데렐라 #순진녀 #무심남 #상처녀 #갑을관계 #신분차이 #직진녀 #계약동거 #몸정>맘정 #능력남 #오만남 #재벌남 #평범녀 #순정녀 #동정녀 #엉뚱녀 #블랙코메디

*남자주인공: 문성진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기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결핍이라곤 모르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다.
관심이라곤 키우는 개와 회사밖에 없던 그의 앞에 알쏭달쏭한 상대가 나타난다.
주인이 될 수도 대표님이 될 수도 없는, 그래서 더 파헤치고 싶어지는 존재가.

*여자주인공: 김소현
가난하지만 평범한 삶을 사는 직장인.
아버지의 도박빚을 갚느라 형편이 어렵고 자존감도 낮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며 나름 행복한 삶에 대한 희망을 품었었다.
이제 겨우 사람답게 살아보나 하는 순간, 아버지 채무 청산에 휩쓸려 성진의 집에 담보로 들어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세상에 부족함 하나 없이 살았던 오만남주가 여자 하나에 눈이 뒤집히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더러 잔말 말고 좆을 까라? 안 까면 어쩔 겁니까.”
“솔직히 말씀드려도 되나요?”
“말해 봐요.”
“그냥…… 까…… 주셨으면, 좋겠어요.”
도베르만의 주인

작품 소개

[아버지 김강철 빚 5억을 다 갚을 때까지 메이드로 일한다. 계약을 파기할 시 5억의 3배. 15억을 배상해야 한다.]

아버지의 빚을 담보로 소현은 채권자 문성진과 불공정 노동 계약을 체결한다.
조건은 단 하나, 그의 집에서 하녀와 다름없이 일하는 것.

하지만 그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에게 점점 더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참다 못 한 그녀는 빚을 대가로 위험한 제안을 하게 되는데…

***

“보여 드릴 수 있어요. 아니, 그보다 더한 것도, 할 수 있어요. 대신, 빚에서 차감해 주세요.”

성진은 어이가 없어 살짝 소리 내어 웃었다.

“돈 받을 만큼 잘합니까?”
“잘할 수……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디서 사기를 치려고.”

소현은 거짓말이 들킨 것 같아 살짝 움찔했다.

“잘할 수 있는 여자는 지금 김 대리처럼 안 그래요.”

잘하는 여자는 그럼 어떻게 하길래. 소현은 답을 알려 달란 듯 간절히 바라보았다.

“지금 어떻게 하면 내 좆을 물고 빨까 고민하고 있겠지.”

작가 프로필

단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danhoowri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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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베르만의 주인 (단후)

리뷰

4.2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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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여주 캐릭터에 공감이 그닥 가진 않네요. 저런 배경에 저런 처지에 저런 환경에서, 저렇게 주제파악 못하고 머리가 꽃밭랄 할 수 있는건지. 글쎄요.. 차라리 철딱서니 없이 곱게 자라다 하루 아침에 집안 꼬꾸라져서 상황파악 덜 되고 있는 애색 여주라고 하면 그나마 설득력 있었을 듯. 29살에 근근하게 먹고 살며 상사에게 말 한마디 못 하고 기 죽어 살던 직장 5년차 직장인의 여자가 저리 위풍당당일 수 있다니..

    vpf***
    2025.10.14
  • 외전이기다려지네요.

    mif***
    2025.09.20
  • 재밋네요 외전주세효! 하하하

    klo***
    2025.09.20
  • 현실이였으면 개욕했을테지만요... 존잼이네요 ㅋㅋㅋㅋ 근데 내가 여주였을때도 ㅜㅜ 저랬을듯..후...

    sub***
    2025.09.15
  • 여주는 무뇌아, 남주는 그것만 생각하는 저질..전 별로요

    ppa***
    2025.09.13
  • .... 외전이 필요하네요

    one***
    2025.09.12
  • 표지만 봐도 남주 성격이 보이네요! 기대하면서 읽어보겠습니다.

    hyj***
    2025.09.12
  • 대사가기발하고재밌어요

    sux***
    2025.09.12
  • 날카롭고 긴장감 도는 두 주인공이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끌릴 수밖에 없는 관계가 마치 팽팽한 줄다리기 같아요. 작가님의 섬세한 문장 덕분에 감정선이 더 깊이 와닿고요. 특히 사랑과 지배, 보호와 의존 사이를 오가는 감정들이 도베르만의 개의 성향과 비교되며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여운이 오래 남아요 재탕가능할것 같아요 외전 나오면 ㅎㅎ

    100***
    2025.09.12
  • 볼만합니다~ 외전 보고싶네요

    syg***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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