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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길들이기 상세페이지

소꿉친구 길들이기

  • 관심 47
출간 정보
  • 2025.09.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757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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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현대물/19세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츤데레남, 능글남, 절륜남, 동정남, 평범녀, 직진녀, 유혹녀, 순정녀, 동정녀, 털털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남자 주인공 : 이백
유인의 20년 지기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대상. 압도적인 키와 단정한 인상 그리고 어른들께 예의바른 성격까지, 상견례 프리패스 엄친아의 정석. 툴툴대면서도 항상 유인을 잘 챙겨준다.

*여자 주인공: 양유인
소꿉친구라는 이름 아래, 이백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내심 백도 자신에게 마음이 있을 거라 기대하며. 하지만 제 순정이 변태로 매도당하는 순간, 모든 게 끝났다는 생각에 정말 변태가 되기로 다짐한다.

*이럴 때 보세요: 더티토크가 난무하는 배틀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발정 나서 혼자 쑤시다가 내가 오니까 기회다 싶었냐? 너 눈엔 내가 그냥 걸어 다니는 고기 딜도로 보이지? 응?”
쾌락에 밭은 숨을 토하는 와중에도 유인이 힘을 짜내며 말했다.
“야, 너 그거 내가…… 좆의식 과잉이라고 했지.”
소꿉친구 길들이기

작품 소개

짝사랑을 들켜버렸다.
그것도 내 짝사랑 대상이자, 20년지기 소꿉친구한테.

“와, 씨발 존나 소름 돋네. 너 나 좋아하냐?”
“뭐, 뭐래. 아니거든?”
“그렇게 안 봤는데, 양유인 진짜 개음침하네.”

유인은 그간 제 마음에 대해 고백하는 날을 수도 없이 상상했었다. 백이 ‘사실은 널 좋아하고 있었다’며 먼저 고백받는 상상도 몇 번이고 했었다.

“야, 씨발 너 진짜 개변태같아.”

음침, 소름, 개변태.
자신의 마음이 이렇게 짓밟힐 줄도 모르고. 유인은 멍청하게도 그런 기대를 했었다.

‘생각해 보니까 억울하네?’
먼저 여지 존나 주고 다닌 게 누군데. 이게 내 잘못이야? 내가 저 새끼한테 변태 소리까지 들을 일이냐고.

“씨발, 소녀의 순정을 이렇게 변태로 매도하면서 짓밟아도 되는 거냐?”
“……뭐?”
“내가 변태라고? 야, 네가 진짜 변태 못 본 모양인데 그렇게 변태가 궁금하면 내가 개변태가 뭔지 보여줄게.”

유인이 중얼거리며 화풀이하듯 엄한 백의 바지 앞섶을 세게 움켜쥐었다. 그러자 백의 입에서 곧장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 아야야! 아, 씨발, 야 그거 불알! 불알이라고! 존나 아파!”


***

“진짜 나대지 마. 너 좆 넣어 봤자 느낌도 없을 거거든? 구구단 9단까지 외우기 쌉가능.”
“와, 진심?”

백은 말을 마치기 무섭게 빳빳하게 곧추선 살기둥을 비좁은 구멍에 그대로 찔러 넣었다. 손가락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삽입감이 유인을 지배하는 순간이었다.

“뭐 하냐, 양유인. 구구단 외운다며? 안 해?”
“후으, 응, 히끅, 아!”
“내 좆 넣어 봤자 느낌도 없다며. 응?”

흥건하게 젖은 내벽 탓에 질구에서 뽑힌 살기둥은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번들번들하게 젖은 자지가 비좁은 구멍으로 매섭게 꽂히길 반복했다.

“허세 존나 부리더니, 말도 못 하고 씹물만 질질 싸는 거 봐라.”

작가 프로필

곽두팔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du_pal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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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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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었어요ㅋㅋㅋㅋ 여주가 너무 욕을 해서 별로긴 했지만! 알콩달콩 그 나이대에 할법한 사랑같아서 풋풋하고 좋았심

    9me***
    2025.09.26
  • 아이셔같은 소꿉친구물ㅋㅋㅋ

    jun***
    2025.09.26
  • 가볍게 보기 좋아요

    gus***
    2025.09.26
  • 기대 됩니다.읽고있는중인덕 재밌어요

    dry***
    2025.09.26
  • 킬링용입니다 먼가 슴슴해

    pin***
    2025.09.26
  • 전작도 재밌게바서 구매해봅니다

    kyo***
    2025.09.26
  • 좋아하는 키워드! 재밌게 볼게요~

    jkj***
    2025.09.26
  • ㅋㅋ진짜 저도 딱 좋았어요 역시 이맛이죠

    lhy***
    2025.09.26
  • 가볍게 읽기 좋아요

    bor***
    2025.09.26
  • 믿고 보는 작가님 ㅋㅋ 가볍게 뇌를 비우고 본능에 충실하면서 이번 작품도 달려볼게요 ㅋㅋ

    you***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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