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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 관심 277
블릿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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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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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8462
UCI
-
소장하기
  • 0 0원

  • 호로록 4권 (완결)
    호로록 4권 (완결)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14.9만 자
    • 4,140(10%)4,600

  • 호로록 3권
    호로록 3권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12.1만 자
    • 3,780(10%)4,200

  • 호로록 2권
    호로록 2권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12만 자
    • 3,780(10%)4,200

  • 호로록 1권
    호로록 1권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11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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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하드코어
* 작품 키워드 : 사채업자공, 능글직진공, 능욕공, 변태공, 양성구유수, 조빱수, 고수위

* 공: 성주건. 36세. 대부업체 사장. 190cm가 넘는 키, 굵은 근육으로 가득 찬 몸을 하고서 하다 하다 성기에까지 문신을 했다. 같은 거 달린 남자 새끼라면 질색했으나 36년간 고이 간직한 순정을 앗아간 상대, 백승유에겐 브레이크가 없는 불도저처럼 직진한다. 밥도 잘 사 주고, 빚도 탕감해 주고, 매일 같이 몸으로 쾌락도 주는 백점만점 깡패.
* 수 : 백승유. 21세. 채무자. 양성구유의 비밀을 가진 말간 물복숭아 같은 미인. 시력이 나빠 안경을 끼면 눈이 드라마틱하게 작아진다. 다소 맹하고 무해한 성격이며 겁이 많고 빚도 많다.

* 이럴 때 보세요 : 한입거리 조빱수가 능글직진공에게 호로록 잡아먹히는 걸 보고 싶을 때, 로코의 탈을 쓴 고수위 뽕빨 씬 맛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추운데. 보지에 혀 좀 넣고 있자. 어? 혀 좀 녹여 줘.”
호로록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장내배뇨, 원홀투스틱, 스팽킹 등의 소재와 비도덕적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드코어 #양성구유수 #사채업자공 #능글공 #능욕공 #대가리꽃밭수 #조빱함몰유두수 #로코뽕빨 #더티토크 #수면플 #거즈플 #도구플

악성 채무자, 백승유에게 빚 독촉을 하러 방문한 반지하 원룸.
그곳에서 사채업자 성주건은 천년의 이상형, 날개 잃은 천사를 운명처럼 만난다.

“아……. 씨빨. 심장이야.”

색색, 고른 숨을 내뱉으며 잠이 든 천사의 보지를 살짝 맛본 성주건.
상상했던 것보다 더 짜릿하고 아찔한 여운에 정신을 못 차리고…….
갖은 애를 쓴 끝에 다시 그녀를 만난다.

그런데.

겨우 다시 만난 그녀가 어딘가 이상하다. 아니, 이건 이상한 정도가 아니라,
이거…… 보지에 자지까지 달린 남자 새끼잖아?

덜렁거리는 자지라면 꼴도 보기 싫어하는 그에게 난데없이 들이닥친 시련!
그토록 애가 타게 찾아 헤매던 그녀가 바로 남자, 백승유라는 것.
거기다 백승유 앞에 설 때면 자꾸만 마음이 말랑말랑, 제멋대로 풀어지기까지 하는데…….

“씨팔. 맞는데. 그 보지.”

결론은 났다! 브레이크가 없는 불도저처럼 무섭게 들이치는 성주건에게 어, 어, 어……
떠밀리던 승유는 어느 순간 그가 선사하는 쾌락에 눈을 뜨게 되고.
이를 버텨 내려 애쓰는 것도 잠시, 속절없이 몸과 마음이 젖어 드는데…….


▶미리보기
씨팔. 성주건은 강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입술을 완전히 보지에 흡착시켰다. 쭙쭙쭙! 두툼한 날개까지 입안에 가두고 온 보지를 가열하게 빨아 대자 천사가 하응……! 보다 큰 신음을 터뜨리며 보채듯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지난번보다 한층 더 보짓살이 뜨끈뜨끈하게 느껴졌다. 뜨겁고 말캉한 보지를 한입 가득 머금으니 입안뿐만이 아니라 자지 끝까지 후끈한 탕에라도 담근 것처럼 노곤노곤 풀리는 기분이었다.
“후으으…….”
그렇게 극락의 황홀경을 느끼며 보지 빠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서일까. 성주건은 어느 순간 곧은 콧날 위로 물컹거리는 무언가가 부딪히는 것을 느꼈다.
“대체 이게…….”
성주건이 그제야 고개를 들었다. 젖은 보짓살과 그의 입술을 잇는 타액이 길게 늘어졌다.
아직도 아랫입술에 매달려 대롱거리는 보짓물을 후루룩, 빨아들인 그가 한쪽 눈썹을 살짝 치켜올렸다. 도저히 이곳에 있어선 안 되는 존재를 향해 움직이는 눈동자로 서서히 초점이 돌아오고 있었다.
잘못 본 거겠지. 분명히 잘못 본 걸 거야. 그렇게 생각했는데…….
“씨, 팔……. 뭐야?”
지나치게 놀란 나머지 성량을 조절하지 못했다. 고요하던 방 안에 굵고 낮은 목소리가 동굴 속에서 외친 것처럼 크게 울렸다. 보지가 뜨끈해지는 감촉에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지 못하며 흐리멍덩하던 천사의 눈이 일순 크게 뜨였다.
“응……? 누……구…… 악!”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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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joasogogijo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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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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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위지만 피폐하지 않아서 좋아요

    cie***
    2025.11.04
  • 제 취향은 아니지만 다들 어서왔어 읽어보라 하셨어 도전합니다.

    hwi***
    2025.11.04
  • 취향이었어요!!!가볍고재밌게보기괜찮았음

    gic***
    2025.11.04
  • 능글능글공 멍충수 조합 재밌어요

    run***
    2025.11.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m***
    2025.11.04
  • 이 분의 역대 공 다정한 진료 - 유일한 다공일수 작품. 하지만 결말 전개도 그렇고, 1차 외전에선 개별 엔딩과 다같살이 있었지만 추가 외전을 차지한 의사가 메인공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필요할 땐 조직 힘을 가져올 수 있는 정도. 뒷과외 - 있는집 아들인 학생, 현재 마지막 연하공 젖는점 - 조폭 짓거리 - 재벌 그리고 이제 호로록에서 다시 조폭... 다정한 진료의 메인공이 일반인이지만 조폭 속성 일시 장착 가능으로 친다면ㅋㅋㅋ 이제 다음 작품은 일반인 공이 올까요...! 아무튼 주구장창 처음에는 안돼요돼요돼요라도 잘 느끼는 양성구유 수, 만만찮게 잘 느끼는 강압주접공으로 꾸준히 작업 감사합니다. 항상 수가 한 번은 완전히 혼자만의, 공에게 들키지 않는 완전히 혼자만의 해피타임(이거 은근 찾기 힘들어요 대부분 하는 중에 들켜서 덮치거나 끝난 뒤에 처리 다 못한 게 들통나거나) 가지는 장면이 나오는 등, 비록 시작은 공의 강압이라도 언제나 자기 몸을 긍정하게 되고 즐기는 수의 뽕빨찬 순애 연대기를 제공하는 자가학습형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이번에 자가학습 패턴 중에서 달라진 건 본격 도망이 없고 정말 산책이었어요.. 다정한 진료도 타의에 의한 납치가 있었고, 그 뒤에는 항상 언제나 수가 자발적으로(물론 오해가 끼어있음) 잠깐이라도 도망가는 플롯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엔 전혀 도망 의지 없이 잠깐 자리비웠는데 그것도 못참은 공ㅋㅋㅋㅋㅋ 정말 염병첨병 순애입니다.

    sap***
    2025.11.04
  • 작가님표 광공들 진짜 조아하는데 능글능글한 아저씨공두 나쁘지 않네요 ^^ ㅎㅎ

    jw3***
    2025.11.04
  • 1권 기미 후 나머지 결제 완.

    ain***
    2025.11.04
  • 기대됩니다 잘읽을께요!

    tkr***
    2025.11.04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011***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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