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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온 (Hit On) 상세페이지

히트 온 (Hit On)

  • 관심 151
블릿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8585
UCI
-
소장하기
  • 0 0원

  • 히트 온 (Hit On) 3권 (완결)
    히트 온 (Hit On) 3권 (완결)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500

  • 히트 온 (Hit On) 2권
    히트 온 (Hit On) 2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 히트 온 (Hit On) 1권
    히트 온 (Hit On) 1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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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배우공, 개아가공, 성격더럽공, 패악질공, 입걸레공, 수한테만누그러지공, 후회공, 문란공, 미남수, 매니저수, 덤덤수, 짝사랑수, 도망수

* 공: 백서한 - 까와 빠를 미치게 하는 대한민국 톱배우. 쟁쟁한 집안을 배경으로 두고 있으며 오만하고 안하무인한 성격. 유달리 차태주를 향한 소유욕과 집착이 강하며, 그런 와중에 집안의 압박으로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기까지 하다. 모종의 사연으로 태주와 헤어진 후 9년 동안 이리저리 찾아 헤메다가 겨우 재회한 후, 그에게 매니저겸 섹스파트너를 제안한다.
* 수: 차태주 -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은 뒤 선수 생활을 그만두었다. 백서한에게 목숨을 빚졌다는 생각으로 그의 곁에 머물고 있지만, 사실은 그를 좋아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힘겹다. 제게 집착할 때면 속절없이 흔들리다가도 그것이 오로지 섹스를 위함이라는 생각이 들 때면 무너지기도 일쑤. 하지만 내면만은 단단하게 중심을 지키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서한의 약혼 소식을 듣고 크게 흔들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입덕부정 개아가공이 제 유일한 존재인 수를 함부로 대하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작품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가 선택한 거라며. 그럼 그 감정은 네 거잖아, 태주야.”
“…그냥 피차 좋았던 거라고.”
“그래, 씹질 몇 번에 뭘 그렇게 의미를 둬.”
히트 온 (Hit On)

작품 소개

#미인공 #배우공 #개아가공 #성질더럽공 #제멋대로공 #수한테만(나름)누그러지공 #공(포의)주(둥아리)공 #감정미자각공 #후회공 #문란공 #미남수 #무덤덤수 #짝사랑수 #굴림수 #도망수

“친구랑 하는 좆질도 나쁘지 않더라.”

어린 시절, 누구보다 친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헤어진 백서한과 차태주.
배우가 된 서한을 TV로만 보며 만족하던 어느 날.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
“잘 지냈어, 태주야?”

불쑥 나타난 서한은 태주에게 경호원겸 매니저를 제안한다.
제 더러운 성질을 감당할 수 있는 건 너밖에 없다며.

“월급이 부족한가 본데, 원하는 값을 불러.”
“씨발, 누굴 걸레로 봐.”
“어차피 같은 걸로 얻을 기회면 날 써야지.”

'매니저'라는 게 서한의 성욕처리 역할도 겸한다는 걸 알고 놀라지만,

“네가 선택한 거라며. 그럼 그 감정은 네 거잖아, 태주야.”
“…그냥 피차 좋았던 거라고.”
“그래, 씹질 몇 번에 뭘 그렇게 의미를 둬.”

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욕구를 해소하는 서한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 하나로 과한 제안에 응한다.

허나 서한의 무자비한 태도에 마음이 조금씩 마모되어 가던 어느날,
서한이 결혼을 고려 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꽁꽁 숨겨 두었던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는데.

“노선을 똑바로 정해. 네가 오락가락하니까, 내가….”
“응, 네가?”
“…내가, 씨발 주제도 모르고 자꾸 탐내잖아.”


[미리보기]
태주는 이만하려 했다. 서로 마주 보고 있어 봐야 격앙만 되는 싸움이니, 일단은 방으로 들어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됐다, 그만하자.”
짧은 말을 남긴 태주가 몸을 돌리는 순간, 백서한이 그의 손을 다급히 붙잡았다. 턱 잡히는 소리가 먼저 들렸고, 손목에 닿은 촉감이 그 뒤에 느껴졌다. 태주가 다 가라앉은 눈으로 그를 돌아보자, 백서한이 다소 격앙된 어투로 물었다.
“그래서, 씨발 뭐 어쩌자고. 다 때려치우자고? 어?”
모르겠다.
태주는 복잡하다 못해 멍한 머리로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못했다.
답이 없는 게 답답했을까, 백서한이 다소 위협적으로 말했다.
“똑바로 생각해, 나는 분명히 말했어. 내가 쥔 거 내 손으로 안 놔.”

작가 프로필

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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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되지 않은 XX (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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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 가이딩 (Hidden Guiding) (룽다)
  • 네오포비아(NEO Phobia) (룽다)
  • 도깨비 신부 (룽다)
  • 페치 업 피버 (룽다)

리뷰

4.4

구매자 별점
7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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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자각 집착공이지만 감정을 느끼는것도 소통이 안되어 너무나 답답.... 자란 환경 땜시 사랑 표현은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만 담아 두고 맘고생 하는 미남수..... 쌍방인데도 표현 안하는 공수... 공주 공땜시 피폐하게 고생한 수를 생각함 공이 후회로 인해 고생하는게 넘 짧아 아쉼.... 구르고 굴러 고생을 해야 잼났을텐데....

    suj***
    2025.11.19
  • 힘들고 아픈 사랑이네요

    smd***
    2025.11.13
  • 작가님 항상 다작하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다 재밌을수가 있나요......

    sha***
    2025.11.13
  • 후회공은 언제나 옳다 ㅎㅎ 업보 쌓고 후회하는 후회공을 좋아해서 너무 만족스럽게 봤어요

    sty***
    2025.11.13
  • 외전기다렸는데 너무짧네요ㅠ

    is2***
    2025.11.13
  • 입덕부정공 좋아하는데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둘의 서사도 좋았고 잘 봤어요

    sol***
    2025.11.13
  • 감정선이 조금 얼기설기한 느낌…? 수마음이 너무 왔다갔다해요 초반에 혼란스러운 건 이해했는데 말도 그렇고 태도도 그렇고 공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ㅠㅠ 그래도 일권 순식간에 후딱 읽고 담권까지 술술 넘어갔네요

    rui***
    2025.11.13
  • 약간 심심한데...무난하게ㅡ읽었어요

    ehs***
    2025.11.13
  • 룽다님 작품이라 일단 구매함

    cou***
    2025.11.13
  • 짝사랑수인데 무덤덤해서 공을 미쳐버리게하네요 아주 맛있어요

    pea***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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