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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도둑 상세페이지

씨도둑

  • 관심 732
블릿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500원
전권
정가
12,500원
판매가
1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8615
UCI
-
소장하기
  • 0 0원

  • 씨도둑 4권 (완결)
    씨도둑 4권 (완결)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씨도둑 3권
    씨도둑 3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8.6만 자
    • 2,800

  • 씨도둑 2권
    씨도둑 2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 씨도둑 1권
    씨도둑 1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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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존댓말공 #어른공 #아저씨공 #아기수 #짝사랑수 #강단있수 #임신수 #도망수 #미남공 #미인수 #무심능글공 #재벌공 #나른공

공: 기도현 - 극우성 알파. 기업형 조폭. 건설업을 기반으로 몸집을 불려온 대승 그룹의 이사. 형식상 세워둔 베타 약혼자가 데려온 대리모, 유하민에게 큰 흥미를 느끼게 된다.
수: 유하민 - 싸구려 불법 억제제의 부작용으로 페로몬샘이 망가진 우성 오메가. 돈이 전부다. 의뢰인의 약혼자인 기도현을 경계하고 멀리하려 하지만 자꾸 파고드는 남자 때문에 점점 그 선이 흐릿해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기 안 죽고 쫑알거리는 애기수를 제 방식대로 귀여워해 주는 여유로운 재벌존댓말공의 조합이 보고 싶을 때.
- 좋아해선 안 될 위험하고 무서운 남자에게 마음을 내어 주고만 짝사랑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섹스, 한번도 안 해봤습니까?”
“네.”
“그런데도 아이를 낳겠다고?”
“네. 그럼 안 돼요? 돈, 돈 주신다면서요. 엄청 많이요.”
“…….”
“섹스 잘해야 임신하는 건 아니잖아요.”
씨도둑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능글공 #나른공 #여유있공 #으른스럽공 #무섭공 #애기수 #기안죽수 #쫑알쫑알거리수 #순진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그래요. 내 약혼자랑 내 아이를 가져주기로 했다면서요, 기쁜 마음으로.”

호화스러운 대저택에 대리모로 가게 된 가난한 고아, 유하민.
그곳에서 친절하지만 왠지 모르게 위험하고 무서운 남자, 기도현을 만나게 된다.

“유하민 씨. 제 의지로 온 거 맞습니까?”
“…네? 네.”
“성인도 맞고?”
“저 스물 하나에요.”
“그런데 왜 자꾸 질질 흘리지? 아까부터.”

타인에게 냉정하기 짝이 없지만 제게만은 다정하고 관대한 그의 태도에 하민은 손 쓸 도리 없이 흔들리고.

“똑부러지게 구는 줄 알았더니.”
“…….”
“아직 애기네.”

살아남기 위해 대리모로 들어간 그곳에서 하민은 가져선 안 될 감정을 갖고 만다.

“있던 일을 없던 일로 치부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런다고 없던 일이 되나.”
“그… 그건.”
“유하민 씨가 내 냄새를 맡고 몸이 달아 질질 싼 게.”

그 와중에 기도현은 하민이 강제로 그은 선을 강제로 깨부수며 침범하려 하는데.......

***

“계속해 봐요. 재미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남자가 다시 한번 손을 뻗어 하민의 뺨을 감싸듯 느릿하게 문질렀다. 이번에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온 신경이 뺨으로 쏠리는 것 같았다.
“재미없을 리가.”
“…….”
“내 좆물로 세수한 뺨이 아직 아다라는데.”
하민은 숨을 쉬는 것도 잊은 채, 그대로 몸을 굳혔다. 반사적으로 기도현을 바라보자 시선이 공중에서 맞부딪혔다.
“저, 저는….”
하민이 말을 더듬으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더 뱉을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저, 아니에요, 저는, 좆물로, 세수를…….
머릿속에 잘려진 단어들이 둥둥 떠다녔지만 문장이 완성되는 일은 없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민의 패닉을 관찰하듯 지켜보던 남자가 그제야 손을 거두며 부드럽게 입꼬리를 올렸다.
“열이 나네요.”
“…….”
“아프면 누워서 쉬어야겠죠. 그만 바들바들 떨고.”
.
.
.
“그거 압니까? 유하민 씨는 지나치게 정이 많다는 거.”
“…….”
“불쌍한 주제에 정이 많으면, 나 같은 사람한테 잘못 걸리는 겁니다.“

작가 프로필

손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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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50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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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외전 주세요~^^

    sun***
    2025.11.27
  • 다읽기는했는데 대사랑 서사랑…흐름이 뭔가 다 삐그덕 거려요 다시 볼것 같지는 않아요 모든 대화와 내용이 큰 의미가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여러개 짜집기한것 같아요

    ohm***
    2025.11.23
  • 1권무로 시작해서 한권씩 결제하다 어느새 완결까지 ᆢ

    sk0***
    2025.11.22
  • 아는 맛이라 존맛이지만 외전 안나오면 잊혀질 맛이에요.. 술술 읽히는데 마무리가 필요해요ㅠㅠ

    sat***
    2025.11.21
  • 연재때 재미있게 봤어요. 소장본으로 읽으니 더 좋아요

    ruy***
    2025.11.19
  • 수가 좀 답답합니다.

    jjo***
    2025.11.17
  • 중간중간 도련님때문에 내가 더 짜증..; 근데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2.3권은 살짝 지루하지만 4권은 김찌맛집으로 인정.

    jis***
    2025.11.17
  • 외전 기다려요❤️❤️❤️❤️

    bsd***
    2025.11.16
  • 외전.... 외전쥬세요.. 외전 외전이 없는건 너무 불확실성이잖아요!!! ㅠㅠ 확실성을 위해 외전 제바알..🙏🏻 (이제보니 소장벨 리스트에 넣어둔 단물 작가님이셨군요!!!!!! 사랑합니다❤️)

    vio***
    2025.11.16
  • 오메가물 특유의 클리셰는 다 들어 있어요

    wow***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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