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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 왕 - 무왕 단종'의 작가 코락스의 두번 째 작품. 일단 이 작가는 자료 조사, 그리고 그것에 바탕을 둔 설정과 설명에 진심이다. 아마 INTJ 아니면 INTP 중 하나가 아닐려나? 미친 듯한 꼼꼼함과 유쾌한 광기가 좀 있는데. 거기에다 아재 개그가 좀 가미된 B급 병맛 개그에 키치힌 감성을 더해 나름의 유머를 구사할 줄 아는... 그래서 내 취향에는 너무 잘 맞는 작가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는... 40년 독서 인생에서 손에 꼽히는 탁월함이 있는 작가인데, 대중적이지 않은 마이너스러움—그것도 작가 스스로가 그다지 감추고 싶어하지도 않고 스스로는 즐기는 듯한—을 너무 대놓고 발산해 더 못 뜨는 게 좀 아쉽다. 내 서고에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흔치않은 '작가 믿고 무조건 구매'하는 작가 중의 한 명인데... (내 경우 95%이상 '구매' 방식으로 책을 소비한다. 하지만, '작가'의 이름만으로 일단 구먀하는 건 드물다)...지금보다 좀더 여러 사람이 이 작가의 작품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역사 좋아하고 책 좀 읽었고 머리 속 제법 채웠다고 스스로 지부하는 자들만 와라, 아니면 어차피 못 즐기니... 수준 안되면 보지 마라, 괜히 평점 깍지 말고]
중간중가 작가가 쓸데없이 심하게 끼어들어 집중을 방해하고 이상한 디태일이 짜증남
탐태창이 더 낫긴 하지만 혁내취도 좋습니다
당대의 모습과 인물들이 잘 표현되어 시대에 표류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설득력있었습니다. 이야기가 목적없이, 흘러가는대로 쓴것같아 응집력이 떨어지는점은 아쉬워요.
결말이 정말 말 그대로 끝이 아닌 느낌이라 탐태창처럼 여운이 강렬하지는 않지만, 보는 동안 엄청 몰입해서 보고 종종 웃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4점은 아니라서, 완벽이라기엔 아주 조금 모자란 느낌이지만, 5점입니다. 한 4.8점 정도? 결말이 '취향이 아니었'던 방식이라 깎은 것 뿐이지, 명작 반열 맞습니다.
주인공 정시준은 아무리 봐도 북조선의 김일성 찬양을 소설화한것 김일성의 소련을 등에 업은 남침을 영국을 등에 업고 프랑스 혁명당의 군사지원을 받는 형태의 1800년대 초반버전로 바꿈 이걸 읽으면 남의것을 빼앗는것이 자주인 주체성 인간성을 가지는 것이라는 혁명사상이 주입됨 일단 농업사회는 혁명할 수 없다 심지어 김일성이 어릴때 마적단하며 살인자 하고다닌것도 정시준이 똑똑한거라고 미화함 몹시 보기 힘들었음
이거 작가님 한번 뵙고 싶네요.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만들면 좋을 듯 합니다.
내용은 재밌긴 한데 연재본 화수까지 그대로 복붙한거라 실망이 큽니다. 단행본이면 기본적인 편집 정도는 해주세요
우당탕탕 혁명기. 제발 2부가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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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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