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매거진 CA 10월호에서는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을 알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인 나이키와 MTV, 구글로부터 의뢰를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한 작은 스튜디오와 프리랜서들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해야 커다란 클라이언트로부터 일을 의뢰받을 수 있을지 살핍니다. 나이키와 MTV, 구글의 담당자들로부터 어떻게 크리에이티브한 스튜디오를 선별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인더스트리 이슈에서는 성격에 맞는 프로모션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네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들려주는 프로모션 법들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사이트 디자인 매터스 코너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 클라이언트의 피드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떤 때에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거절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았습니다.
작년 첫 전시에 이어 9월 두 번째 전시 <아이구, 사이사이>를 개최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모임, ‘아이구’의 좌담도 전합니다. 아홉 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통해 앞으로의 일러스트레이션 세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 컨버세이션 위드에서는 스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펠릭스 파플리와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의 화려한 작품들과 이에 담긴 생각들을 전합니다. 비디오 피쳐에서는 슈퍼그룹 런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익스페리언스 인 더 네덜란드에서는 자유와 규제를 넘나드는 스트리트 아트를 소개합니다. 홍콩에서 열린 한국 디자인 전시 <Design Feisty;거침없이 한국디자인>에 다녀온 전종현 편집위원이 전시장을 생생하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