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매거진 CA 2015년 6월호는 ‘나만의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스페셜 리포트 <디자인 작업에 당신만의 요소를 더해라>에서는 프린트 전문가든 디지털 애호가든 모두의 디자인을 빛나게 해줄 특별한 비법들을 소개합니다. 인쇄 후가공의 다양한 사례부터 앱 아이콘을 보기 좋게 디자인하는 법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또 다른 스페셜 리포트 <디자인, 어디까지 가봤니>에서는 디자인 연구소로 시작하여 제조업에까지 뛰어든 탱그램 팩토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마지막 스페셜 리포트 <당신의 장기를 보여주세요>에서는 자신의 관심사 및 강점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디자인 작업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독특함을 부여하고 있는 3명의 디자이너 루카스 하이더, 셰인 미엘케, 클라라 테르느를 소개합니다.
인더스트리 이슈 <당신 생애 최고의 브랜딩에 도전하라>에서는 작년 브랜드 임팩트 어워즈의 수상자들이 협업적 디자인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비디오 피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디자인 에이전시 GBH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프로젝트 코너에서는 세계 최초 차량 없는 디지털 쇼룸인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의 프로젝트 과정에 대해 현대자동차가 전합니다. 남성 생활 건강 브랜드 스웨거와의 협업으로 산돌 스웨거 폰트를 제작한 산돌커뮤니케이션의 이야기도 놓치면 아쉽죠.
이외에도 현대카드 웨더 출시 소식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CA 2015년 6월호! 한동안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분들이 이번호를 통해 신선한 자극을 받고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