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매거진 CA 2015년 7월호는 자기홍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스페셜 리포트 <당신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에서는 5가지 사례를 통해 자기홍보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조언들을 전합니다.
최근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거대한 캠페인, ‘A message to space’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이 캠페인의 제작과정을 또 다른 스페셜 리포트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에서 다뤘습니다. 영상만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인더스트리 이슈 <자신 있게 무대에 서는 법>에서는 최고의 디자인 강연자들이 무대에서 청중을 감동시키며 긴장하지 않는 팁을 공유합니다. 경기침체와 맞물려 디자인 업계에서 인수합병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데 타냐 콤브린크가 인더스트리 이슈 <웹디자인 에이전시의 종말>을 통해 정말 웹디자인 에이전시가 최후를 맞은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밝힙니다.
댄 위든이 직접 밝히는, 위든 앤 케네디가 광고계에서 선구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비디오 피처 <기이함과 혼돈을 끌어안다>에서 찾을 수 있고요.
인 컨버세이션 위드 <발전을 위한 한 걸음>에서는 에덴슈피커만에서부터 오길비 앤 매더를 거쳐 울프 올린스에 이르기까지 빠른 출세의 길을 걸어온 아트 디렉터 수 머피를 만나봅니다. 또 하나의 인 컨버세이션 위드 <책을 만든다는 것>은 컬럼비아대학출판사에서 20년째 북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수석 디자이너 이창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외에도 문화역서울284의 새로운 예술감독 신수진과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풍성한 CA 2015년 7월호! 스스로를 내세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번호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