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매거진 CA #239(2018년 7-8월호) 커버 스토리는 ‘여름과 디자인’입니다. 이번 기획 기사 ‘Your wave is coming’에서는 태양과 파도가 만드는 예술인 서프 디자인을 다루었습니다. 파도와 모니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혼들을 만나보세요. ‘영감이 일어날지도 몰라 인디 매거진 10+3’에서는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독립 잡지를 소개합니다. 해외 10선과 국내 3선의 인디 매거진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시야를 선사할 것입니다.
주목할 만한 섹션이 신설되었습니다. 디자이너의 공간을 볼 수 있는 디자이너스 스페이스에서는 매 호 한 명의 디자이너를 선정하여 작업실을 소개합니다. 그의 공간과 공간을 구성하는 물건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첫 주인공은 디자이너 맛깔손입니다.
인터뷰 섹션에는 디자인 매거진 CA의 디자인을 맡게 된 양민영 디자이너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작품들과 앞으로 CA에서 펼칠 정체성을 들여다봅니다. 또한, ADHD를 앓아온 일러스트레이터 사이만 차우의 직관적인 애니메이션 작품 소개와 인터뷰가 있습니다. 그가 병을 작업에 어떻게 이용했는지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INDUSTRY ISSUE에서는 브랜딩에 유행처럼 퍼지는 손글씨에 대한 사례들과 전문가의 견해를 담았습니다. 손으로 브랜드 이야기를 어떻게 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은 다음 호에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구글 UX 디자인 리드 조나단 정이 2018 구글 I/O 업데이트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국내 외 크리에이티브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실은 쇼케이스와 디자이너로서 건강한 영감을 얻기 위한 인스퍼레이션 섹션까지 정성스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세요.
여름을 기쁘게 맞이하고 누릴 수 없다면 다가오는 겨울도 차갑고 두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번 <CA>에서는 눅진한 여름이 아닌 뜨겁고 건강한 여름을 드리고자 합니다. 투명한 잔 속 얼음이 챙그랑 거리는 소리, 모래를 부드럽게 적시며 다가오는 파도의 촉감, 짙은 푸르름이 못 견디게 눈부신 여름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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