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244호 기획 기사는 ‘판을 바꾸는 그래픽 디자이너 15’입니다. 뛰어난 작업으로 알려진 디자이너와 함께, 기존에 없던 것을 처음 시작한, ‘판을 바꾼’ 디자이너 위주로 실었습니다. 누구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이들의 작업을 보면 오늘날 경계를 허무는 디자이너와 프로젝트의 범위가 얼마나 폭넓은지 알 수 있습니다.
INDUSTRY ISSUE에서는 무척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독립해 디자인 스튜디오를 시작할 때 꼭 필요한 것과 틀에 박힌 디자인 사고를 깨는 방법을 여러 디자이너가 논의합니다. 한편, AI 시대의 UX/UI 디자이너의 역할과 정체성, 가능성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지금 가장 유용한 개발 툴 48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번 INDUSTRY ISSUE는 다채로운 도움말 덩어리입니다.
PROJECT 섹션에서는 에릭 브란트의 타이포그래픽 프로젝트, <픽시오네스 타이포그라피카> 이야기를 국내 독점으로 전합니다. 거리에 포스터 게시판을 만든 뒤, 약 6년 동안 전 세계 디자이너의 포스터 작품 1641점을 붙이고,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결국 책으로까지 모아낸 방대한 프로젝트입니다. 책 이름은 ≪픽시오네스 타이포그라피카 1642»인데, 이 책이 또 흥미로워요. 단순한 모음집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라 할 만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INTERVIEW에는 바젤 디자인대학교 안진수 교수와 나눈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바젤의 타이포그래피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수업 콘셉트와 커리큘럼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난 호부터 새롭게 시작한 섹션, STUDIO INSIGHT에서는 네덜란드의 덤바를 소개합니다. 덤바는 최근 디지털 에이전시인 데프트와 합병해, 디지털 환경에 맞는 활동을 왕성하게 보이고 있죠. 변화 속에서 어떻게 그들만의 철학을 지켜나가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지 전합니다.
책의 끝 부분이라 지나칠 수도 있는 섹션, INSPIRATION은 사실 CA의 자랑입니다. 말 그대로 영감으로 가득합니다. 이번 호에는 디자이너 송예환, 신덕호, 이함, 일러스트레이터 손정민의 글과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
여름을 기다리며, CA
작가 소개
세계의 디자인을 보는 창, 디자인 매거진 CA의 관심사는 '한 사람의 훌륭한
디자이너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것을 돕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탄생하는 놀라운 작품과 디자이너의 생각, 그리고 창의적인 통찰력을 담아냅니다. 여유와 깊이를! 연 6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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