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매거진 CA #245는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와 협업하여 만들었습니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의 열네 번째 전시 <만질 수 없는>은 데이터로 존재하는 가상의 페이지가 4개의 웹 공간에 전시되고 그 페이지가 다시 실재하는 책으로 완성되어, ‘만질 수 없던’ 데이터가 ‘감지될 수 있는’ 상태로 변하는 과정에 주목합니다. 123명의 전시 참여자가 디자인한 다양한 펼침 면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다시 펼쳐지는 이 순환구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와 오프라인 전시 두 가지 측면이 함께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CAVA LIFE(카바 라이프)와 협력하여 '만질 수 없는’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 중 일부를 다양한 만질 수 있는 물건 혹은 라이프스타일 용품으로 전환하여 온라인 유통 채널로 협력하며, 출품된 작품들을 기록하는 전시의 도록을 디자인 매거진 CA특별판으로 발행합니다.
타이포그래피와 웹사이트 전시, 오프라인전시, 책의 페이지를 오가며 실험하는 다양한 시각 작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어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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