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260의 메인 주제는 “Black & White”입니다. 흑백 디자인 작업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타이포그래피, 포스터 디자인, 사진, 예술의 영역까지 흑백의 작업자들을 만나봅니다. 흑백이라는 한계가 만들어낸 다양한 패턴, 형태, 대비를 감상해보세요.
컬러가 화려한 이미지도 좋지만, 흑백의 이미지에서는 특히 그 텍스쳐와 형태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조롭지만 단조롭지 않은 흑백의 영역에서 선이나 면, 글자, 패턴, 질감을 온전히 감상 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흑백사진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흑백은 단순히 컬러가 사용되지 않은 이미지와는 다릅니다. 흑백에서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질감, 깊이감, 명암의 차이, 선, 형태, 패턴이 더 부곽되는 것이지요. 여러 영역에서 작업하고 있는 다양한 작가, 디자이너, 예술가들의 작업을 흑백이라는 주제로 In-depth 코너에 모아 보았습니다.
아울러 흑백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생각하는 흑백의 매력은 무엇인지 그리고 인상 깊은 흑백 작업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지 가볍게 미니인터뷰를 통해서 들어보았습니다.
흑백 이미지에 관한 다양한 시각과 영감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세계의 디자인을 보는 창, 디자인 매거진 CA의 관심사는 '한 사람의 훌륭한
디자이너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것을 돕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탄생하는 놀라운 작품과 디자이너의 생각, 그리고 창의적인 통찰력을 담아냅니다. 여유와 깊이를! 연 6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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