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의 흐름을 돌아보며, 회고의 의미를 담아 과거를 조명해본다. CA 매거진은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를 탐구하며 종이 매체가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해왔고, 그 과정에서 꾸준히 변화하고 성장해 왔다. 2024년의 마지막 이슈에서는, 지난 4년간 CA 매거진이 걸어온 여정과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 탐험하고자한다. 그동안 다채로운 이야기와 작업들을 소개하며 CA의 정체성을 쌓아왔던 만큼, 이번 특별 호에서는 지금의 시선으로 다시 조명하고 싶은 작품들을 선별하여돌아보고자 한다.
작가 소개
세계의 디자인을 보는 창, 디자인 매거진 CA의 관심사는 '한 사람의 훌륭한
디자이너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것을 돕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탄생하는 놀라운 작품과 디자이너의 생각, 그리고 창의적인 통찰력을 담아냅니다. 여유와 깊이를! 연 6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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