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동안 <점핑 코인>을 읽고, 하단 댓글란에 가장 좋았던 대사나 장면을 적어주시면 정상 응모됩니다.
- -동일한 내용의 댓글이 등록될 경우, 최초 댓글만 정상 참여로 인정됩니다.
- -당첨되신 분께는 11월 22일 (목) 오후 6시 포인트 증정 후 개별 알림이 발송됩니다.
- -포인트 유효기간: 11월 30일 (금)까지
※ 연참 및 완결 안내
- -<점핑 코인>은 이벤트 기간 동안 1일 1화씩 연속 출간됩니다. (주말 17, 18일 업데이트)
- -<점핑 코인>은 11월 20일 (화) 본편이 완결되며, 완결 직후(11월 21일)부터 외전이 추가 연재됩니다.
lts***
메인삽화가 제일좋아요.붉은끈으로묶인손은 로제의 집착과 감금성을 아주잘표현한거같구요.. 무엇보다 로제의 시선 크~좋습니다.
2018.11.19
shg***
심비오스로 돌아간 오즈가 로제에게로 돌아가기 위해서 온몸이 갈가리 찢기는고통도마다하고 노력하는 오즈의 모습은 말 그대로 외유내강 오즈 넘 멋져요
2018.11.19
jji***
■점핑코인의 최고 매력포인트는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 몸을 굴려 수를 낚는 기상천외한 계략공 로제와, 지가 조련(?) 당하는 지도 모르고 이쁜 얼굴에 속아 자발적(?) 감금 당하는 오즈의 케미죠. 오즈가 자는사이에 두손을 묶어놓고는 오즈가 스스로 묶은 거라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거짓부렁하는 로제와, 그걸 속는 오즈ㅋㅋ 그 와중에 오즈는 내가 참 꼼꼼히도 묶었구나 하고 하지도 않은 본인 일에 신기해하는데.. 대마법사님? 이렇게 순둥해도 됩니까? ㅠㅠ 게다가 로제는 오즈를 따먹기 위해 스스로 최음제를 먹어 놓고는 쓰게 웃으며 "이러니 내가 다른사람을 믿을 수 있겠어요?" 하고 불쌍한척 연기를 합니다!! 누가 배우공 아니랄까봐! 그걸 또! 속으며 로제를 안타깝게 녀겨 덥침을 당해주시는 호구 오즈8ㅅ8.. 어디 어느 소설에서 이런 키워드를 볼수 있을까요? 네??? 매력포인트는 이게 끝이 아니죠 이게 연애소설인지 푸들조련소설인지 헷갈릴 정도로 댕댕미 넘치는 대마법사(?위엄 어디?) 오즈님, 본인 관등성명에 대한 지조를 너모나 잘 지키는 오즈님("내이름은 오즈 뤼제슐락이다.", "개새끼가 아니라 뤼제슐락이다!", "쥐새끼가 아니라 뤼제슐락이다", "리제슈라가 아니라 뤼제슐락이다! 뤼.제.슐.락!"×100) 조폭계 큰손 답지 않은 호구력 충만한 로렌소 덕분에 중간 중간 터지는 웃음 포인트들까지.. 너무 좋습니다. 엉엉 ----------------------------------------------------------------------------------------------------------------- ■ 의심밖게 할 줄 몰랐던 로제와, 그런 로제의 믿음을 바라는 오즈.. 이 모든 매력포인트는 결국 갈등의 최고조에서, 이미 내정된 이별로 터지고야 맙니다.. 훌쩍... "나를 조금만 믿어주지 그랬어" - 오즈, "이제는 당신을 믿어요, 오즈" - 로제. 이제 둘 다 그만 구르고 이쁜 사랑하쟈 ㅠㅠ 서로의 몸만 돌보지 말구 이제 서로에게 소중한 자기 몸도 돌보란 말야!! 점핑코인은 제게 집착공×집착수의 신세계를 열어준 최고의 작품입니다. 부디 안읽은사람이 없었으면!! 아! 그리고 감람님! 완결 전까지 삽화 하나.. 아니 두 개 더 그려주실거죠?? 그렇죠???? 믿습니다???
2018.11.19
hhy***
로제가 호르헤네 쳐들어갔을때 잡혀있는데 오즈가 와서 마법으로 사람들 망가뜨리고 나를 조금만 믿어주지 그랬냐고 했을때 ㅜㅜㅜㅠㅠ 오즈 하얗게 부서질때 로제가 오즈 마법사인거 깨닫고 집시,마녀,초능력자 만나고 다니는거.. 미쳐버린 로제 잠도 못자고 오즈 찾을 방법 찾는거 광공ㅠ 원치않는 도망수 되버림 개좋아
2018.11.19
lov***
심비오스에선 잘나가던 위대한 마법사였던 오즈가 이세계로 넘어와서 배고픔에 굶주리고 적선받은 돈으로 허기를 떼우는 장면과 배고픔과굶주림에 졸고 있을때 지나가던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주면 감히 나에게 적선을 한다며 화를 내면서도 그 동전들을 잘 챙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기억에 남네요 ㅋㅋ
2018.11.19
sop***
전 이 소설을 보기 시작하게 만든 그 장면이 제일 좋았어요. “오즈 씨는 뭘 잘한다고 했죠? 마술이라고 했었나?” 마도국 심비오스, 그 위대하고 찬란한 세 번째 기둥의 주인으로서, “아니. 마술이 아니라, 마법이다.” 당당한 오즈가 사실을 말하고 로제는 의심스러워 믿지 못하고 하지만 둘이 점점 더 빠져가면서 서로를 감추다가도 들어내는게 진짜 딱 취향이였어요
2018.11.19
qhf***
오즈가 마력으로 로제를 살리고 마력그림자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글로 읽는건데도 눈앞에 보이는것처럼 느껴질정도였어요!!
2018.11.19
******
오즈가 마력을 끌어와 로제를 살리는 장면이 눈 앞에 그려지는듯 해요 ~
2018.11.19
giz***
로제를 살리려고 심비오스로 떠나는 오즈의 뒷모습이 너무 짠하고 슬퍼요
2018.11.19
lom***
역시 오즈의 순둥순두한 똘끼 ㅋㅋ 감금당하고선 것도 몰라서 내가 언제 강금당했지 하고 머리 쓰는 오즈 넘 귀엽지 않나요 ㅋㅋ
2018.11.19
lov***
아...그냥 봤는데..새벽까지. 지금까지 달리고 있는 나를 발견...내돈 잡아먹는 점코!
2018.11.19
ksa***
나를 조금만 믿어주지 그랬어 잊을수가 없어요 ㅜㅜ
2018.11.19
aa3***
많은 분들이 꼽았을 이장면은 두고두고 나의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을거 같아요 로제와 오즈의 이별하는 그 장면... 날 좀 믿어주지 그랬어 하고 로제의 눈앞에서 사라질때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엉엉 울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작가님 진짜 절필이신듯...
2018.11.19
lan***
나를 조금만, 믿어 주지 그랬어...... 오즈도 울고 로제도 울고 나도 울었다
2018.11.19
per***
자신이 떠나면 팝콘기계를 차지할 누군가를 상상하고 붕노하는 오즈의 모습이요!
2018.11.19